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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와 작은 키의 장단점== '''(남자 기준으로) 큰 키의 장점''' 1. 여자들이 좋아한다. 2. 진짜 비율이 심각한 게 아닌 이상 왠만해선 옷빨 잘 맞음 3. 싸움에서 유리함. 골격이랑 체중 자체가 받쳐줘서 기본적으로 유리한 게 많다. 괜히 체급을 나누는게 아니다. 4. 잘하면 군대 안 갈 수도 있다. 204 cm 넘으면 확실히 공익이다. 한 번은 이런 놈들도 현역으로 복무시켜보려고 병무청에서 [[최홍만]]을 육군훈련소에 입소시켜봤는데 '''뭐든지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결국 귀가했다. '''(여자 기준으로) 큰 키의 장점''' 1.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엄청 예뻐진다. 2. 비만으로부터 자유롭다. 3. 외모가 받쳐주면 엄청 섹시해진다. '''큰 키의 단점''' 1. 좁고 낮은 건물, 이동수단을 이용할 때 살짝 불편하다 2. 노화시 말초신경이 단신인 사람들에 비해 쉽게 상하고 둔해진다. 한마디로 꼬추 잘 안선다. 3. 심장마비 발생율이 단신인 사람들에 비해 높다. 키가 너무 클 경우(2m 이상)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 4. 무거운 골격때문에 관절이 빨리 닳는다. 그래서 장신인 경우 관절염 발생율이 높다. 5. 단신인 사람들에 비해 순발력이 다소 떨어진다. 그러나 이것은 2m를 넘거나 몸무게가 150kg를 넘을 경우 한정이다. [[레미 본야스키]]는 193cm의 거인인데도 겁나 빠르다. 6. 몸 키우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 뼈가 길어서 그 만큼 붙여야되는 근육도 많기 때문. 이건 자기 꿈이 보디빌더가 아닌 이상 필요없는 얘기. 취미로 하는 운동은 호빗이나 전봇대나 고만고만한다. 단 힘은 키클수록 더 세진다. 붙일 수 있는 근육이 작은놈보다 오래걸리긴 하지만 더 많아진다. 7. 가끔씩 틀딱들이 말을 건다 8. 인형탈알바 구하기 힘들다. 인형탈알바는 대부분 키가작을수록 잘구해지는데 키가크면 힘들고 합격하더라도 사이즈가 안맞을수도 있다. '''작은 키의 장점''' {{자괴감}} 1. 여장퀄리티 상승. 물론 와꾸가 안되면 그냥 고블린이라 소용 없으니 넌 하지 말자. 2. 여자 한정으로 외모가 받쳐주면 커엽다 3. 얼굴이 동안일 경우, 버스나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미성년자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4. 158cm이하는 공익이고 145cm이하면 면제다. 진지빨고 장점이 있긴하다. 몰론 이건 아주 특이한 케이스에 가깝고 너랑은 별 상관 없을 확률이 높다. 5. 특정한 직업(승마, 우주비행사, 저격수, 사냥꾼)같은 경우에는 단신이 유리하다. 승마는 말에 무리가 가서, 우주비행사는 너무 크면 우주선내에서 활동이 불편해서(잠수함도 마찬가지), 저격수나 사냥꾼은 몸을 숨겨야 하기때문에 체급이 작은게 유리하다. 이 둘은 총 버리고 적이랑 맨손으로 붙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걍 죽었다고 봐도되기때문에 키 커봤자 별 의미없다. 승마를 제외하곤 이 직업들 전부다 키는 작더라도 신체, 정신력 조건은 일반인 이상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우주 비행사는 가족력까지 따져가면서 선발하고 저격수나 사냥꾼은 신체 조건보다 인내심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이 둘도 몸이 받쳐줘야 한다. 역도같이 무언가를 들어올려야 하는 경우 동체급이라는 가정하에 팔다리가 짧은 단신이 더 유리하다. 문제는 키가 작으면 체급도 작을 확률이 높다는거. '''작은 키의 단점''' {{팩트폭력}} [[파일:키작남고백.png]] 1. 키 큰 것과 키 작은 것의 모든 총합의 단점 중 최강인데 '''장애인 등록증이 발급된다.''' 그러니까 키가 작아서 단점 중 최강이라는 게 바로 장애인이라는 거다. 농담 아니고 진짜로 정부에서 발급해준다. 