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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관동대지진을 계기로 기존의 파(派) 체제를 혁파하고 에도의 라쿠고가들이 한데 모인 라쿠고협회를 만들었다. 머잖아 일본 예술협회(훗날의 라쿠고 예술협회)도 생기고 양대단체 체제로 간다. 전시체제가 되고 일본 이 군국주의에 미치게 되자 라쿠고는 군부의 꼰대광선<ref>원래 군사정권들은 퇴폐문화니 불근신이니 하면서 만만해보이는 문화업계 줘패고 괜히 얼차려줘서 지들 정통성 세운다.</ref>을 맞고 상당수의 고전명작이 상연금지를 먹고, 또 군부 새끼들이 통제하기 편하려고 라쿠고협회, 일본 예술협회 양단체에 군부 새끼들 말 잘듣는 강담계에 흡수시켜서 강담라쿠고협회(講談落語協会)를 출범시킨다. 물론 일제 운지하고 나서는 관짝에 넣어서 장례식 치루고 무덤까지 만들어줬던 고전 명작 대본은 다시 꺼내오고, 강담 애들이랑 ㅂㅂ해서 다시 라쿠고협회, 일본 예술협회 양단체 체제로 복귀한다. 전후에는, 군부에 적극협력했던 강담과 로쿄쿠가 여러가지 이유로 인기가 수직운지했던 반면, 라쿠고는 화려하게 부활한다. 그에 따라 라쿠고계의 규모도 커지게 되고, 종래의 관습적으로 운용되어온 신우치 제도로는 한계가 찾아오게 된다. 이 안건에 대한 가치관 차이와 협회 헤게모니를 갖고 코산과 엔쇼가 대회전을 벌인게 [[라쿠고협회 분열소동]]이다. 이 일의 직접적인 결과로 엔라쿠일문회가 생겼고, 라쿠고 타테카와류의 출범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해라. 그 이후 버블시대에는 라쿠고가 촌스러운 틀딱 문화로 받아들여져서 협회도 한참을 엑윽엑윽대다가<ref>물론 이 시절에도 많이 힘들었다는거지 예협처럼 정석에 절연당한다던가 강담 로쿄쿠처럼 관짝행 고민했을 정도는 아니다.</ref> 헤이세이에 들어와서 여러번의 라쿠고 붐으로 상당한 수의 젊은 팬층을 확보해서 라쿠고계의 주도자는 협회임을 다시 한 번 확실히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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