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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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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 리그의 흥미요소 == === 2015-2016 챔피언스 리그의 흥미요소 === 1. <s>[[아스날]]의 8강 진출 여부</s> - 아니나다를까 또 떨어졌다. 2. <s>[[첼시]] VS [[파리 생제르망]]</s> - 첼시가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패했다. 이번에도 첼시는 파리를 넘지 못했다. 3. <s>[[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 가능성</s> - 최근 들어 막강한 전력으로 꼽히는 구단인데다 이전에는 챔스 준우승을 거머쥐었던 구단이다. 다만 상대가 바르사인지라 이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틀레티코는 벌써 1차전에서 패배해버렸다. [[디에고 고딘]]이 가까스로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토레스]]가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2차전은 여전히 암울해 보인다. : 하지만 모두의 우려를 보란듯이 불식시켜 버리고 아틀레티코가 4강에 진출했다. 심지어 준결승인 뮌헨 1차전도 1대0으로 이겨버리고 말았다. 비록 2차전에서는 2-1로 패하긴 했으나 원정 득점 우선의 원칙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에서 화려하게 패하게 되면서, 싸웠지만 잘 졌다라는 말이 무엇인지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뮌헨, 바르사와 같은 챔피언들을 꺾고 올라간 끝에는 예상 못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운데시마를 위해 희생된, 아주 특별한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셈이었다. 4. <s>[[엘 클라시코]] 성사 가능성</s> -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만남은 항상 이슈거리이다. 최근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이들의 맞대결이 이루어진 적이 없다. 그리고 이번 해에도 그들이 챔스에서 만나는 일은 없게 되었다. 바르셀로나가 8강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5. <s>[[맨시티]]의 광탈 가능성</s> - 드디어 구단 창설 이래,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때는 대진운이 좋았긴 했지만 8강에서 PSG라는 강팀을 물리친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맨시티는 EPL의 마지막 팀으로 챔스에서 버티고 있는 중이다. 잘 가요, 맨시티... 4강 2차전까지 버텨온 그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결국 맨시티는 탈락하고 말았다. 어쩌면 자멸에 가까운 경기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다. 6. <s>[[파리 생제르망]] VS [[맨체스터 시티]]</s> - 맨체스터 시티는 4강 진출이라는 개념 자체가 처음이고 파리는 1994/95 시즌 이후 무려 21년이나 4강에 올라본 적이 없다. 일부 부정적인 축구팬들은 추첨을 지켜보며 이 대결을 "노근본 더비", "졸부 더비", 혹은 "오일 더비"라고 부르며 조롱했지만 이 맞대결을 통해 양 구단 모두 긍정적인 역사를 새로 써나갈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이후 4강 진출의 행운은 맨시티가 가져가게 되었다. [[즐라탄]]은 또다시 챔스에서 탈락하며 빅이어와 거리가 먼 인생을 지속하게 되었고,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시티를 떠나기 전에 새 역사를 안겨줄 수 있게 되었다. 7. <s>[[볼프스부르크]]와 [[벤피카]]의 다음 단계 진출 가능성</s> - 볼프스부르크의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이고, 벤피카의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사실 이들이 살아남을거라 기대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예상대로 볼프스부르크는 1차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이어가지 못하고 2차전에서 3골을 허용, 그대로 무너져 내렸다. 