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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씨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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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들의 말로 == {{쌤통}} 어찌 되었든 씨가 마른다는 관용어를 만들 정도로 막장 짓에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 자들의 말로는 처참했다. '''이성계''': 자신은 [[통수]] 치고, 조선을 세워 왕이 되었지만 자신이 총애했던 다섯째 아들 방원이에게 [[통수]]를 맞고 동고동락한 [[정도전|책사]]의 모가지가 따이고, 자기 아내의 묘가 이장됐고, 석물은 청계천에 박혔다.(패륜질 당함) 그 다섯째가 아끼는 막내 동생들(무안대군 이방번, 의안대군 이방석)도 다 모가지를 따버렸다. 신하들에게는 '정도전 등이 역적이라서 죽였다.'라고 서명까지 해줘서 목이 메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내는 철종 때 다시 추존되기 전까지 왕후에서 후궁으로 격하까지 당했다. 게다가 아들은 왕이 되겠다고 자기에게 칼을 들이대고 전쟁을 벌이고 [[조사의의 난|아들과의 전쟁에서 복수마저도 실패하면서 자기 자산 가별초마저도 철저히 분쇄되며 더더욱 비참해졌다]]. 왕건이 첫째 왕을 견훤처럼 비극을 보게 하되 복수는 견훤처럼은 되지 못하게 하려는 저주였나보다. '''정도전''': [[흥선 대원군]]이 집권하기 전까지 무려 500년 정도의 기간 동안 자기가 설계한 나라에서 역적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업적은 전부 폄하되었는데 신권 정치를 제외한 업적 대부분은 [[이방원]]이 다 가져갔다. 근데 이방원이 정치적 목적으로 죽인 거라서 정씨 가문은 그렇게 큰 해는 입지 않았다. 노비가 되었더라도 거의 대부분 몇 년 내로 복권되었다. '''신진 사대부''': 정도전에게 붙은 자들 대부분은 왕자의 난 당시 살해당하고(몇몇 사람은 살아남아서 태종 대에 벼슬길에 오른다) 이방원에게 붙은 자들은 몇 명만 빼곤 결국 전부 숙청당한다. 여기에서도 알 수 있는 것은 정몽주처럼 청렴하거나 천재 학자이기는커녕 부패하고 줄서기만 좋아한 인물이었던 [[하륜]]은 새 왕조에서 천세를 누리고 죽었다는 거다. 결론은 줄을 잘 서야 한다. '''이방원''': 양녕대군 위로 아들 셋은 어릴 때 다 죽었다. 새 왕조의 가치인 유교적 가치를 세우기 위해 (자신은 패륜짓에 형제 죽이고 내전 하면서 왕위에 올랐지만, 어쨌든 아들은) 원래는 장남을 왕으로 세우고 싶었는데... 문제는 설상가상으로 그렇게 얻은 양녕대군은 사고 치는 개양아치에 효령대군은 불교에 빠져있었다. 수도를 옮겨야 할 정도로 민심 이반이 심했고 기반이 약했던 새 쿠데타 왕조에서 아무리 군사력과 국부를 자기 손에 다 쥐고 있었다고 해도 새 왕조를 그나마 지지해주고 있는 금수저 세력 동지들이 유학자인데, 왕이 극심한 불교 신자?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그런데 얘가 왕이 되면서 형식으로라도 나중에 왕씨를 보호하기 시작했다. (뭐, 그전에 말 그대로 '씨가 마를 정도로' 전국을 뒤져가며 맨날 사냥하며 사실상 다 죽였지만.) 그 덕분에 셋째 충녕대군은 [[세종대왕|다들 알 거라고 생각하고]]. 왕이 되기 전까지 대부분 자기 가족 관계 다 파탄 났다. 물론 왕이 되고 나서는 후궁들을 들이고, 민씨 집안을 숙청하면서 원경왕후와 박터지게 싸웠다. 아버지와 관계가 파탄 나고, 2차 왕자의 난으로 이방간과의 관계도 파탄이 난 셈이 되었다. 셋째는 [[공기|어떤 관계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왕씨 보호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셋째 아들이 왕이 된 시대는 매우 평화로울 수 있었다. 물론 본인이 피를 다 뒤집어써야 했지만... '''이방원의 후손들''': 그렇게 만들어진 조선 왕조도 별로 순탄하지는 않았다. 선좆 새끼의 치세 기간에 [[임진왜란|일본 놈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어와서 조선을 아주 걸레짝으로 만들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직후의 광해와, 역사상 최악의 암군이라는 평가를 받는 능양좆([[인조]])까지 나오며 [[병자호란|호놈 새끼들이 개떼처럼 몰려들어와서 또 대가리 쾅쾅 부딪히고 백성들은 백만이 노예로 끌려가고 지옥 체험을 한사바리 하고 만다.]] 게다가 [[이하응]]인지 저하응인지는 쓸데없는 토목공사인지 뭔지 해서 당백전인지 뭔지 쓰레기만 쳐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조선 경제를 휘청거리게 하고 결국 조선은 [[청일전쟁|호놈 vs 왜놈]], [[러일전쟁|불곰 vs 왜놈]]의 싸움에서 왜놈이 둘 다 이기게 되고 결국 [[일제강점기|또 개떼같이 몰려온 일본 놈들의 빵셔틀로 전락하고 만다.]] [[천조국]]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해방되었지만 조선 왕실은 븅신 취급 당하고 그나마 있던 재산은 자기 일족인 이승만에 의해 국가에 귀속되는 등 철저하게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 직계 후손이자 황실 계승자인 [[이석]]은 무명 가수로 입에 겨우 풀칠하면서 염치 없게 조선 왕실 복원을 운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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