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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적 유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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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증법과 유물론 == 변증법은 게오르기 헤겔이 말한 시대정신(혹은 세계정신)이란 대명사로 풀이할 수 있는데, 독일고전학파는 형이상학의 시대정신이 존재하여, 역사의 변화는 곧 시대정신의 변화라고 설명하였다. 허나 마르크스는 관념적인 시대정신이 아닌 벨 에포크 시대의 영향을 받아 지식과 과학에 따{라 시대가 바뀐다고 설명하였다. 그런즉 관념적인 해석의 변증법을 살리려면 유물론이 죽게 되고 유물론을 살리고자하면 변증법이 죽게 되는 모순은 마르크스 사후 엥겔스도 정확하게 풀이해내지 못하였다.(엥겔스는 자연변증법이라는것으로 그것을 시도하려했지만, 자연변증법은 히틀러의 우생학에 기반한 인종투쟁만큼이나 말도안되는 유사과학이다. 양자역학의 발전으로 물질상관관계는 ' 물질 ' 이라는 개념을 소멸시켰다.) 그럼에도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변증법적 유물론을 제창한 이유는 19세기에 유물론이란 형이상학(기독교적 사상)이 지배하고 있는 서유럽에서 수구를 타파할 수 있다 여겨지는 과학적인 이념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시대는 생산수단에 따른 계급투쟁의 연속성이라는 계급투쟁변증법적 역사관을 수립하여 수구와 분리된 교조적인 자신들만의 과학적이라 믿는 무오류의 혁명적인 세계관을 만들어내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변증법적 유물론은 관념론을 자신들의 이념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어 심취하기 좋게끔 만들어졌고 한번 심취하면 혁명가라는 자아도취에 빠지기 좋은 사상으로 완성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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