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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MBTI 성격 유형 중 평균 [[지능]]이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론 상으로는 I/E, N/S, T/F, P/J 중 지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요소만 모아둔 듯한 모양새이다. INTP가 부동의 1위는 아니며 연구 결과에 따라 INTJ가 1위인 경우도 있다. 대체로 INTP와 INTJ가 1~2위를 다툰다. 내향형과 직관형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편.<ref>참고로 F형 중에서 평균 지능이 제일 높은 건 F성향이 제일 높은 INFP이고 E성향 중에서 평균이 제일 높은 유형은 E중에서 I성향이 제일 높은 ENTP. 이들은 3~5위 안에 들어가며 평균 집단이 아닌 최상위군에서도 역시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T와 F는 자신의 인식/판단 성향을 말하는 것이지, 지능이나 현명함 차이가 절대 아니다.</ref><ref>다만 어디까지나 평균을 말하는 것으로 개인 차가 상당하다. 즉 INTP인 사람이 전부 높다는 것은 아니다. 아마 지능이란 게 타고난 측면도 클 테고. 무엇보다 시험 성적에 있어서는 INTP, INFP 같은 유형이 그럭저럭인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평균 아이큐 지수가 중하위권인 ISTJ나 ISFJ가 더 높은 성적을 받아오는 경우도 많다.</ref> [[내향적]]이고 이상을 추구하고 이성적이며 자유로운 타입...인데 다른 말로 [[망상]]<ref>INXP의 부기능인 ‘외향 직관’(Ne)의 발산적 성향과 INTP의 주기능인 ‘내향 사고’(Ti)의 간섭으로 INTP는 신념에 가까운 상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들이 브레인스토밍을 잘하는 이유일 듯. 근데 다르게 보면 망상을 자주 한다는 것은 불건강한 상태라는 의미이기도 한데, 특히 헬조선에서 생각이 외부로 표출이 안되고 내부에 머물고 있는 INTP라면 본인 스스로가 답답할 수 있다.</ref>만 쳐하고 감정은 단순한 타입이며 언제나 머리를 굴리는 것이 습관인 게 특징이다. 특히 이론 쪽으로 강한 듯 하다. 심한 놈은 생각하는 중에 외부에서 건드리면 짜증을 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INTP가 [[해설가]]나 평론가 등의 직업에 종사하게 되면 욕을 잘 먹지 않을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그와 관련된 내용만 논리정연하게 말하고, 사적인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INTP가 '''아이디어 뱅크형'''으로 불리는 것 때문에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단순히 오해할 수 있는데, FP형의 자유로운 상상과는 좀 다르다. 여기서 언급하는 상상은 문제 해결, 반론 제시 같은 건설적인 생각(idea)에 가깝다. 또 다른 별명으로는 '''논리술사.''' 이 유형은 기본적으로 성격 스텟을 배분할 때 논리력과 창의력에 몰빵하고 나머지 사회성, 성실성, 외향성 등을 포기한 유형이다. 즉 어떻게 세상에 처신하는 지에 따라서 결과물이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뜻. 매우 재미있는(?) 특징이 있는데, 많은 INTP들은 INTP중에 뛰어난 천재라고 평가 받는 사람들을 천재라 평가하고 본인은 재능 없는 사람이라 여기며 그 뛰어난 INTP들 또한 INTP중에 천재라고 평가 받는 사람들을 천재라 평가하고 본인은 재능 없는 사람이라 여긴다는 정도? 또한 INTP는 MBTI에 관심이 많은 유형 중 하나인데, MBTI만큼 자기 자신을 잘 묘사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 카더라. 단 MBTI를 미신으로 취급하는 사람 역시 INTP에 상당히 많다.<ref>INTP과는 방향성이 다르긴 하지만 TJ들, 특히 STJ 유형도 MBTI를 미신으로 취급하여 무관심하거나 배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냐하면 성격을 설명한다는 게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특성 상 간결하고 명확한 것을 좋아하는 xSTJ와는 상극이기 때문.</ref> [[독서]]를 좋아하고, 쉽게 재미를 붙인다. 