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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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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록 == "차에 기스난 거 가지고" "선생님 저희 애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법으로 친척이 못하니까 친부모인 내가 빚 상속 취소해달라고? 알빠노" "중환자 기계 소리 때문에 옆에 환자로 입원한 우리 애가 잠 못 자는데 기계 끈 게 잘못이에요?" "기저귀 안 갈아주면 간호사 취급하지 않고 슬리퍼로 때려버릴 거야" "내 아이는 왕이 되어야만 해!" "(왜 쟤를 내가 돌봐야 하지? 남이 짬처리해주면 안 되나?)" {{인용문|애가 오줌 쌀 수도 있지! 치우러 간다고 씨발아!|재물손괴죄로 민사소송에 걸리면서}} {{인용문|소아과가 우리 때문에 망하건 말건 알 게 뭐야! 우리 애한테 놔서 우는데 간호사 때린 게 잘못이야?|니가 때려서 주사가 잘못 들어가도 간호사 탓할 새끼들이네}} {{인용문|법대로 하세요|문구사 딱지 포장된 거 계산도 안 하고 수십 개 이상 뜯은 애새끼들 때문에 피해본 점주한테 한 망언}} {{인용문|왜 문 제대로 못 여는데!|아직 유치원 다닐 나이밖에 안 된 지 애한테 마트 문 열라고 시켜놓고 무거워서 낑낑거려 울먹이니까 화풀이하는 미친 부모. 도서관 근처 길거리에서 한 번 봤는데 음울하고 뚱한 표정을 보건대 시궁창같은 인생을 산 부모임이 틀림없었다.}} {{인용문|울지 마! 울지 마! 울지 마!|씨발 미용실과 학원 있는 계단에서 소리 지르며 남들 귀갱시키고 애 달랠 줄 모르는 네년이 소리 지르지 말아야지. 사람 없는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서 차분히 달랠 줄도 모르는 주제에 애한테 싸가지없게 굴고 예절 하나 못 가르치냐. 복장을 보니 딱 흙수저 부모처럼 생겼는데 흙수저 망신 다 시키는 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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