벤피카는 1차전 패배를 잊고 2차전에서 혼을 불살라 무승부를 이뤄냈지만, 1차전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8. <s>[[바이에른 뮌헨]]의 우승 가능성</s> - 과연 펩 과르디올라가 떠나기 전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하지만 벤피카와의 경기도 그렇고 압도적인 강자로서의 면모는 보이지가 않는다. 뮌헨은 3년 연속으로 스페인 팀을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이어 아틀레티코에게마저 일격을 당함으로서, 펩의 뮌헨은 "양학 리그의 지배자"라는 오명을 씻을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근데 펩은 다음 시즌에 뮌헨에 없잖아? === 2016-2017 챔피언스 리그의 흥미요소 === 1. <s>[[아스날]]의 8강 진출 여부</s> - 아스날이 지금까지의 과학을 이겨낼 수 있을까 싶어서 열심히 조 추첨을 지켜본 사람들은 [[아스날|허탈해했거나]] 혹은 [[해충갤|끄야아ㅗ야호! 하며 기쁨의 환성을 질러댔을]] 것이다. 아스날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도저히 넘을 수 없을 것만 같은 강팀을 또 만나고야 말았다. 무려 바이에른 뮌헨이다. 아스날은 과학을 이겨낼 수 있을까? : 1차전에서 뮌헨은 아스날을 향해 융단폭격을 실시했다. 무려 5:1의 스코어가 나왔는데.. 정말 자비심이 부족한 구단이다. 여하튼 아스날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챔스 탈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역시나 홈에서도 5대1로 발리는 막장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6강의 과학을 유지했다. 2.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가능성 - 이미 저번 시즌에 챔스 우승컵을 거머쥔 레알이지만 이번 해에도 레알은 여전히 배가 고프다. [[지네딘 지단]]이 다시 한번 챔스 우승컵을 거머쥐고 부동의 레알 감독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유벤에게 콩라인을 선물하며 챔스 개편후 최초 2시즌 연속우승에 성공했다. 4대1로 처바른건 덤이다. 3. <s>[[바이에른 뮌헨]]의 우승 가능성</s> - 이제 그만 우승을 하고 싶은 바이언 팬들의 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새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의 지도 하에 과거의 [[펩 과르디올라|머머리 악몽]]을 깨끗히 씻어낼 수 있을 것인가? 4. <s>[[도르트문트]]의 활약</s> - 비록 바이에른 뮌헨에 밀려 챔스 우승에 실패한 적이 있지만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클럽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을 모조리 내팔고 감독인 [[위르겐 클롭]]을 내보냈어도 그 후임인 [[토마스 투헬]]은 전혀 위축되지 않고 팀을 잘 이끌어왔다. 만약 도르트문트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어 챔스 우승컵까지 들어올리게 된다면 이들이 축구계에 불러올 충격은 아마 엄청난 수준에 이를 것이다. : 일단 벤피카와의 1차전에서는 1:0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1차전을 치뤘을 뿐이고 홈경기도 남아있으니 충분히 역전을 노려볼 만하다. 결국 원정에서 벤피카를 4대떡으로 털어버리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8강에서 모나코한테 개발렸다. 5. <s>[[바르셀로나]] VS [[파리 생제르망]] - 작년에 [[첼시]]를 맞아 수월하게 승리를 거두었던 파리 생제르망은, 이번 시즌에 의외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며(리그)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파리의 상대인데 바르샤를 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 모두가 파리의 패배나 고전을 점친 가운데 예상을 빗나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파리와 바르셀로나의 1차전, 설마하니 그 강력하다는 바르셀로나가 파리에게 참패하고야 만 것이다. 스코어는 4:0이었다. 바르사에게는 졸전 중의 졸전이었으나 파리는 이 이상 없을 정도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했다. 그런데 바르샤는 놀랍게도 6대1로 캄프 누에서 파리를 묵사발을 내버렸다. 8강에서 파리와는 다른 유벤투스 수비진에 msn모두 고전하며 1차전을 3대0으로 내줬다. 꾸레들은 "제2의 캄프누의 기적이 일어날 거야!" 