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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스포일러}} === 고시텔 등장인물들 === 주인공 윤종우가 거주하는 고시텔의 거주민들. 윤종우와 서셕윤 그리고 안희중을 제외한 거주민들의 외모가 다소 괴기스럽다. === 고시텔 주인 아주머니 === {{미스테리}} {{눈깔괴물}} 고시텔의 주인 아주머니. 눈이 커서 똑같이 왕눈이인 203호와 모자지간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케로로년이다. 윤종우한테 기습을 받고 죽는다. 후속작 악몽의 형상에서 이름이 밝혀졌다, 이름은 황복자 203호를 보육원에 데려온 만악의 근원, 왜 데려왔는지는 아직도 불명. === 201호(창고) === {{미스테리}} [[파일:타인은 지옥이다 201호.jpg]] 203호 맞다. 203호의 창고로 쓰이는 중. 위의 눈은 1화때 종우가 201호 문 두드리자 안에서 뭐 하던 203호가 뭔지 봐볼려고 나온듯 함. {{스포일러}} 일 줄 알았으나 관계의 종말 마지막화에서 주인공인 심규헌으로 밝혀졌다. 드라마 설정 때문에 끼워맞춘건가 싶지만 그래도 떡밥 회수는 개지렸음. === 202호 윤종우(주인공) === {{전투종족}} [[파일:타인은 지옥이다 202호.jpg]] 주인공. 이름은 윤종우. 서울에 회사를 차린 선배 재호의 권유로 고향을 떠나 이 더럽고 칙칙한 고시원으로 이사온다. 일단 주인공이긴 하고 주변인이 비정상이긴 하나 이새끼도 좋은 인간은 아니다. 성격도 더럽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거주민들하고 거의 다를게 없어진다. 고시원 거주민들에게 죽을 뻔한 적도 있었으나 운이 좋아 살아남기도 했다. 사실은.. 돈이 부족한,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대출로 대학을 가고 형이 아파서 인턴 월급 쥐꼬리만한걸로 형의 병원비를 보태고 있다. 58화에선 찐따의 갈굼이 계속되자, '''컵으로 찐따의 뚝배기를 깨 버린다.''' 그 후에 여친이 찾아온 후, 음식점에서 술을 먹는데, 재호가 왔다. 재호가 계속 야부리를 털자 '''너도 쳐맞고싶냐?'''라고 입을 막아버리는게 압권. 점점 막나간다. 그후 왕눈이 피해서 여친과 모텔갔다가 열차역에서 노숙자 뚝배기를 오지게 깨버리는데 그모습이 너무 폭력적이여서 지은이 실망하고 혼자 가버린다 이후 주인 아주머니를 죽인다 === 203호 === {{눈깔괴물}} {{무서움}} {{인간도살자}} {{고인}} {{존나셈}} [[파일:타인은 지옥이다 203호.jpg]] 사백안. 존나 소름끼치게 생겼다. 고시원 또라이들의 대장으로 주인 아주머니와 모자지간일 가능성이 있다. 이전부터 윤종우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안가하지만,윤종우 근처에서 갑툭튀하거나 수상쩍은 고기를 쳐먹는가하면,자는중 몰래 방에들어오는 등 온갖 미친짓을 다한다. 참고로 1화 201호에 나온 눈은 203호가 맞디. 작중 주인공을 제외하고 비중이 제일 높다. 제2주인공일 가능성도 있음. 시점도 윤종우 시점이 있고 203호 시점이 있는데 보통은 종우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나, 203호 시점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도 적지 않다. 쌍둥이일수도 있다는 예측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1.첫만남때 윤종우 앞에서 대놓고 담배펴놓고 나중에 담배안핀다고 말함. 2.윤종우가 밖에서 스웨터에 코트를 입은 203호을 목격한 뒤 서석윤한테 고시원에 203호가 있는지 물어봤는데, 오늘 고시원 밖으로 안나갔으며 그런 옷도 입고있지 않았다고 말함. 