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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태 파악 = 일단 외계인이 지구에 쳐들어올 정도면 인류의 기술을 훨씬 뛰어넘었을 거다. 우리가 [[카르다쇼프 척도]] 0.73이라면 그들은 1~2사이이거나 그 이상이다. 초기 상황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평화적으로 협상을 원하거나, 예고 없이 공격하거나. 아마 상식적으로는 전자의 경우가 더 가능성이 있지만 후자도 배제할 순 없다. == 외계인이 쳐들어오기 전에 == 많은 매체(영화, 소설, 드라마)에서는 극소수의 지구인을 제외한 대다수는 외계인의 침공 사실을 모르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럴 가능성이 적다. 왜냐면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의 수많은 과학자, 천문학자들, 심지어 아마추어 관측자들까지 우주를 관측'''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초기에는 소행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알릴거다. 그리고 이건 정부가 사회 혼란 방지를 위해 입막음하고 자기네들 끼리 자료를 볼지도 모른다. 그러나 소문은 서서히 퍼지는 데다가 그 소문은 결국 온갖 설정이 붙은 [[음모론]]으로 발전하게 된다. == 지구 상륙 == 외계인이 지구 상공에 있다면 일단 엠바고는 풀릴거다. 왜냐면 대놓고 드러냈기 때문에 뭘 해도 소용없기 때문이다. 이러면 너가 보고 있던 영화나 TV 프로그램이 긴급속보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 외계인이 포탈을 열어서 들어올 경우 == 사실 이 경우가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 우주선은 어디로가고 왠 포탈만 열어서 오는 경우라면 각국 정부는 당황을 탈 수 밖에 없다. 대비란 대비는 다 했는데 물거품... 일단 지 능력으로 포탈을 열고 들어왔다면 포탈 생성 외에 어떤 능력을 가질지도 모르니 긴장 탈지도 모른다. 포탈 자체를 열어서 들어온 것 자체부터가 행성급 이상의 에너지를 운용 가능하다는 건데.... [[타노스]]가 이 방식으로 들어왔다. [[치타우리]]의 경우 테서랙트의 도움으로 들어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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