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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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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듣동님"이 생긴 이유== 김태형 감독이 선수시절 군기잡는 무서운 주장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후배들을 커튼 뒤로 데려가 참교육시켰다는 일화가 퍼졌다. 이를 바탕으로 여전히 그 다혈질적인 성격때문에 말 안듣는 애들 커텐 뒤에서 참교육 시키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컬쳐적으로 유명해지자, '''커텐'''이란 별명이 붙었고, 이에 [[야민정음]]이 적용되어 "커"가 "귀"로 바뀌어 '''귀튼'''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앞에 "귀" 때문에 감독님 (감동님)을 합친, 듣동님이 탄생하게 되었다. ㄴ이딴 거 없고 초반에 듣도 보도 못한 감독이란 뜻으로 듣동보동->듣동님이 되었고 커텐은 현역시절 타이론 우즈한테 커텐치고 참교육 시전했다고 해서 붙은 별명 ㄴ참고로 듣도보동님을 잘 모르는 이유는 1999년 OB가 두산으로 개편되면서 OB골수팬이 많이 빠져나갔기때문. ㄴㄴ 윗놈아 듣도보동의 듣보력과 OB 얘기는 인과관계가 아니라 상관관계다. 듣동의 듣보력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일단 선수생활이 미미하다. 듣동은 각동이나 갓동처럼 레전더리한 선수가 아니다. 12년동안 프로생활하면서 홈런을 9개 깠다. 양의지가 데뷔 첫해 20개 깐 홈런을. '''세상에'''. 통산스탯 보면 그럭저럭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닌 포수였다. 안그래도 미미한데 그 미미함을 추억해줄 올드비가 적은 것도 사실이다. 1990년대말부터 2000년대초까지 팀 프차들이 줄줄 빠져나가면서 적지 않은 골수팬이 팀에 실망하고 떠났으니까. 근데 이게 듣동의 듣보력과 인과성을 갖는 건 아니다. 오히려 듣동의 정치력과 처세술에서 듣보력의 원인을 찾는 것이 더 정확하다. 듣동은 선수협 5적 시절에도 존재감이 1도 없었다. [[김기태|눕동]], [[이호성|호성성님]], [[김경기]], [[유지현]] 같은 인물들과 한데 묶여 5적이라 불리면서 존재감없기가 더 어렵겠다. 근데 듣동은 없었다. 두산에서 10년동안 2군 배터리코치로 재직한 것 또한 그러하다. 자타칭 포수사관학교라는 팀의 순혈선출 배터리코치로서 무려 10년간 선수들을 육성하였는데 화수분 핥기 좋아하는 이 팀빠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하나도 없었다. 그러면서 친프런트 인사로서 신임감독 물색기에는 어김없이 후보자 명단에 한두번씩 이름이 오르내렸다. 종합하면 자신을 드러내지는 않는데 실세 그 자체다. 곰같은 여우인척하는 곰인 척하는 여우. 현재 듣동님 칭호는 넥센 [[장정석]] 감독에게 넘어갔다. 장정석이 잘리게 되면서 리그 최고 듣동님의 칭호는 삼성 허삼영이 가져갔다. 그런데 듣동님들은 어째 성적들이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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