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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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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 구성 == === Ⅰ.힘과 에너지 === 1단원에서는 고전역학과 열역학을 다룬다. 물리Ⅰ에서는 1차원상의, 즉 직선상의 운동을 다뤘기 때문에 단순히 +,-부호만 따지면 됐지만, 물리Ⅱ에서는 2차원상의 운동을 다루기 때문에 자연히 벡터의 개념을 도입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기본적인 삼각함수 지식을 머가리에 탑재해야한다. 1단원에서 평면상에서의 운동은 뇌가 뭉개진 너도 섹스보다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킬러가 포물선 운동이다. 이 자체로도 개빡치지만 뒤에 배우는 로런츠 힘과 연계되서 나올경우 너의 좌표계에서 중력이 강해진것 마냥 시간이 종범하는 상대성 이론을 체험할 수 있다. 단진자와 단진동은 수식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깨달으면 어렵지는 않을것이다. 뒤에나오는 열역학은 식이 두개가 더 나올뿐 물리1 열역학과 내용이 토시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다. 포물선운동식에서 연습할 때는 반드시 벡터 분해 그림 그리면서 풀어라. 노트든 어디든. 벡터 개념 괜히 알려주는거 아니고, 이게 안되면 뒤가 점점더 어려워진다. 공식유도할 때 각 성분당 나올수있는 식 전부 세번씩 유도해보는 연습해라. 막상가서 기억 안나면 너가 유도해야한다. 어찌보면 이게 물리가 다른 과탐에 비해 내밀 수 있는 히든카드이기도 하니까 꼭 해볼것. 단진자의 그래프는 그냥 기초 삼각함수 개형인데, 위상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잘 보고 그래프 그려라. x축 양의 위치 부터면 사인파, y축 양의 위치 이면 코사인파 이런 식으로. 문제서는 기본 공식들이 하나같이 미분방정식이므로 고딩때는 저거 증명안한다. 고로, 하나만 변화시키고 나머지는 고정이므로 각 변수들의 공식에서 비례, 반비례 영향만 생각해두면 타임어택때 ㄱ 운좋으면 ㄴ까지는 시간을 줄여줄거다. 원운동은 가속도 개념을 잘생각하자. 이거 의외로 물1의 등가속도 개념을 ㄱ에 넣고 낚는 문제가 꼭 하나씩 출제된다. 2차원 상에서의 운동은 벡터를 거의 일상적으로 써먹기 때문에 [[기하와 벡터]]와의 연계가 매우 훌륭하다. 포물선 운동 또한 평면 운동 파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이 단원을 열심히 해 놓으면 기벡 2단원 평면벡터 단원이 만만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열역학은 문제푸는 거 외에는 답이없다. 화학1했던 디시충이라면 조금은 수월할거다. ㄴ최근 킬러는 열역학 1법칙이다. 그래프 가지고 깔짝깔짝 대는게 아니라 힘의 평형, 역학적 에너지 보존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20번은 최근 9평, 수능에서 계속 충돌문제인건 덤. ㄴ6,7월 모의고사에서 포물선이 킬러라고 하기에는 너무 쉬운문제를 냈다. 9평때 반작용을 이용해서 마지막 양자물리세대의 등급을 부숴버리겠다는 평가원의 각오가 돋보인 시험이었다. ㄴ는 6,9때 간보던 것과 달리 2018학년도 2019학년도 열역학 개좆밥으로 내면서 두번 연속 통수쳤다. 다만 2020수능은 교육과정 바뀌기 전의 마지막 세대이므로 마무리 장식을위해 열역학 폭탄문제를 투척할 가능성이 크다. 이쪽 단원 문제 풀 때 다들 간과하는 점을 하나적어주자면, 충돌문제에서 부딪혀서 합쳐지지 않았다고 전부 탄성충돌은 아니다. 이게 약식만 쓰는 수특의 고질적문제인데, 탄성충돌은 정확히 세가지다. 완전탄성, 부분탄성, 완전비탄성충돌이다. 짜피 질량은 안변하니까 비례로 풀되 속도는 제대로 구해라. 속도가 변하면 에너지보존 성립안하고, 운동량도 변하므로 부분탄성이다. 9,10월 학평,사설,교육청에 스트레이트로 이 문제가 나왔다. 이런 유형문제는 많이 없으니 꼭 찾아서 풀도록하자. === Ⅱ.전기와 자기 === 2단원은 전자기학이다. 이것도 전기장과 자기장 파트까진 물리1과 상당히 유사하다. 다만 추가된 내용은 LC회로에서 RLC회로로 진보한것과 물1에서 그냥 넘어갔던 축전기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게 되고, 로런츠힘이 생겼다. RLC회로에서 임피던스를 구하는 것도 위상차때문에 벡터의 합성을 이용해야한다. 