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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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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벤까 억까 많아서 안티 벤까가 양산됐다는 의견이 보이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 1 쓸놈쓸 ===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쓸놈쓸이 심하다고 하지만 얘네가 욕박는 이유는 [[이승우]](이젠 옛말이 돼버렸다),[[이강인]],[[백승호]],[[조현우]](현우맘이 아주 악질이다)를 선발로 기용 안하고 나상호,황인범,[[김승규]]를 선발로 기용해서 그리고 항상 지속되는 [[손흥민]] 소집(이거 가지고 [[손빠|손뽕]] 혹은 [[fc코리아]]와 [[손까가]] [[자강두천]]을 펼친다) 때문이다 정작 벤투는 세모발 조현우를 김승규와 번갈아가며 기용했으며 서드키퍼인 구성윤에게도 조지아전 동아시아컵 홍콩전에서 기회를 줬다 교체도 맨날 비슷하다 지동원도 한참 쓰다가 '''새로운 선수들이 오면서 이젠 안 나온다''' 라고 쓴 이상 쓸놈쓸이라는 논리가 반박돼버린다 전 편집자는 [[윤서인]]인 모양이다 그리고 지동원은 부상 때문에 얼굴을 못 비추는 거다. 라고 어떤 새끼가 똥을 싸지르고 갔는데 얘네가 쓸놈쓸로 지목하는 선수는 단 2명 바로 국대 욕받이 황인범과 나상호다 9명이 바뀌어 있어도 얘네 기준으로 저 둘이 끼어있으면 쓸놈쓸에 베스트11 안바꾸는 감독 되는거다 나상호 황인범 두명 선발이라고 매 경기 베스트 11의 변화와 로테의 추이도 못보는 fc코리아 아메바새끼들 그리고 신태용보고 실험만 한다고 욕할 땐 언제고 이젠 실험도 하고있는데 실험안한다 욕한다 근데 정작 대놓고 나 실험함 하고 티내면 조지아전마냥 욕만 박는다. 확실히 자기 전술에 안맞으면 선수가 잘하더라도 안쓰는 경향이 있는듯 하다. 그런데 이건 감독이라면 어느정도는 해당되는게 정상이라서... 여론을 의식해서 이란전에선 백승호 조현우 선발에 이승우, 이정협, 주세종, 황희찬을 교체카드로 썼다는 개소리를 장황하게 늘어놨는데(심지어 주세종은 벤투 쓸놈쓸 명단에도 가끔 포함된다) 소집 이틀 만에 백승호한테 선발 나온다고 일러줬음. 호주전 여론 보고 바꾼 거 아니다. 벤투가 오고서 가장 많은 카드 교체였다. 조현우는 여전히 세모발이라 문제가 크고 백승호빼곤 딱히 득을 못봤다. ㄴ팩트)벤투는 2018년 때 카드 6장 전부 써서 교체 많이 했다. 2018년 경기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나보다. === 2 보수적 === 전술과 선수선발에 있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보수적이라는 소리를 듣는다.완고하다는 표현을 쓴다 하더라 원래 편집자가 빌드업 축구라는 축알못들만 쓰는 해괴망칙한 단어를 써서 한마디 남기는데 걍 기초적인 공격 그 자체를 빌드업이라 하고 공격시 수비형 미드필더 1명을 내려서 센터백과 함께 쓰리백 형태를 만드는 걸 '라 살라다 라볼피아나'(전 멕시코 대표팀 감독 리카르도 라볼페가 이 전술을 최초로 썼다고 보는 시각이 있어서 이런 명칭이 붙었다)다른 말로는 후방 빌드업 전형이라 한다 이제 이런 형태의 공격전개는 김학범호와 한국여축 그리고 유럽의 여러 클럽이나 해외 대표팀도(펩 같은 감독들 말고도 펩이랑 상반되는 전술의 감독들도 이걸 많이 쓴다 한마디로 대세)쓸 정도로 대세가 되었다 다만 얘네는 패스축구 혹은 애무축구 라는 멸칭도 본인들의 얄팍한 지식으로 간단하게 말하지 못하고 빌드업 축구라는 용어를 쓰는거다 오죽하면 슈틸리케나 일본이 빌드업 축구를 한다는 개소릴 지껄일까 허나 3월 A매치 [[볼리비아]]전과 [[콜롬비아]]전에서 본인이 잘 안쓰던 투톱 전술 정확히 말하면 4132라고도 불리는 다이아몬드 442 전술을 실험해보고 다소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각각 