반대로 싫어하는 새끼들도 있는데, 그건 [[헬조선]]의 좆같은 환경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독서도 자기가 몰랐던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는 거지 뻔한 스토리, 로맨스 등은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일부 INTP들은 너무 게을러져 속독마저 귀찮아 해서 독서를 기피하게 되고, 딱 본인에게만 필요한 지식만 고를 수 있는 인터넷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심각한 경우 읽기마저 귀찮아 해 [[3줄요약]]을 요구하기도 한다.<ref>이런 점 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쇼츠]]나 [[짤방]], 클립 등에 빠지기 쉬워서 팝콘 브레인 현상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ref> 일반적으로 논리비판적인 성향이 강하고, 비 논리적이고 감정적인 사고방식을 매우 극혐해하기 때문에 일베, 워마드 같은 병신 사이트나 트위터 등의 넷상의 선동꾼과는 선을 그으며, 더 나아가 [[헬터넷]] 자체를 [[혐오]]하면서 그냥 눈팅을 하거나 독서나 [[스팀]] 게임, 애니, 영화, 음악 감상 등 남이 간섭할 일이 없는 것들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이건 [[INTJ]]도 갖고 있는 사항이긴 한데, INTJ가 특정 작품 한 가지만 몰두하여 파고드는 성향이 강하다면, INTP는 특정 분야 자체를 폭넓게 즐기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불건강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하단의 단점 문단 참조. [[ENTP]], [[INFP]]랑 마찬가지로 운과 [[노오력]] 유무에 따라 인생이 갈리는데 [[아인슈타인]]처럼 세상을 놀라게 할 소수의 능력자가 될 수도 있지만, 극도의 자기비하or정신승리+자만심에 매몰되어or속세에 관심 없이 개쌍마이웨이를 걷는 다수의 잉여 중 하나로 남기도 한다.<ref>종종 당장 사회에 쓰일 수 있을 법한 재주를 가진 INTP마저도 집안에 틀어박혀 자신만의 덕질을 하는데 써버리는 경우가 핑장히 많다. 때문에 MBTI 레딧이나 블로그 등의 유저들을 보면 INTP가 많은데, 그 수를 고려하면 얼마나 덕후, 아싸, 히키가 많은지 놀랄 수준이다... 종종 MBTI 레딧을 보다 보면 온 세상 INTP들이 다 모여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 INTP들은 다 MBTI 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가끔씩 특정 인물을 팁북공정하여 INTP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INTP 특유의 나르시시즘 = 천재성에 대한 선민의식 때문일지도 모른다.</ref> 여담으로 현실에서 INTP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직업은 교수. 교수들 중 INTP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특정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INTP들의 성향 상 교수라는 직업이 잘 맞는 편이어서 그런 듯. 하여튼 볼 수록 여러모로 괴상한 유형. 그리고 여기 들어가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할만한 부분이 있을 거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tc_entertainment2&no=3297413], [https://blog.naver.com/jannin34/221512275257]. 사교성, 인싸력 만렙의 권위주의자 [[ESFJ]]와는 정 반대 유형이고, 세상 느긋하면서 관조적인 [[ISFP]]와는 초자아관계이나, IxxP 특성상 극성이 상당히 약해 상호 이해가 비교적 쉽다. 오히려 정 반대 유형인 ESFJ쪽이 더 상극으로 보일 정도. ---- * 창작물에서는 [[ISTP]]와 같이 [[혼돈 선]] 성향의 스테레오 타입으로 나오는 유형이다. <ref>[[ISTP]]이 의적/협객이라면 이쪽은 혁명가 유형이 대다수로 많다.</ref> * 보통 한 가지에 몰두하는 씹타꾸라는 인식이 있지만, 그건 소수의 경우고 이들이 몰두하는 분야는 계속해서 변한다. 