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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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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틀:2018 kt 위즈 항암 물질}} kt에서의 첫 시즌이자 10년만의 수원복귀이다. 우선 [[정현]]이 보고 있던 3루자리, 윤석민이 보고 있던 4번타자 자리는 얘가 맡게 될 것이다. 정현을 유격수로 보내고 오태곤 코너외야수, 로하스 중견수, 윤석민 1루, 박경수 2루, 유한준 코너외야수, 이진영 지타면 타선은 거의 완성이다(포수는 둘다 있고) 근데 이러면 [[이대형]] 자리가 진짜 없다... {{본심|황재균|갈마충}} 여담으로 하도 메이져/마이너에서 죽쑤고 와서 그런지 그린야갤에서 평이 굉장히 좋지 않다. 시즌 개막전까지 내내 이럴 듯. 제에발 갈마충들 남의 선수한테 그린일베서 지랄 좀 그만하고 즈그팀 구멍난 3루랑 포수 자리나 걱정했으면 좋겠다. 뭐 이적 첫해니까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은 {{킬러}} 시범경기에서 하루는 11타점 실책을 하더니 하루는 머우타니 상대로 동점투런을 치며 콱팬들을 잠못들게 하고 있다. 일단 첫 홈런은 머투수에게 쳐냈다. 그러나 88억값을 하기엔 아직 모자란듯? 3루수치고 낮은 타율, 적은 홈런, 3개의 실책외 불안한 수비 등이 겹쳐 슬슬 먹튀소리를 듣고 있다. 원래 롯데가 저밑에 처박혀서 한동안 꼴리건들이 잠잠했는데 슬슬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kt랑 자리교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 강민호도 안그래도 까이는데 88억받고 안까일리가... 일단 도루는 존나 많이해서 리그 공동 2위인가 3위인가 한다. 근데 도루하라고 데려온 거 아닌 건 잘 알잖아? 도루많이 할 거면 심우준같은 대주자요원 많이 박아두면 된다. 요새 송구할때 어깨가 아픈지 1루수로도 나온다. 4.26 3득점하면서 확실히 발은 빠르다는걸 증명함. 근데 3루수는 준족이 아니라 일단 호타가 되야될텐데? 나름 빠따 살아나고 있다. 특히 주자 없을 때의 황재균은 무서운 타자다. 5월 3일 멀티히트에 약쟁이 끝내기 막는 호수비까지 키야 이맛현 5월 10일 삼성상대 끝내기 쳐줬는데 왜 아무도 안써놯냐ㅜ 5월 13일 눈야구로 3타석 3볼넷을 얻어냈다. 다만 팀은 짐. 5월 20일 오랜만에 타격 제대로 살아났다 3안타 6타점 2홈런 ㅁㅊㄷ ㅁㅊㅇ 참고로 수원 복귀 후 첫 홈런이었다. 6월 들어 잔부상이 조금씩 늘어났고 결국 3루로 최정-김하성(백업)이 들어가게 되어 국대 승선은 실패. 솔직히 kt에서 하나쯤은 뽑혀갈줄 알았건만... 6월 19일 대타로 나와 김원중 상대 만루포를 깠다. 하지만 팀은 졌다. 8월 7일 17호 홈런과 18호 홈런을 깜. 최정이 부상으로 탈락하면서 대신 국머 뽑혀서 금메달에 나름 공헌했다. 9월 23일 팀의 역전을 이끈 3타점 2루타를 쳤다. 시즌을 총평하자면 꼴데시절과 별 다르진 않은 모습. 그러나 선수층 얇은 콱에서는 얘라도 소중하다. 얘 없으면 콱공황이 3루 봐야 되는 게 콱 뎁스임. 일단 리그내에서 제일 잘한 3루수다. 먹튀는 확실히 아님. 하지만 실책이 무려 17개라 내년에도 꼴갤럼들한테 시달리기 싫다면 좀더 잘해줘야... 시즌이 끝나고 10키로 정도 빼면서 주력 강화에 치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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