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평가== {{오와콘}} {{폭망}} ㄴ 흥행 {{평작}} {{통수}} {{빛과 어둠}} {{호불호}} {{실망}} {{원작파괴}} {{영상미만 좋았다}} {{기계 1승}} 메타크리틱 54에 로튼 토마토 65으로 평론가 평이 떴다. 시사회 평가를 보니 상당한 수작으로 보이며 관객 평가는 10월 30일(한국 기준 개봉일) 이후에 나올 듯. 후기 보니까 3~5편보단 좀 나은 수준이라는 말도 있고 3~5편과 다를 바 없다는 말도 있다. 이번에도 그냥 액션만 보기 위한 영화가 될 듯. 한국에선 개봉하자마자 1위로 올라서 [[82년생 김지영(영화)|82년생 메갈년]]을 짓밟았다. 알고 보니 터미테이너가 박살내고려고 한 건 페미였다 카더라. 하지만 이 영화도 내적으로 페미가 묻어있다...는 해외 평단과 흥행 성적이 대폭망하여 최악의 터미네이터 영화로 등극했다. 오죽하면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끝장 났다고 기사까지 나왔다.[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terminator-dark-fate-puts-franchise-ice-faces-120m-loss-1251926] 똥망했다는 터미네이터4도 3.7억은 벌었는데 이건 북미 1억 달러 돌파도 힘들어보인다. 터미네이터를 내 손으로 끝장낸다는 카메론의 말이 이런 뜻인 듯하다. 3~5편보단 낫다는 평가가 무색하게 시간 지날수록 오히려 터미네이터3, 4 재평가론이 슬글슬금 나온다.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는 터미네이터3보다 12점이 떨어지고 유저스코어도 터미네이터3한테 거의 2배 차이로 발렸다. 그렇게 욕 먹던 5편한테도 평점, 흥행이 밀린다. 사실 터미네이터는 이미 1, 2에서 끝났다. 제임스 카메룬이 제작이 아니라 직접 메가폰 들고 감독을 했어도 터미네이터는 흥행하기 힘들다. 그 증거로 직접 터미네이터 연출은 절대 안 맡는다. 자기도 알거든. 이미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끝났다는 걸. 3편부터 다크 페이트까지 악역이 전부 2의 T-1000 계열의 액체형 금속인간이라는 건 이 영화가 이미 1, 2에서 더 이상 발전이 없다는 걸 의미한다. 4 외에는 전부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 타임워프를 한 내용이다. 이미 터미네이터 1, 2를 본 관객 혹은 터미네이터 스토리를 아는 관객들에겐 이미 스토리 자체가 스포다. 시리즈 내내 세부적인 내용만 약간씩 다를 뿐이지 전체적인 플롯과 설정은 똑같으니까 진부하다는 평이 안 나올 리가 없다. 그래서 긴장감도 없어지고 1, 2의 플롯과 똑같아지니까 비교가 안 될 수가 없다. 아니 애초에 2랑도 비교하기 좆같은 게, 2에서 T800 존 코너 사라코너 세명 조합 자체가 힘캐 T800과 지능캐 사라 코너의 조합에 존 코너가 개념 탑재를 해주는 식이라서 셋이 궁합이 잘 맞았던 덕분에보는 내내 몰입감이 높았는데 다크페이트는 그레이스는 민폐질로 보는 내내 불편함밖에 주는 게 없고 다니엘라 라모스는 그냥 따라다니다가 조명 받는 게 전부다. 정작 중요한 일은 사라와 칼이 둘이 다 하는데 조명은 앞의 두 년이 받는, 재주 넘는 곰 꼬라지가 되어버렸는데 재미가 있겠냐? 단지 남는 게 있다면 이런 병신 영화를 볼 의미를 만들어주는 두 노년 베테랑 배우에 대한 경외심이 전부일 것이다. 씨발 솔직히 4편이 훨씬 낫다. 맨날 과거 돌아가서 존코너 지키는거 존나 식상한데 4편은 미래 시점 보여줘서 좀 참신하기도 했고 CG나 스릴러같은 연출도 오히려 더 좋았다. 그리고 좆간지나는 존 코너 나온것만 봐도 시작한지 1분만에 존 코너 죽여버리는 이 영화보다는 훨씬 괜찮은 작품이다. 흥행에서 밀린 건 트랜스포머나 스타워즈처럼 드디어 관객들이 정신 차리고 안 보러 가서 그런 것도 있다. 당장 한 솔로만 봐도 그렇고. 자 이제 제발 아바타2가 잘 나오길 빌어주자. 솔직히 아바타도 이 꼴 나지 않을까 싶음. 보는내내 여주가 미래의 성모 비슷한거 된다 하던데 야스각이 안나와서 아쉬웠다. 처음에 지 남사촌 조명해서 근친상간해서 퓨처라마에서 나온것처럼 시공간에 문제생긴 설정 차용하는줄 알았더니 구치소 탈출이후 버리고가서 아니었고 두번째는 아놀드성님 아들내미랑 하는줄 알았더니 아들내미 런ㅋㅋㅋㅋ 덕분에 닼페로 시작할 예정이던 3부작이 또 폐기되었다! 터미네이트 시리즈는 4편 이후로 3부작의 첫작이 계속 망해서 계속 폐기처분 시키고 있다. 이 시리즈 자체가 스카이넷 마냥 엎어져서 허구헌널 바뀌는 미래를 자신의 몸바쳐 상징하는게 아닐까?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