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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은동 포방터 시장 == {{호불호}} {{양날의검}} {{빛과어둠}} {{롤코}} 그전까지는 맛,위생이 문제였다면 이번에는 사장과 직원 사이가 안좋다거나 인생에 문제가 있는게 나올듯하다 그리고 방송분위기가 역대급으로 롤코탄다 막창집으로 힐링중인데 홍탁집과 쭈꾸미집으로 받은 암세포를 돈가스집으로 씻어내는 느낌 이 정도로 빛과 어둠이 강하게 대비되는 곳은 신흥시장 이후로 역대급인듯 {{희망}} 사실 방송의 진정한 수혜자는 포방터시장 그 자체다 솔루션 받은 가게 뿐만아니라 다른 주변 가게도 매출이 올랐다고함. {{밝음}} * 막창집 : 해방촌 횟집처럼 금슬좋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집. 일단 닭살이 돋을 정도로 금술이 좋으시다 백종원이 먹방을 할 정도로 무난하고 좋았고 사람도 꽤 오던집이어서 솔직히 솔루션 필요없을 듯하다.외식업한 계기는 주방서빙하면서 말년에 가게 하나 하시거 싶다해서 차리신건데 그래도 기본기 하나은 장난 아니신듯 다만 백종원이 소스 직접 만들어서 먹은거 보면 막창과 어울리는 소스에 대해 알려줄거 같다. 막창을 잘하지만 막창집으로서의 정체성이 부족했기에 막창을 이용한 신메뉴 개발에 돌입했는데, 처음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만든 막창찌개는 손님 평가에서 별로 좋은 점수는 얻지 못했다. 막창찌개와 갈막구이를 시행착오끝에 메뉴로 입성. 그 후론 잘 나가는 집이 되면서 해피엔딩. 여담이지만 갈막구이는 원래 백종원이 프렌차이즈에 처음 개발 하려던 메뉴였다 {{밝음}} {{치유}} {{클라스}} * 돈가스집 : 역대 최고로 맛있는 집. 처음엔 사장부부사이가 안 좋아 문제가 있는 듯 했으나 뚜껑열고보니 서로 성격 안 맞아서 티격태격 싸우긴해도 사실 서로 사랑하는 츤데레 부부였다. 돈가스는 7천원인데 6500원으로 내리면 우리나라 돈가스 끝판왕이라고 백종원이 칭찬했다. 당연히 방송 이후 초대박. 새벽부터 줄서서 먹는데 하루 35팀 팔고 장사가 끝난다. 서울에서 제대로 된 일식 돈카츠 먹으려면 만 원 이상은 줘야하는데 여긴 7000원. 놀랍게도 백종원 프로그램 최초로 주방 점검을 프리패스했다. 그만큼 음식만 봐도 주방 클라스가 느껴질만큼 관리를 잘했다는 뜻. 백종원에게 칭찬받고 우는장면은 키친 나이트메어 런어웨이걸 편에서 리치가 고든램지에게 인정받고 복차서 우는장면이 떠올랐다. 아내분은 서빙분위기가 어두운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단골도 다 기억하고 서빙 하는것까지 칼같은 분이셨다 김성주,백종원 말로는 강의듣는줄 알았다고. 다만 감정노동으로 상처를 좀 받은 모양인지 살짝 냉정해보이는 모습이 있었다. 지금은 교정함. 하나 단점이라면 가게 규모에 비해 메뉴가 너무 많다는 점. 메뉴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 부부갈등이 있었고 뿌주부도 설득하기 쉽지 않았다. 사장님이 메뉴 하나하나에 연구와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애착이 심했기 때문. 결국 백종원 말대로 메뉴를 줄여서 매출이 줄거나 가게가 망하면 자기가 전부 변상해주겠노라 각서까지 써줬다. ㄷㄷ... 극적인 타협으로 시그니쳐 메뉴인 등심카츠와 치즈카츠 그리고 카레 토핑만 남기고 메뉴를 정리하기로 했다. 메뉴 정리 후 부부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얘기까지 정리하면서 ㄹㅇ 훈훈 시큰 감동 그 자체를 보여주었다. 여기 싸가지고 가는것도 6시간 정도 걸린다 여기서 먹으려면 아침 미리먹고 점심먹는다는 생각으로 와두는게 좋음 참고로 스윙스가 먹으러 간것이 방송에 나왔는데 애써 외면하는 아내분을 볼 수있다. 여기가 누가 줄대신 서줘서 논란이 좀 있었다. ㄴ 솔직히 내가 사장이면 엄청나게 부담줘서 빨리 먹고 꺼지라 했을듯. 여담인데 20살때 사장이 강도를 때려잡아 표창장 받은적 있다고 한다. 본인이 말한게 아니라 네티즌이 찾아내었고 방송에서 사장도 인정한 내용. 