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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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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그닥 나쁘진 않다. 오히려 타 광역시들에 비하면 밝은 편이다. 비록 현실은 [[세종시]]새끼들한테 인구 등을 존나게 다 뺏기고 있고 심지어 이제 [[서울 지하철 1호선]] 놓여 사실상 경기도가 된 [[천안시]], [[아산시]] 등 지 따까리새끼들한테도 개무시를 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밝은 도시다. 제1의 대도시인 [[서울특별시]]와 제2의 대도시인 [[부산광역시]]와 [[군바리]]들 천국인 [[계룡시]]와 더불어 절대로 망하지 않을 도시이다. 공공기관(정부대전청사, 코레일 등) 및 공기업 등이 가장 많은 광역시가 바로 대전이다. 계룡에 군바리들이 존나게 많다면 대전엔 공무원들이 존나게 많으니 적어도 망할 일은 없다. 공무원들은 월급 따박따박 잘 나오고 절대로 안 짤리고 퇴직 후에도 뒤질때까지 연금 250만 원대 꼬박꼬박 다 받으니까 대전 소속 공무원들이 칼퇴 후 대전 시내에서 문화생활을 하며 과소비 존나게 많이 해 주면 경제가 산다. 단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타 광역시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편인지라 되려 지역인재 채용 혜택을 거의 좆도 못 보고 있었다. 물론 공무원도 지역인재 채용이 있긴 한데 머기업에 비하면 지역인재 채용이 그다지 활발한 편은 아니다. 사기업보다 형평성을 매우 따지기도 한다. 머전 학생들이 충남머로 안 가고 자꾸 인서울 상위권 대학으로만 진학하려는 이유이다. 부산머, 경북머, 전남머 등 타 광역시 소속 지거국들은 그래도 해당 광역시 내에서 입지가 굉장히 세다 못해 아예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데 충남머는 그러지 못하는게 바로 이 이유이다. 하지만 2020년 이후 대전-세종-충청 지역인재 광역화가 이뤄지고 충남대가 여러 연구나 사업을 따오는데 성공하며 상황이 바뀔 여지가 생겼다. 물론 시행된지 불과 1~2년 정도밖에 안되었으니 아직 더 지켜 볼 일이긴 하다. 충청도 전체에도 대학이 겁나 많긴 하지만 솔직히 충남대나 충북대 말고는... 한기대 한밭대 조려 뭐 한 이정도 빼면 충남 충북의 경쟁자가 거의 전무하지 않은가? 카이스트나 교대는 애초에 지역인재로 공기업 갈 그럴 학생들이 아니니 논외로 치고. 아무튼 그런 상황이 왔기에 오히려 세종 공기업 이주의 수혜를 입을 여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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