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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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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정보== 기존에 신 용과같이로 발표했던 작품이었지만 2019년 8월 29일 정식 공개 발표를 거치면서 위의 이름이 되었다. 주인공이 [[키류 카즈마]]에서 신규 캐릭터인 [[카스가 이치반]]으로 바뀌었다. 키류는 어두운 성격에 첨부터 완전체에 가까운 활약상과 싸움 실력을 가진 캐릭터라면, 카스가는 키류와는 반대로 밝은 성격에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캐릭터다. 그전에도 이치반이 주인공인 시리즈 최초로 PC/모바일 기반 작품인 용과 같이 온라인이 나왔다. 근데 씨발 온라인은 그냥 흔하디 흔한 일본식 가챠겜이다...... 거기에다 이번작에서도 유명 일본 남배우들이 출연하고, (예전 AV 여배우 말고 진짜)여배우들도 신중한 오디션을 통해 조연으로 출연한다. 무대는 [[요코하마]]이며, 기존의 카무로쵸 맵보다 3배 이상 넓다고 한다. 하지만 오픈월드 게임인데 액션에서 [[JRPG|턴제 RPG]]로 장르를 바꾸는 바람에 게임성이 퇴보했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 그 전에 이미 2019년 4월 만우절에 [https://www.youtube.com/watch?v=noioqCv92hM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전투 시스템을 턴제로 바꾼 영상을 공개했었는데] 실제 게임도 기존의 실시간 액션을 버리고 턴제 RPG로 나와서 존나 논란이 되고 있다. 씨발 [[디아블로 이모탈|이거 만우절 장난일 줄 알았는데 진짜였던 것.]] 이에 대해서 개발진들이 말을 이리저리 돌려서 해명을 하고 있는 상황이나 어쨌든 턴제 전투인 건 확실하다. 거기에다 주인공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넣어서 드퀘 관련 대사가 많이 나온다고 함에 따라 아예 턴제로 못을 박아버렸다.(이런 대사들은 실제로 드퀘 시리즈 제작자인 [[호리이 유지]]의 허락을 받아서 넣었다고 함) 그래도 총감독인 나고시 토시히로 감독이 [[심장병]] 투병중이라 심장수술까지 해서 푹 쉬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발표회에 참석해서 발표를 했기에 한편으론 걱정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고맙긴 하나... 솔직히 깡패들이 턴제 전투로 싸운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ㅅㅂ 나도 오픈월드 게임에 턴제 넣는건 이해가 안간다 근데 도쿄게임쇼에서 실제 플레이 시연이 있었는데 턴제라서 양아치들이랑 한판 붙는데 걸리는 시간이 존나 늘어나긴 했지만 용과같이 특유의 액션성은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다 시연해 보려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JRPG답게 직업과 전직 시스템도 있는데 판타지게임처럼 전사, 궁수, 마법사 같은 직업이 아니라 현실 기반 게임인 만큼 현실의 직업으로 고용지원센터에서 직업을 얻는다. 직업은 댄서, 요리사, 점술가, 보디가드, 기동경찰, 아이돌 등이 있다. 출시 후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로써의 변화 변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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