1:0 2:1 승리였고 두경기 모두 한국 대표팀 부임 이후 그동안 보여줬던 것괴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축구였다 특히 콜롬비아전은 수비할 때 내려앉고 후반 막판에 교체카드로 4백에서 5백으로 전환하는 등 전술 유연성이라는 게 조금이나마 있구나 라는 걸 조금이나마 각인시켰다만 볼리비아전은 경기만 지배하고 골이 드럽게 안들어가다가 이청용의 헤더로 이길 수 있었고 콜롬비아전은 상대 골키퍼의 데뷔전이어서 그런지 상대 키퍼의 실책도 있었다 그래도 승리한 것 자체는 위와 같은 이유로 폄하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하는건 지난 슈틸리케 시절처럼 스페인 같은 강팀을 만나도 이런 결과가 나올수 있어야한다는 점인데. 지금 벤투의 스타일로는 왠지 힘들듯 싶다고는 하지만,콜롬비아전처럼 아예 경기에 밀린다 싶음 내려앉는 축구를 했고 일본전은 대놓고 전방압박을 하며 일본을 꽁꽁 싸맸다. 한마디로 한국오고 나서 한가지 스타일의 전술만 썼던 게 아니라는 거다 === 3 몰입 === {{인용문|선수들 휴식은 필요 없고, 중요한 게 돈, 스폰서 이런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대표팀이 한국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것 같다’는 겁니다.|벤투 본인의 축협 비판 소신발언}} 진짜 대한민국 감독처럼 경기에 참여했다. 가나전에도 심판이 고약하게 한국의 프리킥을 하는 상황에서 한 7초 정도 남아있는데 조기종료하자 '''왜 경기를 중간에 잘라먹냐'''며 항의했다가 유례없는 감독이 빨간 종이를 먹고 말았다. 그러고도 수석코치에게 자신의 비단 주머니를 모두 넘기면서 어떻게든 이겨 달라고 했고 '''(그게 자기네 나라 포르투갈팀인데도!)''' 실제로 이겨 16강에 진출시켜 줬다. 선수 혹사를 굉장히 극혐한다. === 결론 === 현재까지 그에게는 플랜A(주전급)만 있고 플랜B는 없는 것 같다고 fc코리아들이 외쳐대지만 뜯어보면 개소리, 틈만나면 김학범과 여축감독 [[콜린 벨]]과 비교하는데 이 세명을 모두 감독직에 앉힌 게 [[김판곤|동일인물]]이라는걸 얘네는 빡대가리라 모르는거다. 신태용이 인도네시아 가기 이전엔 지들이 그렇게 까대던 과거를 머릿속에서 지웠는지 신태용이랑 비교를 많이 해댔다. 우리나라에 플랜b가 있던 시절도 없고 지금은 플랜a도 제대로 안됐는데 이거부터 해야한다고 본다. 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쪽 축구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만 기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주전급이 다 빠진 상황에서 준비해야된다. 과연 이 상황을 벤투가 어떻게 극복할지 두고봐야한다지만 결국 대회 최초로 홈팀 및 무실점 우승팀이 한국에서 나왔다. ===감독으로서의 능력치=== ※ 능력치 (10점 만점) 1.전술 = 7점 점유율 축구라는 한국에서 혁신적인 전술로 한국을 12년만에 16강 보냈다. 이건 우연이 아니고 벤투는 역대 한국에서 점딸 친 감독들과 다르게 세부 전술이 다양했다. 다만 최근의 한일전은 좀 흠이긴 함. 2.선수 기용 = 3점 이강인을 잘 안 쓰는데 이강인이 나오면 경기가 이상하게 잘 풀린다. 3.교체 = 1점 교체 제대로 안해서 망한 경기 많다. 4.노력 = 10점 여러 전술시도 등을 하는 노력을 들인다. 그리고 심심하면 경질하라고 여론 올라오는데 좆까고 4년이나 버티다가 16강 보낸거 보면 노력 점수는 국대감독 원탑이다. 5.인터뷰 = 10점 기레기들에게 빈틈을 안준다. 예전에는 인터뷰 못해서 포국 동료들한테 놀림받았는데 많이 발전했다고 한다. 6.외모 = 8점 미남인데 머리가 큰 편이다. [[분류:축구선수]][[분류: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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