그냥 단신은 안되고 남자는 키 144cm부터 발급되고 여자는 키 139cm부터 발급된다. 여자는 이거 발급돼서 장점이란 아예 없고 남자가 이거 발급돼서 좋은 점이라고는 군복무를 안한다는 거(병역면제) 하나뿐이다. 단지 키만 작을 뿐인데도 진짜로 장애인이며 장애 사유는 '''왜소증'''이 된다. 2. 여자들이 혐오한다. 3. 키가 작으면 비율이 안 좋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뭔 옷을 입어도 없어보임 (가끔 뭐 인터넷에 키작남 패션 코디 이런거 올라오는데, 아무리 따라해봤자 학교 체육복 입은 강동원보다 ㅎㅌㅊ다. 그래도 거지같이 입는것보단 낫다) 4. 비율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작음. 그나마 이건 운 좋은 축에 속한다. 5. 동양인의 경우 서양인보다 두상차이때문에 머리가 커보이고 뒤통수가 밋밋한 경우가 많은데, 대두여도 키가 크면 그나마 커버가 되지만, 키 작으면 진짜 머리만 돋보이는 호짓 어좁 대두가 된다. [[이승윤|그래서 어깨를 키우면, 그거 나름대로 또 뭔가 이상하다.]] 그래도 안키운거보단 나으니 운동이라도 하자. 6. 지나가다가 키 큰 사람들 보면 자괴감 든다. 인터넷 하다가 키 큰 사람 사진 보면 자괴감 든다.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해 생각하면 잦은 현타가 온다. 좆같다. 7. 싸움에 불리하다. 좆무에서는 게릴라식으로 치고빠지면 오히려 단신한테 유리하다고 하는데 그냥 호빗의 지랄이고 무게중심이랑 체중때문에 키 큰 놈이 한번이라도 툭 치면 쓰러진다. 특히 키가 클수록 골격이 좋을 확률이 높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며 팔, 다리 길이도 작은 사람보다 길기때문에 리치도 길어서 훨씬 유리하다. 몰론 호날두처럼 키는 존나큰데 어깨 골격은 좁은 경우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키 큰 사람이 유리하다. 그리고 '''리치가 안 받쳐줘서''' 단신은 싸움을 절대 못한다. 싸움 잘하는 단신의 마지노선이 [[추성훈]]이며 키가 그 이하라면 싸움 접어야 한다. [[김병만]]? 180 넘으면 아무리 운동을 안했어도 김병만 상대로 정도라면 비벼볼만 하다. 몰론 매니 파퀴아오처럼 키가 작아도 싸움 잘할 수는 있지만 그래서 파퀴아오가 전설급 선수로 인정받는거다. 키가 작으면 복싱같은 타격기말고 유도배우자. 그나마 희망이 있다. 반면 여자의 경우 외모가 ㅍㅌㅊ 혹은 그 이상이라는 조건 하에, 키 큰 것과 키 작은 것 둘 다 매력이 된다. 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왜소증 수준으로 작으면 여자라고 해도 추녀가 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왜소증은 명백히 장애인이다. 키가 크면 비율 좋고 모델같아서 좋다는 식이고, 키가 작으면 귀엽고 뭔가 보호해주고싶고 그런 심리가 들어서 좋다는 식이다. 그래서 남자가 생각하는 여자 이상형엔 키 큰 여자, 키 작은 여자가 둘 다 있지만, 여자가 생각하는 남자 이상형은 키 큰 남자, 돈 많은 남자, 잘생긴 남자밖에 없다. 단, 일반적으론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땅딸보보단 키가 큰 쪽이 비율도 낫고 외적으로 훨씬 버프를 받는다. 보너스로, 키 큰 여자가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이게 또 미모를 대폭 상승시켜준다. 몰론 너는 키도 작지만 얼굴도 좆같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근데 솔직히 키를 보는것도 어디까지나 크면 좋다식이지 메갈년마냥 "180 미만 한남충은 재기해라 이기야~" 거리는 메퇘지년들은 자기들도 작고 못생겼기때문에 그러는거지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다. 히키새끼들이 자기 얼굴은 생각안하고 이성 얼굴은 존나 보는 현상이랑 똑같다. 좆같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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