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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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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파일:내친구호비.jpg]] ㄴ 출처는 [http://cinnamoncp.com/content/hobi 이쪽]. 참고로 사진에 나온 캐릭터는 왼쪽부터 냥이, 호비, 베니, 페로다. [https://www.i-challenge.co.kr/index.asp 한국 NE능률 아이챌린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2.shimajiro.co.jp/ 일본 베네세 코도모챌린지 공식 홈페이지] {{인용문|'''일본 게임업계에 [[동물의 숲]]이 있다면, 일본 홈스쿨링 업계에는 호비(시마지로)가 있다.'''}} '''아시아 어린이들의 대통령'''<ref>예전에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뽀로로가 전세계 어린이들의 대통령 노릇을 했었으나 어느샌가 레임덕 상태에 빠진 듯하다. 대신 관련 2차 창작물로 연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에 호비(시마지로)의 대통령 집권 기간이 일본에서만 해도 30년 이상(애니메이션판 기준)으로 사실상 장기 집권 상태며, 한국에서도 시국이고 나발이고 현재까지 잘만 나가고 있다.</ref> 원제는 'しましまとらのしまじろう(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 시리즈.<ref>여담으로, 'しましま(줄무늬)'에서 앞 두 부분의 글자를 분리하면 'しま(島)', 다시 말해 '섬'이 된다.</ref> 베네세의 주력 상품이기도 하는 유아 대상 학습 교구재 아이챌린지(코도모 챌린지)의 TV 애니메이션판이다. 호비는 귀여운 아기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일본 원판의 이름은 '시마노 시마지로', 한국 교원판은 '꾀돌이'(...)다. 호빵맨과 양대산맥을 이루며 웬만한 아이돌 그룹을 능가하는 인기을 자랑한다. 주무대는 활화산인 챌린지 산이 딸린 '챌린지 섬'이며, 호비와 친구들과 그 부모들은 다른 주민들과 함께 챌린지 섬의 챌린지 마을에서 산다고 한다. 에피소드 전개 방식이 서로 스토리가 연결되지 않는 움니버스 형식이며, 이 때문에 작품에 '사자에상 시공'이 적용되어 있다. 폭력성이 거의 없는<ref>실제로 내친구 호비는 원작(학습지) 특성상 오로지 교육 목적으로 만든거라 폭력적인 장면은 작중에서 정말로 상황이 매우 절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없다고 봐야 한다. 물론 4기 '작은 세계 모험' 에피소드에서 벌이 된 호비가 곰벌레가 된 페로을 공마냥 차서 사마귀를 공격하는 장면과 일부 에피소드에서 친구들을 밀치며 싸우는 장면 등 예외가 있긴한데, 전자는 벌꿀 한 마리가 천적 사마귀의 공격에 목숨 잃을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친구 구조 및 어그로 끌기용으로 한 것이고, 후자는 결국 원인 제공자와 함께 선생님한테 혼쫄 나는 결말만 나올 뿐이라...</ref> 전형적인 일상물으로 보이며, 주 대상층인 애들 뿐 만 아니라 덕후들 힐링애니로도 손색이 없다. <s>사실 [[동물의 숲]] TVA 버전이라 생각하고 시청하면 된다 [[카더라]]. 참고로 진짜 동숲 애니판은 그냥 극장판 한 편이 전부다.</s> 2기를 제외한 TVA판의 브금 작곡에 나이토 신야가 담당했으며, 4기에서는 '카푸리치오 프로젝트'와 함께 작곡했다. 한국에서는 '모두 착한 아이에요!'(원판기준 1기), '내친구 호비'(원판기준 4기~) 등으로 알려져 있다. 애니는 코라쇼(챌린지 1~3년생)와는 달리 일본 TV방송국(TV세토우치 및 TXN 가맹 방송국)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30년이 넘도록 그것도 양산형 모에 캐빨물이 일본 애니계에 판치고 있는 현재까지도 방영을 유지하고 있는 패기를 선보이는 국민 애니다. 한국에서도 투니버스 등을 통해 방영중이라 한다.(현재는 사실상 종영되었고, OTT에서만 시청 가능.) 베네세 학습지 중 유일하게 해외 전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주력 학습지다. 다만, 이는 아시아권 국가 한정이며, 북미에서는 4기만 '와일드브레인 스파크'란 회사를 통해 '시마지로:어 월드 오브 와우!'란 제목으로 방영되었는데 인지도가 다른 경쟁작에 비해 뒤떨어져 흥행이 영 신통치 않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북미판에서 삭제된 장면이 적지 않는다고 한다.<s>PC 성애 국가 헬합중국답네...</s> 그래서인지 호비 관련 상품들은 아시아권 국가에서만 팔리고 있다. 사실 이쪽도 코라쇼 선전용 OVA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학습지 선전용 성격을 뛰고 있다. 다만 차이점은 TV방영 여부일 뿐. 다시 말해 학부모를 상대로 원작이자 캐릭터 상품인 학습지를 팔아먹으려는 일종의 상술이라 보면 된다.<ref>이는 도라에몽 짱구 티니핑 등 완구 판매 목적의 다른 아동애니와 각종 서브컬쳐 애니메이션도 거의 마찬가지인데, 해당 작품들 역시 원작 혹은 각종 파생상품 판촉용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원작 혹은 파생상품 판촉용으로도 못 써먹을 정도로 처참하게 망한 애니메이션이 몇 개 보이더라...