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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 시대와 대규모 구조물의 출현 == {{크기|3|The Dark Ages and Large Scale Structure Emergence}} 빅뱅 이후 37만 년 에서 10억 년 === [[암흑 시대]] === {{어둠}} {{크기|3|Dark Age}} 재결합과 비동조화 후 우주는 투명하고 빛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차가워졌지만 별이나 은하 같은 빛을 내는 구조물은 없었다. 별과 은하는 중력의 작용으로 인해 기체의 밀집 지역이 형성될 때 형성되며, 이것은 기체의 거의 균일 밀도 내에서 그리고 필요한 규모에서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재결합 후 아마도 수억 년 동안 항성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암흑 시대로 알려진 이 시기는 빅뱅 이후 약 37만 년 후에 시작되었다. 그 동안 우주의 온도는 약 4000K에서 약 60K(3727°C에서 약 −213 °C)로 냉각되었고, 광자의 근원은 단 두 가지에 불과했다. 모집단 III 항성으로 알려진 제1 세대 별은 빅뱅 이후 몇 억 년 안에 형성되었다. ==== {{크기|3|지속 가능한 시대 (추정)}} ==== {{크기|3|Speculative "Habitable Epoch"}} 빅뱅 이후 10 ~ 1700만 년 후 우주가 [[지구]] 수준의 평균 온도로 따뜻했던 시절. 약 660만 년 동안, 빅뱅 이후(적색편이 137–100) 약 1000만년에서 1700만 년 사이, 배경 온도는 273–373 K(0–100 °C)였으며, 이는 액체 물과 일반적인 생물 화학 반응과 호환되는 온도라고 한다. 아브라함 레브(2014년)는 원시 생명체가 원칙적으로 이 기회에 나타났을 수도 있다고 추측했는데, 그는 이를 "초기 우주의 생존 가능한 시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레브는 탄소를 기반으로 한 생명체가 초신성 안에서 탄소를 방출하는 적어도 하나의 거대한 별을 생성하기에 충분할 만큼 밀도가 높았던 초기 우주의 가설 포켓에서 진화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이렇게 촘촘한 포켓이 존재했다면 극히 드물었을 거라고 함.) 또한 생명체는 단지 균일한 배경 복사보다는 열의 격차를 필요로 했을 것이고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열 에너지에 의해 제공될 수 있다. 그러한 생명체는 원시적인 상태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가상의 바다가 거주 가능한 시기의 끝에 얼기 전에 지능적인 생명체가 진화할 충분한 시간을 가졌을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 극초기의 구조와 [[항성]]의 형성 === {{크기|3|Earliest Structures and Stars Emerge}} 빅뱅 이후 약 1억 5천 만 년에서 10억 년 우주의 물질은 약 84.5%의 차가운 암흑 물질과 15.5%의 "보통" 물질이다. 물질이 지배하는 시대가 시작된 이래 [[암흑 물질]]은 중력의 영향 아래 점차적으로 크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암흑 물질의 농도 때문에 일반 물질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빨리 모입니다. 또한 광자가 분리될 때 물질의 분포에 삽입된 초기 BAO(Barynon Acoustic Oscillations)로 인해 일정한 거리에서 약간 더 밀도가 높다고 한다. 암흑 물질과 달리, 보통 물질은 많은 경로에 의해 에너지를 잃을 수 있는데, 이게 무너질 때, 이렇게 되지 않으면 그걸 분리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잃을 수 있고, 더 빨리, 더 밀도 높은 형태로 붕괴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통 물질은 암흑 물질이 더 밀집되어 있는 곳에 모이고, 그런 곳에서는 주로 수소 가스의 구름으로 붕괴된다. [[최초의 별(퍼스트 스타)|최초의 별]]과 은하는 이 구름에서 형성되며 수많은 은하가 형성된 곳에서 은하단과 초은하단이 여기서 태어난다. 별들이 거의 없는 큰 공극은 그들 사이에 발달할 것이고, 암흑 물질이 흔하지 않은 곳을 표시하게 될 거라고 한다. 아시다시피 [[최초의 별(퍼스트 스타)|최초의 별]]이 이시기에 태어났다. 그 후 숨풍숨풍 생성되거나 이들의 죽음 및 충돌로 인한 존나 큰 블랙홀의 등장으로 인해 우주 공간에 또다른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최초의 별, 은하, 초거대 블랙홀, 퀘이사의 정확한 타이밍과 재전리라고 알려진 기간의 시작과 끝의 타이밍과 진행은 여전히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새로운 발견들이 주기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2019년]] 당시 가장 일찍 확인된 은하는 GN-z11라고 한다. 빅뱅 후 3억 8천만 ~ 4억 년에 태어난 놈인 듯. === 재전리 === {{크기|3|Reionization}} 최초의 별, 왜소 은하, 퀘이사가 점차 형성되면서, 그들이 방출하는 강렬한 방사선은 주변 우주의 많은 부분을 재전리한다. 중성 수소 원자를 재결합과 비동조화 이후 처음으로 자유 전자와 양성자의 플라즈마로 다시 분할하게 된다. 재전리는 퀘이사의 관측치로부터 증명된다. 퀘이사는 활성 은하의 한 형태이며, 우주에서 관측되는 가장 발광성이 높은 물체이다. 중성 수소에 있는 전자는 광자를 흡수하는 특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전자 에너지 수준과 관련이 있고 라이만 계열이라고 불린다. 이온화 수소는 이런 종류의 전자 에너지 수준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따라서, 이온화된 수소와 중성 수소를 통해 이동하는 빛은 서로 다른 흡수선을 보여준다. 게다가, 그 빛은 우리에게 도달하기 위해 수십억 년을 여행할 거라고 한다. 그래서 중성 수소에 의한 모든 흡수는 이게 언제 일어났는지를 나타내는 하나의 특정한 양이 아닌 다양한 양에 의해 적색 편이 될 거라고 한다. 이러한 특징들은 과거 여러 시기에 이온화 상태를 연구할 수 있게 해준다. === 은하, 은하단 그리고 초은하단 === {{크기|3|Galaxies, Clusters and Superclusters}} 물질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계속 함께 모여 은하계를 형성한다. 이 시기의 별들, 일명 '모집단 II 별'로 알려진 별들은 이 과정에서 초기에 형성되며, 더 최근의 '모집단 I'별들은 나중에 형성된다. 중력으로 인한 인력은 또한 은하계를 점차 서로를 향해 끌어당겨 집단, 성단, 초은하단을 형성하게 된다. 허블 울트라 딥 필드 관측 결과 8억년(130억년 전)에 다수의 작은 은하들이 합쳐져 더 큰 은하들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나이 추정치는 현재 약간 과장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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