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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사정 == 메이지 유신 이후로 육성된 일본의 장교집단들은 죄다 1차 대전 초기에나 먹힐법한 유사 총력전 사상(황국 신민 1억이 옥쇄 지랄지랄 하던 병신 사상이었다)과 덴노헤이카 반자이 정신 그리고 제국주의적 팽창주의에 맛이 가 있었다. 그런 상태에서 아편전쟁 이후로 골골대던 중국은 일본에게 주어진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희한하게 일본 장교 집단은 유독 병신 사이코들로 평가되나 사실 당시 패권주의적 사고를 가진 높으신 분들의 언행은 서로 꽤나 비슷비슷했다. 일본 장교 집단만 병신 같은 사상을 가졌던 것이 아니다. 각종 서적에서 나오는 병사의 뺨을 때리고 인격적으로 모독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과거 범죄 등을 핑계로 제재한다면서 폭행하고 식량 부족하니까 장교들만 배불리 먹거나 주보(매점) 이용 같은 것까지도 차별하고 이런 건 나치에도 많아서 거기도 장교들을 매우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병사들이 많았다. 미군도 패튼 같은 새끼는 폭언과 폭행을 자주하고 다녔다. 그나마 미군은 장성이라도 바로바로 처벌은 할 정도로 확실히 민주화된 면모를 보여줬다. 심지어 작전의 유용성은 둘째치고(솔직히 아군을 미끼로 써도 상황이나 결과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6·25 때 국군을 도구나 고기방패 정도로 생각하신 분들이나 쓰레기 대결의 끝을 달리는 인간들은 개막장이었다. 같이 튀지 않고 남아서 북한군 좀 지연시키는데 기여하라고 다리를 끊지 않나 아군을 미끼로 쓰질 않나 국민 방위군 같은 희대의 병신 짓을 했다.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먹은 중국 영토에서 기대와 달리 질까지 따졌을 때 쓸만한 게 그나마 석탄밖에 없어서 좆망했다. 자원 불균형 ㅆㅅㅌㅊ! 대표적인 예로 만주에서 철은 선철 1100여만t, 철강은 고작 580여t 정도 약탈했는데 석탄은 지 혼자 2억2300여만t이 나왔다. 일제가 먹은 중국 영토에서는 쓸만한 석탄이 무시무시한 기세로 나오고 있었으나 너무 많이 나와서 별로였다. 고위 실세였던 아마카스 마사히코는 그꼴을 보더니 “큰 도박, 원금도 이자도 없이 빈털터리.”라고 말을 남기고 빡쳐서 청산가리 먹고 뒤졌다. 사실 중국 자원이 세계일짱이란 주장은 농경지만 넓으면 양은 그럭저럭 나오고 그걸 대충 처먹기만 하면 되는 식량이 존나 짱먹는 자원이고 주로 손으로 산업을 하던 시대에 나오던 말이라 엄격한 조사가 필요하긴 했는데, 일제는 딱히 조사를 하진 않고 도박을 했던 것이다. http://www.shanghai1937.com/modern-war-by-medieval-means-the-chinese-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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