아래 조언에서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삼지 말라는 이유도 언제 그 분야에 지루해지고 다른 분야로 관심을 돌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그 분야에는 연관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학, 과학, 철학 등에 집착하는 애들이 갑자기 애니나 밀리터리에 집착하는 경우나 그 반대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여담으로 [[혈액형 성격설]]에서 주로 언급되는 AB형의 성격과 가장 유사하다. 물론 [[유사과학]]인 쓰레기니까 'INTP = AB형'이라고 단정 짓지는 말도록 하자. * 의외로 타인의 감정을 그럭저럭 (이해하기 보다는) 읽는 편이다. 통찰력이 ㅅㅌㅊ(6차 Ni)라 머리로는 이해하기 쉽기 때문.<ref>여기서 감정을 읽는다는 것은 사회적인 습득 기작으로 인해 A행동 > B감정이라는 메카를 이론처럼 외운다는 뜻이다.</ref> 그래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싸움 역시 잘한다.(예: 이미지 조작) 그렇지만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할지는 잘 모르기 때문에(= 분위기 파악) 하단의 단점 문단에도 언급되어있듯 [[갑분싸]]를 일으키는 건 변함이 없다. 사실 이건 분위기 파악 문제도 있지만 자기들 입이 근질근질 거리는 것도 있고 현실 감각이 부족해서 자기 신념>사회의 통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갑분싸임을 알면서도 하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자신이 하고 있는 생각을 입 밖으로 낼 경우, 여지없이 갑분싸가 벌어질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오히려 즐기는 사람들 역시 많다. 허점 가득한 주장을 하는 사람을 보고, 대부분은 그냥 대립 구도를 세우기 싫어서 웃고 넘기지만, 이 부류의 사람들은 그런 허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행위를 통해 희열을 느끼기도 한다. 논쟁을 즐기는 [[ENTP]]와 비슷하다. 8차 기능이 Fi(내향 감정)긴 한데, Ti나 Ne와 어찌저찌 잘 맞물려서 발동되다보니 사람/사회의 사건 사고에서 느끼는 부조리나 아쉬운 점 같은 경험을 쌓고 쌓아 데이터화(Si, 내향 감각) 하고 분석하다보니(Ti, 내향 사고) 뭔가 저 사람이 대강 어떤 감정인지, 왜 저 ㅈㄹ을 하는지는 의외로 잘 인지하고 있는 편이다. 근데 거기에 곧이 곧대로 반응하는 게 귀찮을 뿐더러, 안 그래도 거지 같은 사회성 관련 능력(Fe, 외향 감정)이 맞물려 의도와 다르게 표출되어 화를 입는 경우가 상당하다. * 모든 유형 중 가장 T 성향이 높다. 왜냐하면 주기능 Ti는 Te와는 달리 논리의 적용이나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논리의 무결함과 정합성을 추구하며, 부기능 Ne는 문제를 여러 방면에서 탐색하려는 기능이기 때문.<ref>반면에 모든 유형 중에서 F 성향이 가장 강한 유형은 이론적으로는 T와 F만 다른 [[INFP]]이지만 에니어그램이 5번일 경우에는 T성향이 강해지며(특히 남자 INFP. 안 그래도 INFP 5번의 비중 또한 적지 않은 편이다.), 비단 5번이 아니더라도 실제 MBTI관련 커뮤나 유튜브 보면 F-T 지표가 별 차이 없는 인프피가 생각 외로 많은 편이다.</ref> * 자존감이 대체로 높다는 말이 많지만, [[겸손]]함을 미덕으로 삼는 [[동아시아]]에서 사는 INTP은 자존감이 낮은 경우도 종종 있는데,<ref>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절반 정도가 정서문화적으로 INTP와 가장 상극인 S+F 성향을 짙게 띈다. 게다가 한국의 정서문화는 INTP와 완전히 정 반대인 [[ESFJ]]다. INTP이며 한국 일본 양국에서 살아본 필자의 경험 상 그래도 일본이 훨씬 낫다. 한국은 "너는 나를 안 건드리지만 나는 너를 건드릴 거다"하는 좆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정"이랍시고 포장하는데, 일본은 "너가 날 안 건드리면 나도 너를 안 건드린다"는 풍조가 강하다. 여기서 말하는 "건드리다"는 해코지, 관심, 챙겨줌 등 호의/적대적 상호작용을 전부 포함하는 단어이다.</ref><ref>애초에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INTP를 비롯한 INxx 유형에게 친절한 국가 정서를 가진 국가는 극히 드문 편이다. 일본은 그나마 INxx 유형이 적응하기 무난하고 특히 INFx 유형이라면 적응하기가 쉬운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아시아 내에서고, 서구권에 비해선 적응하기 어려운 편이다. 