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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 {{이해 어려움}} {{심플/어려운게임}} {{멘붕}} 마인어 쉽다는 애들은 마인어를 제대로 배운 게 아니다. 이거 어떤 씹새끼가 자꾸 쉽다 쉽다 노래 부르고 다니는 거냐? 겉핥기 수준을 지나면, 오만 지역어에서 들어와 사전에도 안 나오는 어휘, 원주민 아니면 감도 못 잡을 어기 조사와 감탄사, 뜻을 미묘하게 바꾸는 수많은 접사(접두사·접미사·접요사·접주사)의 지옥, 문체(register)마다 바뀌는 어휘·어형·문법(어순 포함)이 기다리고 있다. 원어민이 말하는 거 그대로 찾아 봐도 네이버에도 없고 윅셔너리에도 없고 큰 사전에도 없고 네 허접한 종이 사전에도 당연히 없어서 대가리 뜨거워지는 너를 보게 될 거다. 또한 마인어는 품사가 유연하다. 이게 뭔 소리냐면 단어의 어형을 많이 바꾸지 않아도 문장 내에서 하는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다. 품사별 어형 변화가 없어서 쉽다? ㅋㅋ 개소리다. 어형은 그대로인데 위치에 따라 지 좆대로 바뀌는 품사에 몇 번 어질어질해지면 품사에 따라 단어의 어형이 바뀌어 바로 그 역할을 알 수 있는 다른 언어가 그리워질 거다. 다른 언어는 품사별로 의미를 나열한 사전이 있지만 마인어는 그딴 거 없다. 있더라도 빈약하다. 한 단어를 오만 품사로 화자 좆대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명사가 될 수도 있고 동사가 될 수도 있고 형용사가 되기도 하고 부사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동명사(gerund)가 되기도 하고 감탄사가 되기도 하고 접속사가 되기도 하고 전치사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바뀐 의미는 네가 직접 감으로 때려맞춰야 한다. 난이도가 비슷한 언어로는 아랍어, 불어, 독어, 노어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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