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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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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5년마다 치러지는 국가 이벤트로, 헬조선의 새로운 대가리로 누굴 앉힐지 결정한다. 12대 대선 이전의 선출 방식은 누가 먼저 청와대에 땅끄를 잘 처박는지 가리는 것이었으며 연임하려면 팔 있는 병신들의 거수 방식으로 이뤄졌다. 13대 대선에서는 민주화 세력들의 병신 짓거리로 땅크의 후예 노탬이 당선됐고 제15대 대선은 외환위기라는 엄청난 사건이 있었는데도 1.5%p 차이로 간신히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국가가 망하게 생겼는데도 여전히 한 곳만 찍었던 그 모습이 참으로 신기해 죽을 지경이다. 사실 그 대선도 불사조와 보수의 분열 덕분에 그런 결과가 나온 거다. 초대 대선은 최초의 선거임에도 상당히 민주적인 투표로 선출했다. 물론 후보들이 줄초상을 치렀다. 백마를 탄 초인이신 그분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갈 때도 무투표 당선이 된다. 이에 대해서 언급하면 태극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분노하니까 조용히 하자. 이때 당선된 머통령은 신이 난 나머지 한강 다리를 폭파했다고 한다. 1987년 민주화 이래로 그동안 12월에 선거를 치렀는데, 503번의 파면 여파로 19대 투표는 5월에, 그 이후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3월에 치르게 된다. 12월에 하는 것보다는 덜 추우니까 그때 되면 투표하러 나가자. {{아재개그}} {{노잼}} 반대말로는 대통령 앉은 거가 있다. 중간으로는 "이건 앉은거도 아니고 선거도 아니여~" 보통 대통령들 당선 나이를 생각하면 서지 않기 때문에 가라앉은 거가 정확한 표현이다. 근데 나의 생각은 대통령 선거가 프로듀스 101 48이나 다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투표를 프로듀스 시리즈로 배워서 인기 순, 이미지 순으로 뽑기 때문이다. 따라서 헬조선은 잘생긴 머통령 후보가 나오거나 후광을 준 자가 있으면 아무 의심 없이 뽑다가 멸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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