중국, 중동 등지의 국가 정서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보다도 INxx가 더 적응하기 어려운 국가 정서를 가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쪽은 나라마다 다른데 대체로 INFx 유형이 INTx 유형보다 더 적응을 잘하는 편이다.</ref>사실 이건 존비어의 존재, 상호 존중같이 양 진영 간의 문화적 차이가 너무 큰 탓이다. 동아시아보다 상대적으로 나이를 따지지 않고 문화가 자유로운 서구권에서 자라온 INTP마저도 본인 삶이 불행하다는 경우가 많은데, 동아시아는 말 할 필요도 없지... 이는 애시당초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이를 통해 돌파구를 탐색하려는 INTP 자체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다. ===로맨스 및 보너스=== INTP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의 관심 분야에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특성 상 그 사람에게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주기능 Ti, 열등 Fe의 영향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능숙하지 않기에 에너지 소모가 상당한 편. 만약 네가 INTP에게 관심이 있거나, 연인이 됐을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후술할 영상들을 참조해보자. {{youtube|U-mdHj58kAg}} {{youtube|TvL2hdkCcs4}} === 에니어그램에 따른 스펙트럼의 차이 === INTP은 흔히 [[이과]] 이미지가 강하지만, 예외도 있다는 게 다수론. [https://blog.naver.com/94cs/221411026798 이 곳]에서도 언급되듯 같은 INTP끼리도 스펙트럼의 차이가 커서 이과가 아닌 문과나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에니어그램]]의 영향이 있기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INTP은 5번(5w4/5w6이 거의 반반이다.)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본래 기질과도 가장 가깝지만, 타 유형인 경우도 있으며 그에 따라 조금 다른 느낌이 난다.<ref>5번을 제외하고는 6, 4, 7, 9번이 많은 편이고, 2번은 사실상 0에 수렴한다.</ref> 그래도 5번,6번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은 참고용으로만 보자. * 1번은 J경향성이 강해져 INTJ와 비슷해진다. 책임감이 강한 경우도 많고 완벽주의적 기질을 자주 보여준다. 그리 흔하지 않지만, 유명인 중에선 인터넷 방송인인 연초봄이 직접 1w9라고 인증했다. * 3번은 외향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5차(Te)기능 활용도가 높아지고 -A 성향이 강해지며, 페르소나를 잘 활용하여 ENTJ에 가까워진다. 가장 많은 3w4의 경우에는 3차 Si와 부기능 Ne가 혼합되 있다 보니까 그냥 [[INFP]]에서 주기능만 Ti로 바꾼 3번 날개 INTP보다는 약간 남성성이 강한 편이다. 이건 스테레오 타입중 하나인 5w4도 마찬가지. * 4번은 F 경향화와 동시에 약간의 J 경향화가 되어서 [[INFP]]와 [[INFJ]] 사이로 보이는 듯.<ref>INTP은 초자아관계인 [[ISFP]]와 더불어 보통 상태에서도 열등기능이 과다발현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가슴형(2, 3, 4번)인 경우 이 열등기능 때문에 더욱 불건강해지기 쉬운 편이다. 특히 4w3이 이런 경향이 강하고 </ref> 대체로 [[예체능]]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에 한해 거짓기능 Fi의 발현 빈도도 꽤 높아진다.<ref>대표적으로 [[이모티콘]]이나 [[여초]]식 [[은어]]처럼 Fi 스타일의 표현을 곧잘 사용하는 등, K-여초 사회에 어느 정도 동화된 듯한 모습을 잘 보인다. 그래서인지 INFP와 구별하기 힘든 편인데 자세한 건 비교 문단을 참조해보자.</ref>4w5의 경우는 6차 Ni가 조금 더해져 5w4보다 남성성이 더 강화된 모습을 보인다. 5번 날개 점수가 높아지는 것도 덤. 그래서 그런지 INFP와 [[INTJ]]의 중간격 이미지로 보이는 경우가 잦다. * 6번은 3차기능 Si로 인해 s경향화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ISTJ]] 혹은 [[ISTP]]와 비슷해진다. 