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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밀리 다이어)== {{힐링}} {{애정캐}} {{하지마}} '''든든한 힐러이자 연합에서 좀비 아포칼립스 찍는 새끼. 0.5뎀의 하드카운터이긴 하지만 씹병신캐''' 이름은 에밀리 다이어. 꽤나 실력있는 정신과 의사라고 한다.(인게임에선 정신과 의사답지 않게 처맞은 걸 모조리 빛의 속도로 회복시켜준다/외과 출신?) 게임 시작시 진정제를 들고 시작하며 타인 치료속도 +60%, 자가치료속도 +20%의 힐러로서는 정말로 파격적인 버프를 들고 있다. 진정제로 자힐이 가능하며, 다른 캐릭과는 달리 진정제를 얼마든지 써도 소모되지 않고 계속사용가능. 상류층 직업이라 체력이 약하다는 설정땜에 창틀넘는 속도가 좀 느리긴 한데 -15%정도라 -30%인 맹인/기계공보단 덜하다. 예전엔 좋은캐도 얼마 없으니 어느 정도 쓰였는데 이젠 얘보다 좋은새끼 널렸으니까 제발 랭전에선 얘 픽하고 벌레컷당하지 말자 정신과 의사라서 그런지 미친년인 정원사랑 아는 사이다. ㄴ사실 옛날에 정원사 엠마가 자기 환자였댄다. 그래서 둘이 사이가 좋은 거라고. 전공은 정신과 쪽으로 나왔지만 임산부를 위한 낙태 시술 또한 무료봉사로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를 별로 좋게 생각 못한 주민들이 갑자기 낙태시술 현장으로 들이닥쳤고, 에밀리는 그대로 도망친다. 분명 의사임에도 간호사 복장을 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시술받던 여성은 그대로 사망. 근데 하필 이 여성이 공장장의 아내였고 현재 변호사의 애인인 '''마샤 백'''으로 밝혀졌다. 결국 변호사가 스토리모드에서 의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 누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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