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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으로 볼때 == [[생물]]은 결국 오래 살아남으려고 아둥바둥하는 기계에 불과하다. 컴퓨터가 꺼지는것과 거의 비슷하다. 차이점은 컴퓨터는 적절한 전기 자극만 있으면 온전히 저장된 OS를 다시 구동할수 있고 생물은 구동이 정지된 순간 뇌세포같은게 파괴되기 시작하여 재부팅이 졸라 어렵다는 차이정도? 그리고 느끼고 기억하고 사고하는것 역시 모두 물리적인 육신을 매개로 몸으로 느끼고 뇌세포에 저장하고 뇌로 사고하는것이라 이런 육신이라는 도구를 떠난 영혼이 어떤방식으로 사후세계에 존재할지는 아직 살아있는 이승사람 기준으로는 상상도 안된다. 백보 양보하여 [[영혼]]이란게 존재한다면 이 영혼은 어느 감각기관과 순두부를 이용해서 사바세계, 사후세계를 인지할것인가? 그냥 영혼이란게 사바세계의 존재가 인지할수 없는 방법으로 존재만 하되 자체적인 인지도, 사고도 못하고 있는 덩어리가 아닐까? 그리고 현재까지 현대과학은 실존하는 [[영혼]]의 존재를 증명해내지 못했다. 사실여부를 규명하는 게 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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