방송 이후 홍탁집,쭈꾸미 집이 잘하고 있나 수시로 감시한다고 한다. 본인말로 홍탁집 아들이 또 당구장 가면 당구장 부셔버린다고.. 방송후 근황 보니 대박이 나서 부작용이 생겼다. 한겨울인데도 새벽부터 줄서서 먹으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근처 주택가 사라들이 소음이나 쓰레기 투척 등 때문에 항의를 했다. 게다가 대기 장소를 마련했더니 대기자들끼리 싸움이 나고 매일이 전쟁이다. 결국 예약을 받기로 한다는데 잘 될지 의문. 다 장단점이 있다. 역시 정말 맛있는 집은 남한테 알려주면 안 된다. 괜히 사람 더 몰려들어서 나만 못 먹는다. 근데 가게 이전한다는 말이있다.. 결국 제주도에 있는 백종원 호텔 옆으로 이사 갔다 21년 1월 현재 코로나고 나발이고 시발이고 아직도 제주도 매장 앞에 줄이 바글바글하다. {{쓰레기}} {{범죄}} {{기억폭력}} :홍탁집 아들한테 일침놓는거에 스플뎀 맞은 야붕이들 {{불쌍}} :어머니 * 홍탁집 : 돈가스집과 정반대로 역대 최고 문제적 출연자. 첫 방송부터 과거에 뭔짓을 하고 살았는지 의문이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엄마 고생시키는 히키 아싸 백수 야갤러 인줄 알고 야갤은 자기들 얘기가 나오니 분위기가 씹창이었는데 알고보니 중국에서 도박을 했는지 밀수를 했는지 알 수 없는 수준이었다. 이런 놈까지 방송 나와서 로또 맞게 생겼다. 어머니의 음식 솜씨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백종원도 괜찮다고 했고 아들에게 그 맛있는 닭볶음탕을 배우라고 했으니... 2주차에선 1주차보다 더 안좋아졌다. 일주일안에 닭볶음탕 어머니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자기가 말해놓고 하루에 한 번만 요리연습하고 게다가 안 한 날도 있었다. 심지어 작가들 앞에서 팔짱기고 반말써가며 변명까지 하며 개씹노답쓰레기란걸 인증. 백종원이 숙제 검사하러 왔는데 닭내장도 안 빼고 손질하고, 설거지통에서 닭씻고 야채 놓고, 양념장 할 줄 안다더니 냉장고에서 재료 하나 못 찾아 안절부절.... 지켜보던 뿌노스는 완전 개빡돌아서 옆에 어머니가 있는데도 쌍욕을 퍼부었다. 방송에선 묵음처리했지만 정황상 욕이었고, 몇몇 장면에선 입모양으로 쌍욕이란 걸 알 수 있다. 욕뿐만이 아니라 아예 '당신' '그랬냐' '너' 등등의 말까지 써가며 극대노. 여태까지 뿌주부가 보여줬던 온화한 이미지와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들은 여자 작가들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따지고 들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쭈구리가 되어 갈굼을 먹었다. 티비 보던 맛서인도 같이 오줌 지렸을듯. 아무튼 백종원은 극대노해서 박차고 나갔고 어머니는... 그와중에 아들 살려보겠다고 닭 사와서 손질 가르쳐주고... 흑흑... 기사를 통해 백종원 대노 후 비하인드를 보면 - 제작진이 방송 내보내도 되겠냐고 묻자 백종원이 그러라고 함 - 홍탁집 역시 편집 얘기 안 함 - 방송이랑 상관없이 백종원이 매일 홍탁집 찾아가서 잘하고 있는지 봄 라고 한다... 백종원이 빡치긴 했어도 사람 하나 바꿔놓겠다고 작정한듯 싶다. {{라이즈 2}} 백종원의 노력과 자기자신의 노력으로 개과천선했다. 어머니도 무릎 아프시고 사람 몰리면 주방과 홀을 동시에 혼자 해결 하지 못하니 할수 없이 알바를 구했다고 한다. 인터넷 의견과 다르게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만 온 동네 사람들과 네티즌의 트루먼쇼급으로 감시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너무 심하다는 의견도 있는편. 그리고 SBS는 단물 제대로 빨아먹으려고 스핀오프까지 만들었다. 여담으로 댓글을 일체 안보고 유튜버 새끼들이 난동피우자 오지 못하게 막은걸 보면 멘탈도 ㅅㅌㅊ인듯 하다. 당구를 잘친다 한다 정황상 400은 친다고...알고보니 당구장 죽돌이 였는듯. 하지만 결국 손님들이나 각 시장분들에게 당구장 가는거 보면 신고 때리라고 했다. 