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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혼에 나오는 악역 == {{스피드왜건}} [[파일:노려보면 어쩔래.jpg]] 곱슬머리 휘날리며 똥씹은 표정 짓고 있는 천도승지사나락의 수장. 흑화한 긴토키. === 전투 방식 === 옷은 땡중같이 처입었지만 의술 하나는 뛰어난 명의이다. 독침을 난사해서 상대 경혈에 정확히 명중시켜 마비시키는 능력은 가히 코난급이며, 독침이 없어도 십지건으로 경혈을 눌러 상대를 마취시킬수 있다. 또 상대에게 어그로를 끌어 열폭하게 하는등 뛰어난 심리치료사이기도 하다. === 행적 === {{스포일러}} 일국경성편에서 스즈란과 마이조 영감을 위해 긴토키가 정부 뒤집으려고 지랄발광하자 진정시키기 위해 친히 경혈에 침놓아주고 갔다. 그러나 뜬금없이 [[사사키 이사부로]]가 나타나 긴토키한테 주사 놓아줘서 치료효과가 약해지자 빡친 긴토키가 쫓아가서 배때지에 나무칼빵놔서 죽였다. === 반전 === 뒤진 줄 알았는데 멀쩡히 살아있었다. 역시 명의답다. === 이후 행적 === 초반에는 주인공과의 예사롭지 않은 떡밥에 존나 짱세서 최종보스의 기운이 강했으나 뒤로 갈수록 설명충으로 전락하더니 지금은 완전히 은혼의 나레이션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타카스기 신스케|중2병]] 배때지에 석장빵 놓는다. 타카스기가 긴토키를 도와주려 하면서 그가 뛰어난 심리치료사라는 게 재확인되었다. 존나 강한 줄 알았더니 장군암살편의 뒤를 이은 시리어스 에피소드가 전개되면서 슬슬 전투력 측정기로 거듭날 기미가 보인다. 물론 설명충으로서의 책임은 잊지 않아 혼자 온갖 내레이션에 설명까지 도맡고 있다. 안녕 신센구미에선 사사키에 대해 설명, 낙양결전편에선 우츠로와 쇼요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냥 이새끼는 설명하려고 나온 새끼인가, 싶은 수준. 설명 외에 엑스트라 양학이나 주인공 멘탈 어그로도 맡고 있다.] 우츠로와 쇼요 관계야 신스케에게도 중요한 정보니까 설명하는 것은 정당했다. 근데 싸우다 말고 뜬금없이 "이사부로...어쩌고저쩌고"라고 지껄인 것은 이해가 안 간다. 하다못해 히지카타나 오키타에게 이야기한 거라면 말이라도 되는데 사사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고 연결고리도 없던 긴토키에게 갑자기... 아무래도 스토리 회상을 위해 이야기한 것 같은데, 차라리 노부메의 입으로 듣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알고보니 [[요시다 쇼요]]의 첫 제자로, 쇼요의 피를 받은 반 불사신이었다. 낙양결전편에서 신스케에 패해 죽었다. 유언은 "우츠로를 막아달라"라는 것. 하라는 대로 개처럼 다 따라놓고 왜 이제와서 막아달라는 건지 모르겠다. ㅉㅉ === 과거 === {{스포일러}} 원래는 천도중의 소탕 작전에 의해 뒤질 운명이었다. 그러나 요시다 쇼요의 인격이 생겨날 무렵의 우츠로와 조우하게 되었고, 다 죽어가던 오보로를 쇼요가 자신의 피를 흘려줌으로써 살려준다. 은혜를 갚기 위해 오보로는 쇼요 밑에서 온갖 잡일을 다 해가며 일했고, 어느 날 쇼요는 이렇게 사람 죽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시골에 내려가 아이들이라도 가르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오보로는 그게 당신의 꿈이라면 이룰 수 있게 하겠다고 답한다. 이후 쇼요는 죽여야 될 사람(오보로)을 살려줬다는 의혹을 받고 심문회에 불려가게 되는데 그 직전에 탈주한다. 탈주하는 쇼요를 제일 먼저 발견한 것은 오보로. 왜 일이 이렇게 됐냐고 묻자 쇼요는 당신을 나락에서 끌어내기 위해서라고 답하고 함께 도망간다. 쇼요는 소나무 아래의 서당이란 뜻에서 '송하촌숙'이라고 이름을 짓고 오보로에게 당신이 첫 제자라고 말하며 웃는다. 오보로도 기뻐하며 미소를 짓는데, 이 때가 아마 오보로가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환하게 웃었을 때일 것이다. 그러나 천도중의 추격 포위망이 좁혀오고 있음을 느낀 오보로는 쇼요를 도주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미끼로 세운다. 직접 자기 몸에 칼빵을 내고 천도중을 찾아가서 자신을 데려갔다가 쓸모가 없어지자 죽이려고 했다고 천도중을 속인다. 이후 미리 만들어놨던 함정이 추적자들과 오보로를 함께 덮친다. 추적자들은 바위에 깔려서 스크램블드 에그가 되고 오보로도 치명상을 입는다. 쇼요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 오보로가 죽었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도망간다.(은혼 최대의 오산 중 하나이다) 그러나 오보로는 살아 있었고 얼마 후에 회복하여 천도중으로 돌아간다. 목격자들이 다 뒤졌기 때문에 상부에 거짓으로 보고를 올린 오보로는 이후 쇼요에게서 눈길을 돌리기 위해 쇼요 대신 온갖 더러운 일을 다 수행했다. 얼마 후 쇼요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쇼요를 찾아갔으나 그는 이미 다른 제자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오보로가 질투심으로 뒤틀리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이다. 얼마 후 칸세이 대옥사가 일어났고 쇼요도 희생자가 되어 체포된다. 그 일을 맡았던 오보로는 감옥에서 쇼요와 조우하는데, 쇼요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누며 그의 인격이 아직 남아 있음을 확인한 오보로는 안심하고 돌아간다. 쇼요의 처형식 날이 되고, 사제(긴토키 등)들에게 쇼요를 자신에게서 빼앗았다는 강한 질투심 때문에 오보로는 쇼요의 목을 긴토키에게 직접 치도록 명한다. 그가 이럴 수 있었던 이유는 오보로는 쇼요가 불사의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 아마도 그가 살아나면 같이 어디론가 도망가거나 할 생각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사제에게서 쇼요를 돌려받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쇼요의 인격은 이미 뒈짖한 지 오래고 튀어나온 것 싸이코패스 우츠로였다. 이 새끼 질투심 때문에 몇 명의 인생이 망가졌나를 생각해 보면 열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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