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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심기 불편한 [[꿈]], 무서운 꿈을 악몽이라 한다. 대표적으로 [[중국몽]]이 있다. 다른 말로 [[개꿈]]이 있다. 예로 부터 안좋은 일이 생길때 악몽을 꾼다는 설아 있다.예외로 [[운지|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은 키가 큰다고 하지만.... 마약 중독자나 술꾼들이 자주 꾼다고 한다. 어쨋든 악몽에 시달려서 잠꼬대를 하는 사람은 깨워주자. 악몽은 의외로 현실 반영이 잘 되서 니가 보고 생각하고 느낀 것이 많이 들어가 있다. 공포영화보면 그게 꿈에나올까봐 무서운걸 못보것다 스바 초딩 때 내가 악몽 많이 꾸면서 맨날 꿈 속 귀신에게 갑툭튀당하면서 개털리고 존나 빡쳐서 평소에 "어차피 내 꿈인데 내가 제일 센거 아니냐 ㅅㅂ" 이 생각 맨날 했는데 그 이후로 귀신나오면 맨날 내가 귀신과 싸우게 됐다. 평소 생각이 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꿈 전개 자체가 바뀌더라. 일단 귀신 빌런 한마리 나오고 내가 싸우는 전개였다. 싸우다가 내가 귀신을 쳐 때리거나 내가 쳐맞거나 하면 깨더라. 근데 싸우긴 싸워도 악몽이 무서운 건 똑같더라. 이때 악몽은 안 꾸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하고 득도해서 꿈 조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자각몽일때만. 이후론 악몽 꿀 때 자각몽 되면 바로 꿈 주제 바꾸거나 그게 힘들 땐 그 자리에서 깼다. 꿈 깨는 법은 눈 감은 뒤 마음 비우고 깨자고 생각한뒤 눈 번쩍 뜨면 된다. 중딩 때 중2병이 온것인지 평소에 망상을 존나 했다. 물론 초능력 맞다. 또 악몽을 꿨다. 중학교땐 대부분의 악몽이 자각몽으로 넘어가더라. 그때 꿈 조종해서 나 자신을 초능력자로 만들고 빌런과 싸웠다. 대부분 내가 이겼다. 깨고나면 뿌듯하더라. 위에처럼 꿈에서 깨거나 꿈 주제를 바꾸는 짓은 안했다. 왠진 나도 모른다. 그냥 빌런이 만만해서 그런 것 같다. 참고로 악몽 뿐만 아니라 대부분 꿈에서 초능력 많이 쓰게되었다. 자각몽 아닐때도 나는 초능력자일때가 많더라. 평소에 망상 많이 해두니 꿈에서 실현된다. 날아서 비행기 따라잡거나 [[야자와 니코]]마냥 사람 존나 뚜까패고 다니는 꿈도 꿨다. 존나 재밌었다. 고등학교땐 왠지 꿈을 꾸는 횟수가 낮아지며 평소에 하던 "귀신 ㅈ발라버릴거야" 하는 생각을 안하게 되었다. 그러자 꿈 전개가 내가 빌런으로부터 존나 도망치는 전개로 바뀌었다. 악몽 꾸는 횟수도 적어졌지만 악몽 꿀때면 백이면 백 난 도망치느라 여념없었다. 좀비나 에일리언이나 촉수괴물 존나 나오고 나는 존나 튀어야 했다. 평소에 하는 생각이 악몽의 흐름인 것 같다. 안 경험한 건 안 나온다. 한 번 고소당하는 등 안 좋은 일을 경험하면 반드시 훗날 꿈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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