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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투수는 기대가 안되던 두산이 오랜만에 1차를 뽑힌 야수로 어느때보다 관심이 더욱 집중되었다 초등학교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류중일 당시 삼성코치가 눈독을 들일만큼 정해진 두산의 1라운더다 2013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후, 두산이 좋고 두산에서 오래부터 뛰고싶다는 인터뷰로 갤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당시 타격이 하락세였던 정수빈을 롤모델로 말하자 꿈이 저따위로 소박해서 되겠냐는 한탄이 쏟아져나왔다 그러나 미디어데이때 롤모델을 (통수치기 전)통박으로 바꾸는 유희관급 인터뷰실력을 보여주었고, 갤러들은 역시 난놈이라며 태세전환에 들어갔다 2013년 두산 2군에서 뛰고 입대해 2014,2015년에 경찰청에서 뛰고있으며 올해 9월에 제대를 앞두고 있다. 2015년 9월 제대한후, 2016 정수빈의 입대로 맞게된 1군 첫풀타임시즌 1996년 박재홍에 이은 30홈런 30도루 달성으로 그해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는 물론 리그 mvp까지 노려볼만한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같은팀의 안규영이 20승 포함 투수 3관왕을 달성해 mvp 수상은 안규영에게 물려주었다. 하지만 '''크보 최악의 야알못 [[쳐중일]]'''이 쳐빠는 선수라 절대로 안터진다. 포텐셜자체가 시카고 갈뻔 한 [[국해성]]보다 뒤지는 판에 쳐중일 눈까리가 얼마나 쳐썩었는지 잘 보여주는 예시다. 결론은 듣동님도 포기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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