하면서 빼액거렸지만 현실은 0대0으로 끝이나며 유벤투스에게 4강을 내줬다. 6. <s>[[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 가능성</s> -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에 의해 우승의 꿈이 박살나야만 했던 아틀레티코가, 새 시즌에는 바득바득 이를 갈고 챔스 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노쇠화된 중원과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로테이션, 레알과 달리 경감되지 않은 영입 징계는 아틀레티코의 상황을 매우 위태롭게 하고 있다. 심지어는 리그에서도 신나게 죽을 쑤고 있다. 과연 챔스에서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7. <s>[[유벤투스]]의 우승 가능성 - 과거의 주축 멤버들인 [[폴 포그바]], [[안드레아 피를로]], [[아르투로 비달]], [[카를로스 테베즈]]가 없는 유벤투스지만 우승의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파울로 디발라]]의 재계약 협상은 잘 되지 않고 있지만, 여하튼 우승을 노린다. 그렇다. 준우승 최다클럽답게 준우승만 전문적으로 하는 거 같다. 결국 레알에게 4대1로 처발리며 준우승을 한번 더 추가하였다. 8. <s>[[맨시티]]의 활약</s> - 맨시티의 활약도 주목된다. 전 시즌엔 4강까지 진출했던 맨시티니까 이번엔 높게 올라가길 다 함께 기도해보자. 네가 맨시티를 싫어한다면 굳이 기도를 안 해도 상관은 없다. 야심차게 데려온 제수스도 시즌 아웃이고 요즘 성적도 신통치 않고 팀이 좀 맛이 간 상태지만 그래도 모나코를 상대로는 5:3의 승리를 거뒀다. 단, 수비진이 묘하게 불안한건 미완의 숙제로 남아있다. 하지만 그 숙제 풀기도 전에 2차전 3-1 패배, 원정 다득점 원칙으로 탈락했다. 맨시티는 풀백 영입 안 하냐? 펩문어가 거품이란 게 점점 드러나고 있다. 페예그리니 갓동님은 저스쿼드로 4강 갔다. 9. [[언더독]]의 반란 - 언더독 중의 언더독인 [[레스터 시티]]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거의 강등권에 근접한 레스터지만 챔스에서만큼은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꽤나 심상치가 않다. 무엇보다 이번 상대가 유력한 우승후보가 아닌 [[세비야]]라는 점이 레스터에게 많은 기대를 걸게 한다. 다만 맞상대인 세비야도 일정이 수월한게 느껴지는건 마찬가지다. 사실 레스터보다는 오히려 세비야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다. 세비야는 프리메라리가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데다 [[유로파]]에 나가서는 몇번의 우승을 거머쥔 "나름 강팀"들 중에 하나이다. 이제 처음으로 챔스에 출전한 레스터와 오랜 경험을 지니고 있는 세비야는 지닌 관록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난다. : 이외에도 언더독은 더 있다. [[벤피카]]라든지, [[FC 포르투]], [[AS 모나코]], [[SSC 나폴리]], [[레버쿠젠]]가 바로 그것이다. 리그 순위가 형편없는 레버쿠젠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뭔가 치열한 싸움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모나코도 맨시티와 영혼의 맞다이를 펼칠 거 같고 좌우지간 나머지 언더독들의 반란을 기대하는 것도 분명 재미가 있을 것이다. 결국 레스터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 2017-2018 챔피언스 리그의 흥미요소 === 1. [[리버풀]]의 활약 - 드디어 그분들이 챔스로 복귀하셨다. 킹짱풀 더 그레이트 클럽이 리그에서 안정적인 순위권으로 아스날을 유로파로 떨궈버리고 왔다. 호펜하임을 3:6으로 바르고 살라의 활약끝에 챔스 E조를 배정받은 리버풀은 불과 몇년전 유로파 결승전에서 피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유로파 제왕 세비야, 그리고 장거리 원정의 지옥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슬로베니아 챔피언 마리보르를 만난다. 과연 의적풀 본능이 다시 발휘되어 마리보르와 모스크바에게 승점을 퍼다줄지, 이적생 살라와 기존 자원들이 얼마나 활약할 수 있는지, 클롭의 게겐프레싱 전술이 챔스까지 병행하면서 챔스에 통할지 등을 흥미롭게 지켜보게 된다. 역시나 현재 챔스에서도 의적풀이 되어 [[세비야]]랑 같이 꿀조에서 쩔쩔매는 예능을 선보이는 중 ㅋㅋㅋㅋㅋ 그나마 여긴 낫다 [[세비야]]는 또 유로파 각이다. 2. [[레알 마드리드]]의 3연속 우승 가능성. -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 이적으로 망해갈동안 레알은 우주최강팀이 되어가고 있다. 