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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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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1세대(W180) 1953년부터 1962년까지 생산한 S클래스의 첫 세대. '폰톤 메르세데스'라는 별칭이 있었으며 수출시장에서 잘 잘먹혔다고 한다. *2세대(W111) 1959년부터 1971년까지 생산된 2세대는 고전 [[캐딜락]]에 쓰였던 핀 테일 디자인을 도입했다. *3세대(W108) 1966년부터 1972년까지 생산된 3세대는 2세대의 핀테일 스타일을 삭제하고 오직 직선으로 각을 만들었다. 일반형은 W108로 팔렸고 롱휠베이스는 W109로 팔렸다. :*벤츠 600(W100) 1964년부터 1981년까지 팔았다. 당시로선 마이바흐 비슷한 포지션이였다. 250마력의 6.3리터 V8 엔진을 썼고 세단형과 리무진형 그리고 사열차형이 팔렸다. 참고로 [[머한민국]]에선 [[반인반신]]의 의전차로 쓰였다. 벤츠 덕후로 알려진 윗동네 [[북괴]]에서도 2대가 열병식에 쓰였다 카더라 세대에 포함되지 않는 정규 S클래스는 아니지만 벤츠 측에선 S클의 역사에 들어가는 일종의 바리에이션으로 취급 되는지라 번외로 넣음. *4세대(W116) 1972년부터 1980년까지 팔았으며 이때부터 S클래스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한다. 그 이전까지는 코드명으로 불렸던 클래식카였다. 즉,얘네 3대를 빼면 실질적인 1세대가 되는 셈이다. 얘를 1세대로 치면 지금 나오는 W222는 6세대가 된다. 6리터 후반 정도의 V8 엔진이 쓰였는데 이중에서 450SEL 6.9라는 트림이 명작으로 칭송받고있다. *5세대(W126) 1979년부터 1991년까지 팔았으며 옵셋충돌 테스트를 고려해서 에어백을 장착하는 등 안전성 위주로 설계되었다. 북미와 동아시아 전 지역에서 잘나간 S클래스로 1989년부터 머한민국 시장에서 정식으로 팔았다. [[29만원]] 학살범 [[전땅크]]의 차량으로 알려졌으며 심지어는 [[북괴]]에서도 인기를 끌었고 [[김정일|뽀글이]]도 애용했다더라 *6세대(W140) 1991년부터 1999년까지 팔았으며 당시로선 첨단기술이였던 [[ESP]]를 장착했다. 그리고 S클래스 최초로 [[V12]] 엔진(6000cc M120 엔진)을 쓴 세대이기도 했다. 엔진은 주로 M104 계열을 썼는데 이중 2.8L과 3.2L 모델은 [[쌍용 체어맨]]에서 쓰인바가 있다. *7세대(W220) 1998년부터 2005년까지 팔았다. 이전에 S클래스 모델들이 각진 모습을 했다면 7세대 부턴 곡선 디자인을 썼으며 그덕분에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에어메틱 에어 서스펜션은 물론 액티브 서스펜션인 ABC(Active Body Control)가 최초로 적용이 되었다. AMG 버전은 S55와 S63,S65가 있었다. 2003년에 페이스리프트를 했다. *8세대(W221)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팔았다. 곡선보다는 직선이 많은 디자인이다. 이때부터 핸들 컬럼식 자동변속기가 적용이 되었으며 여러 벤츠 모델들에도 적용이 되는 중이다. AMG버전은 S63과 S65가 있다. 2009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었는데 앞범퍼 디자인만 달라지고 달라진 건 별로 없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서 [[정으니]]가 탔다. *9세대(W222) 2013년부터 판매되는 현행 세대이다. 전구를 사용안한 최초의 양산차이기도 하다. 온갖 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었으며 최상급의 편의장치도 제공중이다. 앞서 말했듯이 2017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자세한 라인업은 밑을 참조하자. :*마이바흐 버전(X222) 벤츠의 서브 브랜드가 되어버린 [[마이바흐]]의 혈통을 이어받은 차량이다. 그냥 S클래스 롱휠베이스에 마이바흐 로고 몇개 박은거라고 보면 된다. 꼴에 마이바흐 이름값한다고 비싼건 물론 [[롤스로이스 팬텀]]보다 조용하게 달리고 내부도 호화로운 편이다. 리무진 버전인 XL222 마이바흐 풀만과 카브리올레 버전인 S650 카브리올레가 있다. 이중 S650은 300대 한정 판매다. * 10세대 (W223) 2020년 9월부터 판매. 내부디자인에 대해 말이 많은데 테슬라처럼 디스플레이에 대부분의 기능을 집어 넣었다. 계기판은 그냥 태블릿 그대로 박아넣은 성의없는 디자인이라 테슬라 따라했냐며 욕 먹는중. 마침 핸들도 모델 s처럼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이다. 또한 자율주행 레벨3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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