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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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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자? === {{공산주의}} 트럼프 새끼가 샌더스 성님한테 공산주의자라고 지껄였다. 아마 이새끼는 공산주의자와 사민주의의 차이점이 뭔지도 모르고 지껄인 모양이다. ㄴ 하지만 현실은 틀딱이나 아재들이나 급식충이나 엥 사민주의? 그거 완전 공산당 빨갱이 아니냐? 라고 반응하는게 현실이다. 그리고 아무리 기업오너고 잘나가는 사람이고 학력이 쩔어도 자기 분야외엔 노관심이면 문외한이거나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 경향이 크다. 이걸 네거티브라 한다. 공산주의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일반인이 알고 있는 공산주의와 실제 공산주의 자체도 크게 차이가 있다. 토론에서 어떤 놈이 샌더스가 노동가치설 신봉한다 얘기하는데 명백한 구라이다. 일단 모두가 알고있는 마르크스주의의 경우 사실상 이론으로서는 폐기된지 오래이다. 마르크스 노동가치설은 수치화가 안되고 노동 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운 나머지 현대와서는 마르크스주의자도 버린 논리다 가령 재화가 거기에 들어간 노동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할 경우 급식충 A가 4시간 동안 일한 노동의 가치와 MIT를 나온 개천재의 10분 노동의 가치로 만들어진 상품 중 어느게 더 비싼 것인가? 만약 그 둘이 같은 상품을 만들었다면 가치가 같나? 다른 상품을 만들었다면? 거기다 창의성이라는 요소 자체를 평가할 수가 없다. 반짝하는 아이디어를 하나 낸 놈은 거기에 많이 써서 1주일 쏟아부었다고 쳐도 그 생산물의 가치가 수십만명이 일년간 열심히 일한것보다 더 높은 가치를 가질 때도 있다. 이렇게 수많은 변수를 죄다 노동 이라는 말 한마디로 뭉뚱그려놨기에 현대와서는 시망했다. 거기다가 현대와서 마르크스 뿐만 아니라 정통 사회주의 자체가 나가리되었다. 구소련이 그렇게 화려하게 망했는데 현대와서 정통 공산주의를 빠는 병신이 누가 있을까? 물론 정상인 중엔 없다. 참고로 NL 병신들이 빠는건 공산주의가 아니라 주체사상이고 사실 NL도 그 안에서도 죄다 닥치고 북한 찬양이지 실제로 NL이 뭔지 이해하고 있는 놈은 거의 없다. 거기다가 애당초 미국이 대통령 혼자서 굴러가는 나라도 아니다. 조지고 부시기도 혼자서 그렇게 미국을 말아먹은게 아니라 네오콘이라는 부시놈에 필적하는 병신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다 당장 샌더스가 대통령 된다해도 얘가 민주당 출신이 아닌지라 당선 이후 내각을 짜고 각종 정책에 대한 의회 동의를 구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독단적인 권력을 휘두를 순 없고 샌더스도 그걸 알기에 저걸 다 할 수 있다고는 생각 안할 것이다. 또한 공산주의라는건 말 그대로 모든 생산수단의 공유 및 분배를 말하는 것으로 니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공산주의라는 건 사실 사회주의다. 말하자면 좆피스에서 공산주의가 라프텔이라면 사회주의는 위대한 항로 되시겠고 물론 현실에선 이 위대한 항로를 절대 넘을 수 없다. 사회주의와 사회민주주의의 차이점이 무엇이냐 하면 사회주의는 다들 주욱창을 들고 부르주아지의 배때지를 찔러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이룩하자는 것이고, 사민주의는 그따위 미친식으로 하면 누가 공장세우고 기술연구하고 소위 말하는 창의성을 발휘하겠냐는 생각 하에 부르주아에게 세금 왕창 때려 복지국가를 이룩하겠다는 생각이다. 당장 사민주의 적용하는 북유럽이 절대빈곤은 거의 없앴고 지구상에서 그나마 지상락원에 가장 근접한 애들이라는 걸 생각해야 한다. 참고로 북유럽이 무슨 석유파먹고 사는 애들인줄 아나본데 노르웨이 빼고는 석유 안난다. 그리고 세금 왕창 때리면 누가 기업 세우겠냐고 부들부들할 애들 있으니 말하는데 진정한 부자는 월급쟁이가 아니라는 말처럼 세금을 왕창 때린다 쳐도 버는 돈 액수 자체가 서민 프롤레타리아 나부랭이와는 차원이 다르기에 충분히 동기가 된다. 그 예로 스웨덴이 월급이 평등하지만 빈부격차는 미국급인 나라이다. 거기다가 샌더스 이 인간이 수십년간 사민주의 하나만 파온 양반이라 말하는 거 들어보면 이론 부분에서는 어지간한 대학 석학급이다. ㄴ석학급이란 증거가...? 석사나 박사 박위 있는 것도 아니고 논문 뭘 썼는 지 잘 모르겠고 인터뷰에서도 그냥 마르크스 레닌 책 읽었다 라는 것 밖에 없던데 ㄴ정치행정부분에 있어서 석박사 학위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높게 쳐주는게 현장경험이다. 특히나 대통령이나 이런 실무직의 경우 이론 나부랭이를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현실에서 그걸 얼마나 잘 적용시킬 수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십년에 이르는 일관적인 정책을 보면 지 정책에 대해 꽤나 심화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뭐 정치인이 굳이 논문을 쓸 필요따윈 없고, 벌링턴 시장으로 근무할 때 택지개발 정책이나 이런거 보면 이 인간의 이해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수있다 ㄴ이론이 없는데 왜 석학임? 그리고 현장경험은 장관이 챙기는 거지 대통령은 실무자가 아닌 리더임 전체 상황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결할 지 그 방법을 구상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구상할 지 또 어떻게 이해할 지는 현장경험따위로 알 수 가 없음 그건 나이 먹으면 대가리가 좋아진다는 급의 논리밖에 안됨 또 일관된 정책을 필 수 있는 것 자체가 세상을 바라보고 정책을 구상하는 일관된 기준이란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거임 그건 사실상 이론을 습득해야 가능한 거고 당장 힐러리처럼 지 태도를 수십번씩 바꾸느라 지가 뭔 정책짜는지 심화적으로 이해도 못하는 아줌매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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