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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타 자치국과 비교하면 비교적 최근에 생긴 나라로([[경북괴]]/[[스까국]]은 2017년 3월 10일에 분리되었으나 사실 1987년 6월 29일에 별도로 독립했던 걸 3년도 못가 다시 [[쌍도국]]으로 병합한 것이다.), [[전라민국]] 총통 김대중께서 철권으로 통치하실 때까지만 해도 현재 [[전라인민공화국]] 지역과 하나로 묶여있었으나, 이후 김대중의 노벨화학상 수상과 동시에 총통직에서 물러나면서 두 자치공화국 간의 앙금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총통의 사임 이후, 차기 총통을 선발하는 슨상그라드 당대회에서 당시 전라북부동맹의 영도자 정동영에게 간택받은 노무현이가 차기 총통으로 지명되었으나, 전라남부연합에서는 이에 반발하여 2004년 3월 12일 기습 북침을 시도한다. 처음에는 전라북부동맹이 밀렸지만 4월 15일 슨상그라드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하여 결국 5월 14일 명시적인 전라북부동맹 지역과 슨상그라드 및 전라남부연합 동부를 관할하는 '''[[열린우리당|전라미국 자치정부]]'''가 출범하고, 이에 반발해 전라남부연합 서부에서는 '''[[새천년민주당|전라인민공화국 자치정부]]'''가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전라미국 자치정부는 출범 이후부터 과도한 개혁에 반발하는 민심에 직면하게 되었고, 결국 2006년 5월 31일 슨상그라드 의회가 다시 전라인민공화국에 귀속되는 법을 만장일치로 기습 통과시키면서 다시 과거 전라북부동맹 지역만을 관할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2008년 2월 19일 두 자치공화국의 전격 통일이 선언되었고, 전라미국은 페지되어 다시 7시에는 하나의 [[전라민국]]만이 자리하게 된다. 이렇게 재통일한 전라민국은 장장 10년간 홍통내전을 벌이게 되나, 2015년경 전라인민공화국의 재독립 시도가 벌어지게 되고, 급기야 슨상그라드 의회가 일방적으로 '''[[국민의당|전라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선포하게 된다. 그리고, 공산화의 물결을 타고 2016년 4월 13일 익산시, 진안고원, 담양군(전라인공의 월경지)을 제외한 전 7시 지역을 전라인민공화국군이 통치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전라미국 정부는 쌍도국(스까국)의 일부 지역을 점령하고 돌아온데다가 쌍도국의 심장 경북괴의 중심지를 격파하는데까지 성공하면서 7시 지역에 개선장군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후 거짓말처럼 7시 민심은 다시 전라미국으로 빠르게 기울었고, 2018년 5월 9일 전라미국-홍혈왕국-스까국을 통합해 만들어진 홍통연합의 명실상부한 종주국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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