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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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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981년 4월 14일 출생 전 일본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둘째 아들이자 정치인 원래 첫째 아들이 정치를 하는게 맞는데 첫째인 고이즈미 고타로는 연기하고 싶다고 거절해서 둘째 아들이 맡게 되었다. 정치인을 이어서 한다는게 한국에서는 낯설긴 하지만 일본에서는 과거보다는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아직 남아있고<br> 미국이나 영국에서도 정치인 가문은 존재하니 너무 나쁘게는 보지말자. (문제는, 일본은 유럽/미국 지역 정치인 2세, 3세가 "조상님 이름에 걸맞게" 자기도 노오오력하는 것과 달리 그냥 정치인을 다이묘 물려받듯 하는 성향이 아직도 남아있다 보니...) ㄴ 근데 한국에서도 [[503|한 명]] 있었다. 주문당해서 그렇지... 그냥 흔한 금수저 도련님인줄 알았지만 자기가 직접 주도해 소위원회를 만들어 일본의 향후 플랜에 대해 그걸 구체화까지 시킬 정도로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3&aid=0000024295] 인생 100세 계획에 맞추어 개혁안을 내놓는 것과 탈원전할 경향을 보면 확실히 정치에 대한 비전이 있고, 그만한 능력도 갖추어진 걸로 보인다. 어쨌든 젊은 나이에 괜찮은 성과를 거두고 인물도 좋고 말빨도 좋고 아버지 후광도 있어서 그런지 빠르게 정계에서도 영향력을 키워갔고 최근 여론 조사에서는 이시바를 제치고 차기 총리 후보 1위를 차지했었다. 배우자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프랑스]]-일본 혼혈 다키가와 크리스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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