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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국방티비 통일 전망대에서 들은건데, 옥수수 농사를 2년 정도 지으면 콩 농사를 1년 정도는 심어야 땅이 안죽는다고 한다. 실제로 콩의 뿌리에 박혀있는 뿌리혹박테리아가 공기중의 질소를 흡수해 질산염 형태로 땅에 박으면서 땅을 기름지게 하고 그거 때문에 콩이 단백질 섭취원으로 된 이유라고 카더라. 잘아는 이과애 있으면 수정 하든가. ㄴ 옥수수만 그런게 아니라 왠만한 땅들은 농사 몇번 지으면 콩농사를 짓던가 아니면 땅을 쉬게 해서 질소를 고정 시켜야되는데 북괴 새끼들은 옥수수고 나발이고 그딴거 없이 계속 땅을 혹사 키셨다. 부분적으로 말하자면 북괴 새끼들 식량 자급력은 70년대후반 석탄수급씹창이후 비료생산량이 떡락한 시점부터 좆병신이었던거고, 고난의 행군은 예고되있었던 거다. 오죽하면 햇볕 정책인지 핵볕정책인지 욕먹는 그거때가 되서야 갓한민국이 질소 비료를 쓰던지 땅을 좀 쉬게 하라고 꼰대짓을 하게 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고, 당시 남북 교류단인지 뭔지하던 양반이 그랬는데, 글쎄, 아직 정신 못차린거 같은데 ㄴㄴ 좀 TMI지만 부연 설명을 하자면 원래 휴경기를 갖거나 콩농사를 짓거나 해야 되는데, 프리츠 하버라는 양반이 질소 비료를 만들어내면서 그 개념을 없애 버렸다. 질소비료 발명 이후 땅을 쉬게 할 필요도 없어졌고 식량 생산량도 존나 떡상해서 질소비료가 개발된지 100년만에 지구 인구는 4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다. 사실 콩 농사고 나발이고 비료만 있으면 북한새끼들이 땅 조질 문제도 없었는데 70년대 후반 이후로 이 새기들이 비료 만들 능력이 계속 떨어져서 그 지랄이 난 거임. 여담으로 프리츠 하버는 질소비료를 발명한 공로로 노벨상까지 받았지만 1차대전 중에 독가스를 개발하는 병신짓을 저질러서 세계 최고의 화학자이자 세계 최악의 화학자가 되었다. 근데 김정일 돼지새끼가 영화본다고 팝콘만들게 옥수수 농사만 지으라고 했는지 콩 농사를 안지어서 땅이 병신이 되었다고 한다. 얼마나 암이 걸렸으면 남북교류할때 헬조선 과학자들이 그걸 알려줬다고 방송에 나온 박사님이 그렇게 고난의 행군이 미제놈들때문이라고 지랄했겠지만 현실은 돼지새끼랑 그 따까리들이 병신이여서 굶어뒤진거다. 사족으로 옥수수를 심으면 단기적으로는 식량생산이 증가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옥수수를 심은 땅이 지력을 계속 소모하고 비료를 뿌리지 않으면 뭘 심건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볼모지 땅으로 변하기 때문 옥수수 농업 하는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비료를 뿌리던 아니면 휴경하건 콩을 심건 하는데 북한은 비료를 못만들더니 비료를 살 돈도 없고 무슨 자업자득인 재앙 생기면 남한이나 미국 탓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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