6w5의 경우 3차 Si&6차 Ni와 부기능 Ne가 합해져 [[INFP]]와 IxTJ를 반반 섞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Ni와 부기능 Ne의 비중이 높다. 6w7의 경우는 맹점 Fi가 부기능 Ne와 섞이면서 INFP와 ISTP의 중간격 모습을 보여준다. 7차 Se의 영향으로 남성성도 6w5,5w6(5w6의 경우 7차 Se가 약간 발현화되면서 유사 관계에 있는 [[ISTP]]와 비슷해지기에 남성성에 조금 치우쳐져 있다),아래의 7w6이상으로 강해지는편. * 7번은 부기능 Ne를 잘 쓸 가능성이 높으며, [[ENTP]]와 비슷해진다.<ref>하지만 7번만 유독 높게 나온다면 [[ENTP]]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이 경우 자기객관화를 다시 한번 해보자.</ref> 대체로 [[인싸]] 집단 및 문화와 접점이 많아져서<ref>대표적으로 인싸픽 [[유튜버]]나 [[연예인]] 중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ref>, 제3자 입장에선 INTP의 스테레오 타입과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7w6의 경우 7차 Se가 더해지면서 [[INTJ]]와 ISTP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한 모습이 되고 7w8은 열등 Fe를 능숙하게 다루게 되어 감정을 완급조절해 감정을 잘 절제하는등 아래의 8w7처럼 ENTJ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ㄴ 존나 웃긴 또라이 핵인싸 INTP가 주변에 있었는데 가끔 존나 냉정할 때가 있었던 것 같다. 절대 ENTP같진 않았는데 7번 INTP가 맞는 듯. * 8번은 ENTx와 비슷해지며, 보다 활동적이고 성취를 원해지는 등 통합된 5번의 모습을 보이나 불건강한 경우 독설을 내뱉어 본의 아니게 남들을 상처 주기도 한다. 세부적으로 8w7라면 7차 Se,맹점 Fi의 영향으로 ENTJ, 8w9라면 주기능 Ti와 5차 Te가 반반 섞이면서 ENTP에 조금 더 가깝다. * 9번은 갈등을 극혐해해서 [[갑분싸]]를 잘 일으키지 않고, 열등기능 Fe 극복으로 인해 감정형과 비슷해진다. 이 유형은 온화하고, 수용적이다. 9w8인 경우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려고 하는 등 [[ISTP]]와 비슷하고(부기능 Ne+4차 Fe+주기능 Ti), 9w1이라면 [[INFP]]랑 비슷하다. === 가치관 === {{의외}} {{재평가}} 의외로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 표현 방식이 미숙하게 드러나거나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여길 정도로 민망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ISTP와 마찬가지로 4차기능이 Fe라 어색해보이는거고, 8차기능이 Fi인지라 정중한 모습이 나오는것. 추구하는 가치관이 바를 경우 표현만 다듬어지면 인성이 훌륭한(정확히는 합리 추구 사고 방식으로 인하여 부조리를 비롯한 여러 잘못된 것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쉽다. 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런 케이스가 성립되는 게 쉬운 건 아닐 것이다. 실제 INTP를 만난다면 늘상 이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경계하는 게 좋다. 내향 + 직관 유형 특성 상 자아 성장이나 사회화 되는 과정 자체가 외부 세계와 내면 자아의 충돌로 데이고 깨지는 고통이기에 더 그런 면이 큼. 특히 판단기능(T/F)를 내부로 들이는 인식형이라면 더더욱. 사담으로 타 유형에 비해 상대방의 행동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점을 그냥 넘어가는 편과 거리가 먼 성격 유형이다. 하다못해 나름의 사정상 참고 있는 거지, 얘네한테 발언권이나 감정적 동기가 충분히 있는 상황이면 오만 생지랄을 다 들을지도 모른다. ENTP 유형도 이런 경향이 있는 편이긴 하나 INTP에 비해 적당히 처세하거나 분노를 표출할 수 있으며, 후폭풍은 INTP 쪽이 더 심한 편. 여러모로 알다가도 모를 닝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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