그리고 청파동 1화가 방영되자마자 재평가가 되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jwstreet&no=34487&search_pos=-36325&s_type=search_all&s_keyword=%ED%95%9C%EB%8B%AC%EB%92%A4&page=1 청파동 2화에서 매일 매시간 마다 백종원에게 보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제 자기 가게인만큼 열심히 일 하는 모양인가보다. 그와중에 어떤 종업원이란 년이 미투걸려고 하다가 종업원이 실제론 40대 분이라는게 나오니까 댁삭하고 튀었다 한다 사스가 페미민국 답다. {{빛}} 최근 근황이 방송을 탔다. 방송한지 반 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백종원한테 출근, 장사 인증샷을 보낸다. 백종원도 말은 귀찮아하지만 입이 귀에 걸릴 정도로 뿌듯해한다. 이쯤되면 방송 참가자를 넘어 제자로 생각하는 듯. 게다가 이젠 건강 챙기라고 헬스 인증샷까지 보내라고 했다. 헬스비는 돈까스 사장님이 끊어주고. 이쯤되면 홍탁좌는 전생에 많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현생에 그걸 되돌려 받는 듯 하다. 어그로로 최대 시청률 끌어올리더니 이번엔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힐링 역할을 하고 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던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개과천선이 있긴 있나보다. 참고로 돈가스 2~3개씩 먹는다는말에 김성주가 빡치고 말았다.. {{의외}} 근데 그 후에 또 위생점수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고 백종원이 ㅈㄴ 실망하게 된다. {{빛}}{{라이즈}} 그러자 사장님은 개인 SNS를 통해 개선의 의지를 밝혔으며 끝내 위생 점수 AAA(트리플 에이)를 받았다. 현재는 오랫동안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했다고 한다 {{어둠}} *쭈꾸미 집: 예고편 봤는데 어중간한 빌런일듯 싶다. 백종원이 여기 공짜여도 안온다고 하는거 보면... 예상대로 노답이었다. 돼지고기를 밥통에 보관하다 내오는데 이렇게 되면 음식이 금방 상한다. 회전률 좋은 뷔페에서야 조리하고 식지 말라고 보온통에 넣어두는게 가능하지만, 회전율이 낮은데 이렇게 하면 안되는것. 게다가 작은 가게 하나를 하는데 양념장도 그냥 만들어 쓰면 되는거지 주문생산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정도는 되어야 시판과는 조금 다른, 자기들 맛을 완성시켜서 대량 주문 생산해서 일정한 맛을 유지하는거다.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음식을 적당히 미리 냄비에 담아서 준비하지를 하는 등(심지어 교차오염 가능성이 있는 보관) 힘들어도 정석대로 해야하는 부분에서는 머리를 지나치게 굴리고 있다. 게다가 냉동 주꾸미를 사온것을 간단하게 해동하면 되는데 흐르는 물을 콸콸 틀어서 녹이질 않나, 쓸데없이 밀가루로 씻지를 않나 녹차물에 오랫동안 담가두질 않나 참...그러다 보니 시간낭비 물낭비 노동력 낭비 환경오염(?)에 주꾸미의 탄력있는 식감은 사라지고 오히려 흐물흐물해진 데다가 약간 상한듯한 요리가 되버렸다. 운 좋게 홍탁에게 묻혀서 언급이 안된다. 그리고 홍보효과도 홍탁 때문에 적었다. 이후 장사 잠시 닫고 연습중인거 같다 과연 갱생되련지..? 결국 막판에는 소담길 쭈꾸미 사장에게 쭈꾸미 배우다가, 아예 가게까지 가서 직접 배우고 돌아왔다. 메인 주꾸미 요리도 손을 많이 봐서 처음과 다르게 잘 나온듯 하다. 참고로 여기서 조보아 하고 피디 몇명이 시식하고 배탈났는데 주꾸미가 상한게 아니었을까 의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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