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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인전 팁==== 일단 1, 2인전은 팀이 8개이므로 빠르게 옆집을 정리하고 그 옆집이나 미드 또는 다이아 섬으로 진출해줘야 한다. 맵마다 자기 옆집이 다르지만 보통 더 가까운 쪽으로 러쉬를 많이 간다. 철이 많이 나오는 맵이면 방어를 어느정도 하고, 철이 느린 맵이면 그냥 양털로 대충 막고 빨리 브릿징하는게 좋다. 닌자브릿징은 FPS만 받쳐주면 의외로 쉬운 기술이니 꼭 익혀둬라. 참고로 브릿징할때 어느정도 위로 올라와줘야 상대 베이스 가서 역관광 당했을때 상대가 그 브릿지 쉽게 이용 못한다. 어쨌든 늦어도 3분 이내에는 옆팀 침대를 털고 적들을 파이널킬 내야한다. 옆집 터는거는 100레벨만 넘어도 어지간하면 니가 털수 있으니 따로 설명 안하겠다 그냥 PvP 실력하고 테크닉만 늘려 TNT는 자원 많이 들어가서 추천안함. 옆집을 털었다면 니한테 러쉬오는 팀이 없을 경우 다이아로 가서 무기나 방어를 강화해라. 그런데 만약에 진성 스웨트 새끼가 니 게임에 있다면 니가 다이아로 간 사이에 뒤에서 와서 침대 깨부수고 조질수도 있으니 눈치 봐가면서 가라. 물론 Speedway, Rooftop, Airshow, Skyrise, Nutcracker 등과 같이 옆집으로 가는 길목에 다이아가 있는 경우에는 따로 브릿징을 안 해줘도 된다. 다만 이때는 뒷통수를 잘 쳐야한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 공격이 오므로 PvP실력도 키워두자. 이런 맵에서도 사이드로 러쉬오는 빡대가리 새끼가 간혹 있는데 이런 애들은 대부분 초보이므로 빠르게 썰고 지나가면 된다 아 물론 그 팀의 옆집과 니 옆집에 둘러싸여서 2대1 할 각오는 되어야 한다. 에메랄드는 상대가 흑요석으로 막았거나 니 침대가 제거됐거나 하지 않는 한은 러쉬가는 길목 용도로만 사용해라 그런데 솔직히 다이아 없어도 옆 베이스의 옆 베이스, 그 옆 베이스 하나하나 털다 보면 겜 끝난다 참고로 Playground같은 맵은 미드를 통해서 러쉬해라. Airshow Rooftop Skyrise 같은 맵은 다이아가 거점이라 강화가 어려울거다 아니면 되려 쉬울수도 있고 니가 한 침대 3개 정도만 깨부수고 파킬 6명 정도만 내면 게임이 어느새 후반부로 접어들텐데 그때는 남아있는 파이널킬만 내면 된다 그런데 팀대 팀으로 남아있을 경우 장기전이 될 수도 있다. 이 경우 골치아파진다 요즘에는 Gateway, Lightstone 등 신맵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대부분이 빠른철 맵이다. 이런 경우에는 러쉬갈 때 곡괭이와 가위 등의 툴이 상대적으로 싸지는 효과가 있으므로 꼭 챙겨가서 러쉬가자. Lighthouse같은 맵은 예전부터 있어오던 느린철 맵이라 보통 고전적으로 러쉬하는 방향이 정해져 있다. 철 8개만 먹고 바로 블록 사서 브릿징한 뒤 빠르게 침대 깨부숴라. 단 상대도 니 길로 왔다면 말 그대로 개싸움이 된다. 러쉬갈때 만국공통 룰 하나만 알려주자면 조금 위쪽으로 브릿징한 뒤 아래에서 다리를 연결하는 상대를 뒤쪽으로 점프한 뒤 허공으로 밀쳐 죽여라. 상대는 그대로 죽고 다시 살아날 5초간의 쿨타임 동안 침대를 부숴서 역관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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