꿀팁을 주면 xy좌표계에 x축의 양의방향이 R이고 반시계 방향으로 y축의 양과 음의 방향이 L과 C가 된다. 로런츠 힘은 F는 Bvq 바베큐 이런식으로 외우면된다. 축전기와 코일의 특성, 교류에서의 위상차, 임피던스 알아두면 2점은 다풀고, 토크와 연계된 문제, 자체,상호 유도 인덕턴스, 균일한 전자기장에서 도선이 받는 힘같은게 3점짜리 포인트이므로 잘 알아둬라. 더해서 시간에 따라 변하는 균일한 전기장과 자기장의 변화에서 B를 계산하는 문제가 나온다. 전속밀도는 3등급이하 고등학생 수준에선 이해할 수 없으므로 E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물어보진 않는다. 작년 평가원의 큰 그림인 입자가속기 원리를 이용한 속도 선택기에서의 전자 경로와 속도구하기와 교류가 흐르는 시간에 따른 홀 효과가 슬슬 머가리를 내밀고 있다. 꼼꼼히 봐두라는 평가원의 경고다. 다시말하지만 전기장 속의 운동과 로런츠힘은 1단원의 포물선운동이나 등속원운동과 연계되어 나올 수 있는데다가 작정하고 만들면 역학까지 연계시켜서 정말 악랄한 문제도 나오니 문제푸는 방법에 숙달되어야 한다. 익숙해지면 전/자기장만으로 엮어내는 왠만한 문제는 45초컷이 가능해진다. 어차피 꼬아봤자 E,B만 잘 정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 Ⅲ.파동과 빛 === 3단원은 파동 내용인데 물리1에서는 없던 개념이 꽤 등장한다. 이중슬릿 실험은 4단원에서도 등장하는 개념이니 회절이 잘 일어날 조건을 꼭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도플러 효과는 수식이 의미하는 바를 꼭 이해하고 음속이 일정할 때 진동수가 커지면 파장이 짧아져 높은 소리가 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도플러 효과는 어렵게 낼 여지가 있으니 심화적으로 꼭 분석해보길 바란다. 렌즈와 거울은 작도하는 법을 알면 ㅈ밥이다. 물론 시험장 가서도 작도하고 쳐 앉아있으면 역시나 시간이 종범하므로 감을 잡고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참고로 실상이명 도립상이고 허상이면 정립상이다. 사실 렌즈/거울은 중학교 내용이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면 애미 중학교 내용 ㅗㅗ 하는 동안 다 까먹는 거다 겁나 귀찮은 게 흠인 파트이다. 개정판에서는 정상파를 잘 알아둬라. 정상파의 특징과 빛의 방정식, 파동의 4가지 특성을 알아두고 드브로이 물질파 식은 고전역학의 운동방정식에서 기반했음을 잊지말아라. 단지 성분을 파장,속도,질량,플랑크 상수로 바꾼거 뿐이다. 레이저 유도과정은 외워라. 방법없다. 밀도반전은 말그대로 들뜬상태다. 빛단원이 특히 말장난이 심하니 문제 잘읽고 풀어라. 최근 6평보고 갱신한다. 미친놈들이 도플러 식에 변수를 두개주고 물1에 경사로를 합쳐 그때당시의 속도를 구해서 충돌 시간을 알아내고 충돌 전, 시, 후의 파장과 진동수를 구하는 문제가 킬러로 나왔다. 6평은 평가원 아재들 시험하려고 감수아재들이 눈에 불을 키는 때라 평가원 아재들이 졸라 어렵게 내는 때이기는 해서 9평때는 조금 난이도는 낮아지겠지만, 중요한건 이런 경향의 문제를 내는 사람이 9평까지 살아있다면 이번 2018학년도 킬러는 100퍼 도플러다. 잘못하면 아래쪽에 공부비율 써놓은게 바뀌어야한다. 일단 9평까지 도플러 식쪽 자세히 파고들어라. === Ⅳ.미시 세계와 양자 현상 === 4단원은 양자역학이다. 슈뢰딩거 방정식보고 해밀토니안이나 편미분같은 개념을 보고 쫄지 말자. 어차피 이 식은 고등학생이 사용할 수 없다.(기본적으로 변수분리가 사용되는 식이기에 고교 수학 과정으로 이해시킬 수가 없는 식이다) 4단원은 광전효과를 제외하고 사실상 암기과목이다. 그냥 연도별로 물질의 파동성과 빛의 입자성이 어떻게 발달해왔는지 체크만 하자. 이곳에서 광전효과는 물리1과 무릎을 탁 치게 곂친다. 이 단원은 의미파악을 했느냐가 승부를 가른다. 불확정성 원리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내고 문제풀어라. 1차원 무한네모우물 퍼텐셜은 수식을 외우기보다는 비례관계를 알아둬라. 너한테는 절대!절대로! 양자수 안물어본다.(슈뢰딩거의 연장선. 양자수마다 할당되는 식과 그에 따른 입체 형태가 있는데 이것도 고등학생 수준에선 이해 불가다) 파장만을 물어보므로 파장에 영향을 미치는게 무엇인지 알아둬라. 현미경은 그냥 걸러라. 이런건 어디 설카포 심층면접때나 물어본다. 양자터널효과는 그림을 머리에 넣어둬라. 1차원 상자속에 갇힌 입자에서 진동수식을 보면 빛단원의 무언가랑 기가막히게 겹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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