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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麟蹄 즉 기린의 발굽이라는 특이한 뜻을 가진 도시다. 여기서 기린은 giraffe 기린이 아닌 전설 속의 신수 기린이다. 머한민국 행정구역 중 [[홍천군]] 다음으로 크다. 원래는 인제가 제일 컸는데 1945년에 내면이 홍천으로 넘어가서 인제보다 홍천이 더 커졌다. [[강원도]]의 전방도 후방도 아닌 어정쩡한 곳이다. 북한과의 거리상으로 보면 얼추 후방에 가까운 데 태백 산맥 때문에 전방이다. 사실 인제면 ㅈㄴ전방이지 GOP섹터 맡고있는데; 전방 아니라는 놈은 지도 다시보고와라 여기서 군생활 해본 경험상 봄가을이란 없다.ㄹㅇ 눈 ㅈㄴ많이온다 허각 사월의눈 노래가 생각나게하는곳이다 여기서 할 만한 직업은 공무원이랑 농부 밖에 없다. 아니면 니가 인제 터미널에서 군인들 상대로 햄버거 파는 가게 주인이면 모를까 [[인제대학교]]가 아니다. 애초에 이 대학의 위치는 경남 김해에 위치해있다. [[강릉시]]갈려면 반드시 거쳐야하는 곳이다. 여기말고는 길목이 없거든. 요즘은 동해고속도로가 속초까지 연장되서 그 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도 한계령 고개를 넘어 양양을 지나 강릉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다. 출산율이 1.83명으로 [[해남군]]다음으로 애를 많이 낳는 군이 되었다. 게다가 넓은 면에 비해 인구가 적어 인구밀도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크기도 [[홍천군]]다음으로 가장 넓은 행정구역(1,646km²)이라 콩번이나 콩등기록을 세웠다. 물론 내면(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면)이 홍천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제일 넓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남한에서 가장 넓은 읍인 인제읍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법정리인 용대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넓은 면인 홍천의 내면 다음으로 넓은 북면이 있다.<del>또 홍천한테 밀려 2위가된 인제</del> {{창렬}} 하지만 물가가 도쿄 신주쿠보다 2배이상 높을 정도로 애미뒤졌다. 바가지도 양구군 화천군 다음이다. 역시 강원도는 사람이 살지 말고 나무나 심어야 된다. {{양심}} {{도둑}} 게다가 군인들 등쳐먹는 등 군인약탈로 인한 악평도 자자하다. [[설악산]] + [[백담사]] 같은 다른 다른 수입원을 얻어둔데다 [[양구군]]에 묻혀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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