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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 지배 === {{크기|3|Matter Domination}} 빅뱅 이후 47,000(=4만 7천) 년 후 지금까지 우주의 큰 규모의 역학과 행동은 주로 방사선 즉 광자나 중성미자와 같이 상대적으로 (빛의 속도로 또는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는 성분들에 의해 결정되어 왔다. 우주가 냉각되면서 약 47,000년(적색편이 ''z'' = 3600년)부터 우주의 대규모 행동은 대신 물질에 의해 지배받게 된다. 이것은 물질의 에너지 밀도가 방사선의 에너지 밀도와 진공 에너지 밀도를 모두 초과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47,000년 전후에 비-상대론적 물질(원자핵)과 상대론적 방사선(광자)의 밀도가 같아지게 되고, (중력유인력과 압력효과 간의 경쟁으로 인해) 형성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구조를 결정하는 진스 길이가 자유 흐름 방사선에 의해 쓸려나가 그 크기가 커질 수 있게 되는 대신에, 감소하며 섭동하기 시작한다. [[Λ-CDM 모델]]에 따르면, 이 단계까지 우주의 물질은 약 84.5%의 차가운 암흑 물질과 15.5%의 "보통" 물질이다. (그러나 우주의 총물질은 31.7%에 불과해 암흑에너지의 68.3%보다 훨씬 작다.) 암흑물질이 존재하고 우리 우주를 지배한다는 압도적인 증거가 있지만, 암흑물질의 정확한 성질은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빅뱅 이론은 현재 그 형성의 어떤 단계도 다루지 못하고 있다. 이 때부터, 그리고 앞으로 수십억 년 동안 암흑 물질의 존재는 우리 우주의 구조 형성을 가속화한다. 초기 우주에서 암흑 물질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점차 거대한 필라멘트로 모여들고, 그 붕괴가 방사선 압력에 의해 느려지지 않기 때문에 일반(중입자) 물질보다 빠르게 붕괴한다. 이것은 우주 인플레이션에 의해 남겨진 우주의 밀도에 있는 작은 불균일(변칙성)을 증폭시킨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간 밀도가 높은 지역은 더 밀도가 높아지고 약간 희박한 (빈) 지역은 더 희박해진다. 이러한 암흑 물질의 농도 때문에 보통 물질은 결국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빨리 모인다. 방사선 압력 없이 빨리 붕괴할 수 있는 암흑 물질의 성질도 방사선에 의해 에너지를 잃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입자가 일정 지점을 넘어 밀집 구조로 붕괴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손실이 필요하다. 따라서 암흑 물질은 거대하지만 확산되는 필라멘트나 헤일로로 붕괴되고, 별이나 행성으로 붕괴되지 않는다. 방사선에 의해 에너지를 잃을 수 있는 일반 물질은 밀도 높은 물체를 형성하고 그것이 붕괴될 때 가스 구름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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