</ref> 참고로 한국 한정 학습지 외 캐릭터 상품화 및 라이선싱 사업은 시나몬컴퍼니가 전담하고 있다. ㄹ데 아침해 그림과 욱일승천기을 구별하지 못하는 반일 학부모가 있다 카더라. 이럴듯 일본 상품인줄 모르고 애한테 가르친답시고 아이챌린지 구독하면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최근에는 뽀롱뽀롱 뽀로로마냥 아예 카툰랜더링 3D 애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했다. 한국판 한정으로 아이캐치 씬이 아예 짤렸다. 원래 일본 방송에서 2개의 에피소드가 이어서 방영하는 방식이였으나 한국에선 에피소드를 하나씩만 방영하도록 바뀌었기 때문이다. 교육적 요소가 가미된 뮤지컬 호비쇼가 공연되기도 한다. 극장판 또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에서 개봉했다. 2019년-2022년 극장판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미개봉. 일본에서도 같은 이유로 흥행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여담으로 뮤지컬과 극장판 애니는 비 유료회원이라도 관람 가능하다. 코시국 상황에선 의미없긴 하지만... 한국 한정으로 호비 극장판의 성우가 TV판과 다른데, 수입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챌린지 율동놀이 세미나도 2018년까지 개최되었는데, 세미나라기보단 교육 요소가 가미된 이른바 '호비와 함께하는 애 딸린 학부모들의 축제'에 가깝다. 현재 개최가 일시중단된 상태다. 코시국 때문에... 경쟁 학습지로는 스마일제미의 '스마일제미 유아과정', 핑크퐁 컴퍼니의 '핑크퐁 홈스쿨', 윤선생의 영어공부 특화 학습지 '정글비트' 등이 있다. 다만 스마일제미의 경우, 그냥 기술력과 교육효율성만을 중시하기 때문에 아이챌린지(코도모 챌린지)에 비해 재미와 몰입도가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2019년에 일어났던 [[노노재팬|일본상품 불매운동]]의 불매 대상 상품으로 찍혀 일시적으로 인지도에 타격을 입었으나 현재는 불매운동 전으로 어느정도 회복된 상태다. 애초에 '아이챌린지 타도'를 외치며 선보인 한국 토종 영유아 통신교육 학습지들(핑크퐁 홈스쿨, 윤선생 정글비트)의 경우 둘 다 후발주자인데다 현 시점에서 사실상 얼리 액세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xx 교육 특화 학습지'란 태생적 한계에 발목 잡히고 있는 상황이라... 하긴 한국 캐릭터 통신교육(홈스쿨링) 라이선싱 시장은 아이챌린지가 꽤 오래 선점해왔는데, 그게 하루 아침에 사라지겠나? TVA판이 한국에서 이미 종영된 지 오래인 2023년 현재에도 잘 나가고 있다. 다만, 자체개발 스마트폰 앱의 경우 호환성과 안정성이 개판이라는 악평이 많다. 그냥 웹브라우저를 통하는 게 차라리 나을 정도다. 한편, 일본에서는 호비 1기을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도 나왔다. 정확히는 세가토이즈의 유아용 게임기 피코의 전용 소프트웨어로 나온 것... 옛날겜치고 풀보이스는 지원하는데, 음질은 기대 안 하는 편이 좋다. 2016년에 내친구 호비 게임화 떡밥이 나왔다. 물론 어디까지나 떡밥일 뿐이므로 내친구 호비가 게임화될 가능성은 현 시점에서 매우 낮다. 아마도 학습지 애니 등이 거의 다 망하면 최후의 수단으로서 아껴두는 중인 듯...[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bcode=news&pid=55377&catecode=010&rtype=B&page=1&searchtype=subject&searchstr&tcnt&tbcnt&block&mn&mx&fbclid=IwAR0r9cin4GlADVRengIosQv0Ry6jD3zKpZ40XV3yklyyHhcznv3sH11d3gY @] 사실 원작(학습지) 특성상 게임화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데, 게임 개발사가 게임성을 보장한답시고 교육적인 내용을 함부로 건들어 버려 바로 원작파괴로 직결되기 쉽기 때문이다. 과금 착취성 BM과 더불어 게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정적인 인식 또한 게임화의 최대 걸림돌이다. 거기다 학습지 자체가 기능성 보드 게임인지라 더더욱... 일본판 제목학원인 '보케테'에선 내친구 호비을 먹이사슬 체계에 충실한 애니로 왜곡되었다.<s>비상식량들과 함께 떠나는 쒼나는 모험.</s> 여담이지만,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별명이기도 한다. 애초에 원작부터 영유아 교육용으로 개발된 탓에 설정 구멍이 적지 않다. 허나 이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의 종특이니 어쩔 수 없긴 하다. 그냥 평행세계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s>사실 이것보다 [[똥겜|재미도 내용도 없는 게임]]은 게임도 아니다 [[카더라]].</s> {{드립}} {{유토피아2|[[별의 커비|팝스타]]}} 사실 '호비의 아틀리에: 챌린지 섬의 연금술사'란 제목이라도 붙이고 싶었는데 호비와 연금술은 하등 관계가 없어 결국 못 붙었다. 하아... '[[별의 커비|별의 '''호'''비]]'도 좋긴한데 정작 챌린지 섬엔 오로지 평온함만 있을 뿐이라... 그래도 허구한날 외계인들의 침략에 시달리는 팝스타에 비하면 사실상 천국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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