프리시즌에서 맨유를 쳐바르고 호날두가 징계를 받아도 베일이 부활하며 라리가를 썰고다니는 레알이 과연 지단감독 체제에서 챔스 3연패라는 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ㄴ 레알 ㅄ되고 바르샤는 존나 날아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레알이 챔스 3연패를 달성했다 3. [[PSG]]와 [[네이마르]]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 카타르 왕족을 구단주로 둔 파리는 2억 유로 이상을 질러서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그리고 이제 음바페까지 노리고 있다. 베라티등 기존 자원은 여전하다. 과연 네이마르의 활약은 파리 생제르망을 챔스 우승권까지 이끌 수 있는지. 네이마르는 메시 밑에서 나와 파리의 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가 주목되는 17/18 챔스이다. 하지만 파리의 조에는 레바뮌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이 있고 나머지 두팀도 스코틀랜드의 강자 셀틱과 벨기에의 강자 안더레흐트가 있다. 쉽지만은 않은 조다. 4. 죽음의 조 H조에 배정된 토트넘의 운명. - 우주최강 [[레알 마드리드]], 분데스리가의 꿀벌 군단 [[도르트문트]], 그리고 그냥 원정 거리 늘려먹는 키프로스의 강팀 아포엘, [[토트넘 핫스퍼]]는 이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작년에도 레버쿠젠에게 밀려서 유로파로 나가리된 토트넘은 아마도 EPL 준우승팀의 위엄을 올해도 아포엘에게만 보여주고 유로파로 내려갈 예정이시다. 손날두와 호날두의 만남만 보고 토트넘에게 명복을 빌어주자...는 개뿔 레알한테 조별리그로 3대1로 이기는 이변이 일어났다. 레알은 31경기 만에 조별리그 패배한 거고 얘네는 현재 승점 10점 16강 확정 갓체티노 ㄷㄷ해. 돌문이 어케 됐냐? 걔네 아포엘한테 2번연속 무캐고 16강 광탈각 나옴 ㅅㄱ, 응 그리고 유로파로 갔는데 유로파에서도 응 광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고만고만한 G조의 진출자들. - 정말로 애매한 팀들끼리 만났다. 작년이라면 모르겠지만 바카요코도 없고, 베실도 없고 멘디도 없는 [[AS 모나코]], 챔스 전통의 언더독 거상 [[FC 포르투]], 돈으로 잘츠부르크까지 올리며 끝끝내 챔스에 올라온 분데스리가 준우승팀 [[RB 라이프치히]], 터키의 강호 [[베식타스]]가 만난 G조는 누가 올라가더라도 이상할 게 없는 조이다. 6. 맨체스터 형제의 약진. - 무리뉴 2년차의 [[맨유]], 돈지랄로 풀백을 닐-멘등으로 보강한 펩의 [[맨시티]]는 서로 괜찮은 조를 받았다. 맨유는 퍼기시절 벤피카와 바젤에 밀려 유로파로 떨어졌던 안좋은 기억만 안 떠올리면 되고, 맨시티는 샤흐타르의 의외의 일격을 조심하고 나폴리, 페예노르트를 잡으면 된다. 확실한 건 둘 다 조별리그에선 양학이 가능할만한 조로 받았다는 거다. 현재 두팀 다 순조롭게 4전 전승에 시티는 16강 확정이다. 7. 십자군 원정을 떠나는 [[AT 마드리드]]. - 하필이면 EPL 우승팀 [[첼시]]를 만났다. 세리에 A에선 토티가 은퇴한 [[AS 로마]]가 같은조로 왔다. 그런데 왠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 새끼들 때문에 십자군 원정급의 원정거리가 걸려버렸다. 이번에도 힘든조를 받아버린 아틀레티코다. 결국 [[첼시]]한테 홈에서 가패당하고 4경기 중 1승도 챙기지 못해(심지어 카라바흐한테도 2번연속 비김) 4년만에 유로파로 운지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얘네의 처참한 경기력 덕에 첼강딱은 로마한테 3대떡으로 영혼까지 털리고 16강 진출'당하'셨다.그리고 AT마드리드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하였다. 8. [[네이마르]]가 떠나가고 [[파울리뉴]]가 온 [[FC 바르셀로나]]의 활약상. - 네이마르가 떠났다. 그리고 기껏 시도한 쿠티뉴 영입은 실패하고 대신 짱깨리그에서 파울리뉴가 왔다. 라마시아 유망주들은 다 떠나갔고 후전드와 백승호도 떠나면서 국뽕들의 관심도 식었다. 무능한 보드진 탓에 역대급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바르샤는 조에서 작년 챔스에서 그렇게 잘나가던 [[유벤투스]]와 한 조가 되었다. 나머지 팀은 그리스 리그 최강자 올림피아코스와 포르투갈의 강자 스포르팅이다. 그래도 유벤투스와 무난하게 1, 2위를 나눠먹을 조이지만 네이마르의 공백은 늙은 메시와 수아레스로는 막기 힘들어지고 있으며, 이니에스타도 점점 노쇠화 되는 중이며 작년 야심차게 영입한 앙고등의 이적생은 움티티 빼고 전부 패망했다. 감독도 새롭고 보드진의 병신짓으로 암흑기로 진입해가는 바르셀로나의 챔스 활약상은 과연 어떨까? 현재는 조 1위로 16강 진출각. 유베 3대떡으로 뚜까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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