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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개드립이나 북부 지방 특유의 방언 빼고 북괴가 임의로 만들어 가르치는 표준어인 문화어의 특징만 적자. *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다. 남한처럼 요약 단어에도 한자로 표기하지 않으며 한자어조차 순수 우리말로 풀어서 작성한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한자어를 다시 사용하는 모습이 번번이 보인다. * 외래어 사용을 자제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단어를 순수 우리말로 풀어 쓴다. 하지만 [[김정은|꿀꾸리우스]] 정권 들어서 외래어를 사용하는 빈도수가 늘고 있고 그 이전에도 벤또, 뜨락또르 등 완전히 외래어를 사용하지 않던 건 아니었다. * 기역, 시옷 등 자음의 모음을 ㅡ로 통일했다 (예:기윽,니은,디읃... 근데 ㅅ은 시웃으로 발음하더라.) * 자음 ㅈ, ㅊ, ㅉ와 모음 ㅓ, ㅗ 등의 발음이 남한 표준말과 미묘하게 다르다. ㅈ[t͡sʰ, d͡z⁽ʱ⁾], ㅊ[t͡sʰ], ㅉ[t͡s͈]을 치경 파찰음으로 발음한다.(그 어렵다던 일본어 つ와 거의 비슷한 발음이다. 하지만 요즘 복한도 이 발음을 잘 안 쓴다고 하며, 영어표기도 ts, dz가 아닌 우리처럼 ch, j로 표기된다.) 그래서 북한 사람이 똑같이 읽는 단어도 미묘하게 달리 들린다(예: 니다, 네다). 그래서 탈북자가 처음 하나원에 들어와서 교정받는 것이 바로 ㅓ 발음이라고 한다. * 남한과는 달리 띄어쓰기를 잘 하지 않는다. 우린 거의 단어 위주로 띄어 쓴다면 얘네는 문맥 위주로 띄어 쓴다. * 문장에서 '~로'와 '~으로'로 나누는 것을 '~에로'로 통일했다.<ref>남한에서도 '~에로'라는 표현을 썼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으로'가 역할을 대체하면서 사멸됐다</ref> * 종결 어미의 '~었다.'와 '~였다.'를 '~였다.'로 통일했다. * 사이시옷이 없다. 그래서 한자어엔 받침이 잘 안 들어간다. * 두음 법칙이 없다. 그래서 한자를 위치에 따라 다르게 읽는 남한과는 달리 얘넨 어떤 위치에 있건 그 한자 고유의 발음으로 쓰고 읽는다. 이 때문인지 탈북자가 남한 표준어를 익힐 때 외래어에는 두음 법칙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규칙에서 가장 애를 먹는다. * '티읕'을 亡(ㄷ위에 점 찍기) 형태로 쓰기도 한다. 그래서 남한 사람이 북괴 매체를 읽다가 亡처럼 적힌 '티읕'을 '디귿'이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생긴다. * 숫자 읽는 방식이 약간 다르다. 주로 백 단위, 천 단위부터 그 특징이 드러나는데 우리가 101, 1001을 그냥 '백일', '천일' 이렇게 읽는다면 북괴는 '백공일', '천공일'이라고 가운데에 있는 0도 포함해서 읽는다 남한에선 현재 사멸된 읽기 방식이다. *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하려는 남한과 달리 음운의 형태를 유지해서 표기하는 경향이 있다. '뒤치닥거리', '몇일'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남한에서는 '뒤치다꺼리', '며칠'이다. 근데 디시위키에서는 '몇일', '뒤치닥거리' 쓰는 새끼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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