여기까지만 보면 윤종우가 잘못본걸로 보이지만 바로 뒷장면에서 203호가 고기를 나눠준다면서 서석윤 방에 들어오는데 이때 203호가 스웨터를 입고있었음. ㄴ 후속작 악몽의 형상에서 보면 이 가설은 의미가 없어졌다. 즉 개소리이니 무시해도 좋다. 41화에서 조강현이라는 이름으로 주인공의 꿈에 나왔기 때문에 누가 이 문서 203호를 다 조강현으로 고쳐놨었는데 작가가 고시원 3인방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고시텔 미친놈들 중 우두머리였으나 결국 206호에 의해 뚝배기가 깨진다 근데 살아나와서 206호에게 자신이 당했던거 2배 이상으로 보복해서 완전히 머리를 망치로 으깨 죽여버리고 종우를 식칼로 죽이려했으나 뚝배기 깨진 충격때문에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후속작 악몽의 형상에서 작중 시점으로 고인, 윤종우 옆에서 환영으로 나타나며 윤종우는 이로인해 고통받고 있음. 주로 과거회상으로 나오는데 어릴 때 부터 남다른 포스로 존재감을 표현함. 후속작에서 다 밝혀진 고벤져스의 신상중에서 유일하게 얘만 안나온다. === 204호 === {{사이코패스}}{{고인}}{{착짱죽짱}}ㄴ 드라마 판에서는 조선족으로 나옴(추정) 폐인. 냄새가 존나 난다. 윤종우가 냄새난다고 하자 빡쳐서 식칼들고 윤종우를 따라다녔다. 203호 의 따까리 나중에 윤종우한테 칼빵맞고 죽는다. 후속작 악몽의 형상에서 신상이 빍혀짐 이름은 조덕근 === 전 205호(1) 안희중 === {{고인}} 조폭 깡패. 덩치가 존나 크나 203호에게 잘못걸려 고기로 담궈진거같다. '''53화에서 203호가 석윤이에게 가오용&겁주려고 냉장고를 여는데 희중이의 머리통이 잘린채로 나온다.''' 직접적으론 안나오고 뒷통수만 나옴. === 전 205호(2) 서석윤 === {{고인}} [[파일:타인은 지옥이다 서석윤.jpg]] 새로 온 거주민. 이 고시텔의 유일한 정상인이다. 윤종우와 어느정도 친하며 202호 대문앞에 서있는 204호 폐인을 몰카찍다가 걸려서 곧 죽을 것 같다. 요즘 말뽄새가 수상한걸 봐서 인육먹고 고시원놈들이랑 한패가된거같지만 3층의 방안을몰래보다가 203호한테 걸려 치킨으로 튀겨질 예정이다. 결국 53화에서 3층을 옅보다가 걸려서 고문당하고 있다. 54화 마지막엔 204호가 드릴같은걸로 갈아버리는 소리가 나는데, 아마 죽었거나, 살아있어도 장애인 신세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리고 탈출하다 아지매에게 걸리고 다시 끌려간다 이후에 팔과 피가 나오는데 죽은듯 하다. 최근화에선 키위에게 능욕당하다 결국 인육이 된걸로 보인다 === 206호 === {{언어장애}} {{천재}} {{고인}} 키위 빡빡이. 정신이 온전치 않은 것 같으며 203호 따까리. 깡패한테 쳐맞을때는 쳐쪼갰는데 203호가 고개내밀고 노려보자 벌벌 떤다. 여기서 203호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말을 더듬는다. 사실은 정신병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게 밝혀졌고, '''상황판단력과 결단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 ''' 다만 말 더듬는건 진짜고 특히 203호 앞에선 벌벌 떨면서 말을 심하게 더듬는데 203호에게 당한 트라우마가 있는듯 하다. 203호에게 담고있던 불만이 터져 203호의 뚝배기를 깬다. 그러나 203호가 죽지않아서 203호에게 끔살당한다. 후속작 악몽의 형상에서 신상이 밝혀졌다. 이름은 박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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