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레피두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평가 == 흔히 제2차 삼두정치의 들러리로 알려져 있고, 그만큼 대중매체에서의 평가도 병풍이나 무능력의 화신 정도로 묘사되는데 이건 불공평한 평가다. 레피두스가 그렇게 능력이 없는 인물이었다면 애당초 삼두의 일원으로 끼지도 못했을 것이다. 다른 명문귀족가문들이 다 쓸려나가는 와중에 카이사르를 선택해서 2인자 위치에 올라온 안목은 보통 사람이라고는 하기 어려운 능력이었다. 크라수스와 달리, 시칠리아 전투에서의 모습을 보면 장군으로서의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다만 명문 귀족가문 출신이고 유력한 정치인이라는 점이 군대 내 카이사르 파의 지지를 얻는 데 장애물이 되었을 것이고, 카이사르 밑에서 직접 종군한 적이 없다보니 군단병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기회도 없었다. 그러니 레피두스가 수동적이고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던 건 능력 부족이나 비겁했다가 보다는 명분과 세력에서 밀렸기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상대가 정계 입문 전부터 정치력으로 만렙을 찍은 옥타비아누스였으니 어쩔 수 없었다. 오히려 천수를 누렸고 아우구스투스 시절에는 후손이 황가의 일원이 되기도 했으니 비참한 결말을 맞은 안토니우스나 키케로 같은 다른 거물들에 비하면 더 낫다고도 할 수 있겠다. [[분류:역사]]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