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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5분 동안 보여드리면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 나훈아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슈퍼스타로 만든 사건이다. 2008년 기레기들 사이에서 '나훈아가 야쿠자랑 여배우 K씨를 놓고 사랑싸움을 하다가 야쿠자의 칼에 고자가 되었다.'라는 뜬소문이 돌았다. 나훈아는 보다 못 해 1시간짜리 기자회견을 벌이고 책상 위로 올라가서 벨트를 풀며 '''"제가 여기서 5분 동안 보여드리면 제 말을 믿으시겠습니까?"'''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겼다. 기레기들은 기겁을 하며 아무 말도 못하다가 나훈아 팬들이 나훈아 말을 믿겠다고 하자 그제서야 책상에서 내려왔다. 당시 사회적 분위기상 매우 쇼킹하고 골때리며 어떤면에서는 미친짓이기도 했지만 당시 기레기들 수준과 인터넷의 신용도를 생각하면 그정도 초강수는 두어야 나훈아 관련 스캔들이 사그라들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쇼맨쉽 덕분에 스캔들은 한방에 정리되었고 나훈아는 기자회견에서 "지금 기자여러분들은 여배우 K씨라고 해서 [[김혜수]]다, [[김선아]]다, 이렇게 자기듯 멋대로 추측성 기사를 내보내는데 '''이건 펜으로 사람 죽이는겁니다.'''"라며 기레기를 매우 강력하게 비판했다. 만약 나훈아가 이렇게 완벽하게 스캔들을 정리하지 않았으면 김혜수나 김선아같은 아무 죄 없는 여배우들은 안먹어도 될 욕을 먹으며 끊임없는 스트레스와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았을 것이고 그랬으면 정말로 나훈아 말대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기레기들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 하나 아작내는건 변함이 없고 사람 멘탈도 예나 지금이나 언론에서 갈갈히 물어뜯으면 버틸사람 얼마나 되려나? 대한민국 연예계 언론은 이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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