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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로 임모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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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문 시절 == {{망한 시즌}} {{폭망}} {{노답}} {{축구못함}} {{도르트문트그자체}} 꿀벌 군단이라고 불리며 [[위르겐 클롭]]과 함께 승승장구 하던 도르트문트가 얘를 영입했다. 와! 세리에 득점왕이라고? 이태리를 평정한 괴물이니 분데스리가에서도 큰 활약을 해줄 수 있겠지? 돌문 팬들과 보드진은 부푼 기대를 안고 임모빌레를 영입했다. 돌문팬들은 세리에 득점왕의 등장에 잔뜩 설렜으며 임모빌레도 새 리그에서의 도전이었던만큼 나름대로 의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big>'''망했다.'''</big> 임모빌레도 망했고 도르트문트도 망했다. 둘 다 망했다 ㅋ [[레반도프스키|인간계 최강자]]가 이적했으니 이를 대체할 적임자로 데려왔는데. 솔직히 이탈리아를 씹어먹었으니 독일에서는 최소 평타라도 칠 줄 알았다. 근데 한 시즌을 지켜보니 이 미친 레반도프스키보다 급이 떨어지는건 알았는데 날아오는 기회를 모두 반사시켰다. 응 안 넣어 쏟아지는 기회를 하나도 받아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자신이 스트라이커인지 수비수인지 분간을 못한다. 그것도 남의 진영에서 수비수짓을 하고 자빠졌다. 덕분에 돌문은 시즌 시작하자마자 강등권으로 곤두박질 쳤다. 왜냐면 또다른 스트라이커인 [[아드리안 라모스|라모스]]도 같은 똥이라서. 결국 [[세비야]]로 도망갔다. 그랬더니 계약해지를 당하면서 다시 토리노로 복귀. 와중에 도르트문트를 향해 강한 디스를 했다가 다시는 독일에 발도 못 붙이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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