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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연쇄의 거리=== 우리 짱구 군의 두 번째 법정이다. 솔직히 말해서 역재 4의 4개 에피소드 중 가장 정상적인 에피소드이다. 일단 가장 큰 이유로는 뺑소니 당해서 나루호도가 등장하지 않는다. 더 쉽게 말하면 나루호도가 변호사로 등장했어도 문제될게 없었던 에피소드이다. 사건도 꽤나 간단하지만 나름 짜여져 있었다. 팬티 도난 > 도주 > 피해자의 차고로 숨어서 배기구에 결국 팬티를 버림 > 배기구가 막혀 자동차가 시동이 안됨 > 포장마차를 훔침 비교적 나머지 씹창난 3개의 에피소드보다 훨씬 개연성이 좋다고 볼 수 있다. ...라곤 해도 여전히 띠꺼움을 감출 수가 없다. 일단 피고인이 그냥 개 띠껍게 행동한다. 피고인 자신이 '내가 범인이다!' 라고 박박 우겨대는데 그 피고인의 아버지는 야쿠자의 권력을 이용해서 무죄를 따내라고 협박을 한다. 뭐 어쩌라는건지? 법정에선 드디어 나루호도 없으니 비중 좀 챙기려니까 이젠 미누키한테 지 비중 다 뺏기고 있다. 법정에서 시도때도 없이 뭔 일 생길때마다 씨발 '미누키... 키니나리마스!' 이지랄 떨면서 '카와즈는 던진 물건을 제대로 보지 않았음', '곧바로 도망친 범인이 지문을 닦을 틈이 없었음', '카와즈가 북측에 있을 경우 오른쪽 관자놀이의 탄흔의 의미는 전혀 달라짐', 포장마차 안의 물건들이 병원으로 이동해 있었다는 것', '자동차가 고장났다는 추측' 등 굳이 씨발 에피소드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오도로키보다 먼저 선수를 치며 비중을 잡아드신다. 덕분에 역재2에서 무전기가 증인으로 나올때 뭐 제출하지 하면서 게이지 전부 까여 뒤졌던 빡대가리인 나도 여기선 단 하나도 틀릴 수가 없었다. 이에 대해서는 타쿠슈의 '역재는 우리 에미도 플레이 가능한 법정게임' 이 모토인 만큼 난이도를 낮췄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건 첫 법정도 아니고 두 번째 법정이다. 그리고 가장 말도 안되는게 우카리 외과의는 미나미의 목을 졸라 질식사 시키려고 했고, 포장마차로 운반했다가 죽지 않았던 미나미에게 살해당했다. '''외과의사''' 다. 의사가 무슨;; 사람이 뒤졌는지 안뒤졌는지도 구별 못한다고? 그래도 이 정도면 패닉상태로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는 걸로 커버가 가능하다. 범행 후의 패닉은 실제로 흔히 있거든 관자놀이의 탄흔을 재현할 때 3D로 보여주는 사건현장이나, 지문 검출 분말을 뿌리거나 발자국을 따거나 할 거리가 굉장히 많았던건 호평할 만한 부분이다. 팬티 도난사건 때문에 우스꽝스럽고 없어보여도 그렇기에 유쾌하지 않나 싶다. 호평을 많이도 썼는데, '''그야 이 에피소드가 호평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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