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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세 시절의 용병 == 고대부터 용병들이 존재했고 고대 이집트나 로마제국 등 많은 기록들이 남아있다. 이후 봉건 제도 시절의 중세 유럽부터 용병이 상용화 되었는데, 국왕과 영주 입장에선 용병들을 고용해 쓰는 게 더 수지타산이 맞았고<ref>이게 왜 수지타산이 더 맞았냐면 당시 전쟁의 전력이 되던 군사들이 귀족 소유 혹은 부대였고 이 새끼들은 규모는 적은 주제 기실이 있어야 움직였음. 기실과 계약 따지며 굴리는 군인보다 당연히 돈만 주면 무조건 오는 군부대가 다루기 편힌데다 널려있으니 굴리기가 편했다.</ref>, 고용된 놈들끼리 전투하는 사례가 잦았다. 용병의 대장은 의외로 귀족들이 맡았음. 헬조선 군인 굴리는 데도 돈이 필요하듯이 스무명 좀 넘는 용병을 굴리더래도 자금력과 스폰서가 필요했었다. 그 외 단원들은 모병해온 농노와 평민들이였는데 중세가 거의 다 그렇듯이 임금도 짠데다 무장도 개인 부담이였어서 용병짓 하면서 돈을 받더래도 거지꼴을 면할 수가 없었다. 현재 한국 땅개들보다도 취급도 나빴다. 무장 개인 부담은 둘 째치고 싸우다 팔다리 짤리면 보상 없이 강제 전역 시켰다. 한국은 좌좡면 먹고 싶냐고 묻겠지만 그 땐 용병짓 하다 장애되면 걍 인생 좆망이였음. 용병이 지금처럼 중2병 설정딸치기 좋게 미화된 이유는 대장인 귀족들이 화려하게 성공한 걸 미화하고 퍼트렸기 때문에 보기 좋게 포장 됐고 그걸 이용해서 세상물정 모르던 농노들을 모병했었다. 팔다리 짤리는 비참한 얘기와 현실은 쥐도 새도 모르게 묻혀져갔고 당사자들이 모두 뒤졌기 때문에 알려질 리가 없었고 그게 오늘 날까지 퍼져 화려한 무소속 전사단마냥 미화됐음. 이탈리아 소도시의 영주들이 용병대장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었고 중세에 유명한 용병들로는 란츠크네히트, 스위스 용병대가 있다. 그리고 근대엔 독일의 헤센군과 영국의 세포이 용병도 있지만 세포이는 쇠기름, 돼지기름 냄새 맡고 힌두교 세포이들과 이슬람 세포이들이 빡쳐서 반란을 일으킨적이 있다. 독일의 헤센은 소규모 농업 연방국가였지만 30년 전쟁의 여파로 먹고 살기 힘들어지자 자원이 인력뿐이라서 용병을 주요 사업으로 활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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