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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의 다양한 고문들 == 격동의 [[헬조선]] 근현대사를 이야기 함에 있어서 고문은 빠질 수 없는 요소다. 좋은 것이 들어오면 열화되고, 나쁜 것이 들어오면 더욱 나쁘고 악랄해지는 헬조선의 기묘한 마법은 고문 분야에서 특히 빛을 발했다. 머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좌익 북괴 빨-갱이 쉐리들을 색출하기 위해서 일제로부터 전수받은 고문 기술을 더욱 갈고닦아서 닥터 [[이근안]]을 필두로 수많은 고문 기술자들이 남산 중정부, 서빙고, 남영동 대공분실 등에서 창의적이며 수준높은 테크닉을 요구하는 고문들의 기술을 갈고 닦고 또 시행했다 카더라. 그중에 무고한 사람도 조금 섞여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십 년 정도 지나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몰랑]]... 북괴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뜸! 이라고 파오후 일베 구더기가 쿰쩍쿰쩍 거리네. 하지만 위에있는 북괴 새끼들은 반동분자로부터 공화국을 지켜야 합네다! 하면서 아직도 맨날 해대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고문을 하던 독재 정권에 분노해서 들고일어나신 분들도 고문을 하다 사달을 내기도 했다. <span style="color:white;"><span style="color:white;">[[요도|보고 싶은 놈만 드래그]] 요도에 볼펜심 넣기<span style="color:white;">: 프로 고문러 이그난 센세께서 창안하신 기술이다. 말 그대로 꼬추에 있는 그 작은 구멍으로 볼펜심을 넣는다. 시1발 생각만 해도 시1발 좆이 아련해지는 느낌이 든다. 시발 저 누명 써도 좋으니까 그냥 조서 쓸게요.<br>효과: 성적 수치심과 극<span style="color:white;">심한 고통. 요도가 부어서 소변을 제대로 못 보고 신장이 망가지기까지 한다. #[[물고문]]: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욕조에 물을 채우고 고개를 처박는 물고문 장면이 많지만, 헬조선에서는 그보다 훨-씬 클-린하고 심플한 물고문이 주로 행해졌는데, 바로 물수건을 얼굴에 덮고 그 위에 페트병이나 주전자로 물을 졸졸졸 붓는 방법이다. 일명 도모지.([[이근안]]이 지 입으로 500ml 페트병 하나면 무엇이든 불게 만들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한 적이 있다.) 이렇게 하면 폐에 물이 남지 않아서 고문의 증거가 남지 않으며 당하는 입장에서도 미칠듯이 고통스럽다고 한다. 덧붙여 물고문을 당하면 당연히 전기가 몸에 잘 흐르기 때문에 전기고문과 세트로 시행되기도 했다 카더라.<br>효과: 익사할 수도 있다는 극심한 공포 체험. 한편으로 외상을 남기지 않으므로 증거 인멸에도 좋다. 전기고문의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부가효과도 있음. 실제로 민간인을 물고문으로 죽인 전과가 있다. #[[전기고문]]: 새끼 발가락에 자동차 밧데리에 연결된 전선을 감아 전기를 넣는 식으로 행해졌다 카더라. 1971년 바다에서 고기를 잡다가 납북되었다가 돌아온 김 모 씨는 이 전기고문 때문에 척추가 망가지고 장애인이 되었다. 보기보다 굉장히 테크니컬한 고문인데, 잘못 했다간 뭘 불기도 전에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故 [[김근태]] 전 의장은 이근안에게 직접 이 테크니컬한 전기고문을 받은 적이 있다. 김근태의 수기 '남영동'을 보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것과 전혀 다른 [[ㄹㅇㅍㅌ]] 전기고문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br>효과: 심혈관계와 신경계에 극심한 손상. 신경계는 전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특히 위험하여 잘못 고문했다간 반신불수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심장도 전기 신호에 의해 움직이는데, 이 체계에 교란이 생겨 부정맥이 초래된다. 북괴와 중공은 오늘도 빨갱이의 눈밖에 나는 사람, [[탈북자]]들의 탈주를 도운 사람들에게 전기고문을 행하고 있다. #유도심문: 고문자가 전기고문도 하기 싫을 정도로 귀찮을 때 행하는 고문으로 [[답정너]]를 이용해 피고문자의 정신을 작살내는 고문이다. 피고문자가 원하는 답을 할 때까지 똑같은 질문만 하고 아 씨발 하면서 덤비면 적당히 몽둥이 찜질을 하고 지쳐서 골아떨어지면 억지로 깨워서 원하는 답을 할 때까지 버틴다. 초기 공산권에서 애용된 듯? #코에 짬뽕 국물 붓기: 아마도 [[코렁탕]]의 유래인, 이름만 들어도 코가 시큰해지는 창의적인 고문 스킬이다. 본래 [[일제강점기]] 좆본 경찰들이 독립투사들에게 코에 고춧가루 태운 물을 부운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것도 이근안이 잘 써먹었다 카더라. 故 김근태 의장은 수기 '남영동'에서 밝히길 이근안이 코에 짬뽕을 부어 폐기종을 만들어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 하며, 간첩 조작이 벌어져서 결국 국가가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한 '오송회 사건'의 피해자들도 이 얼큰한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짬뽕 먹다가 사레가 들리거나 해서 코로 국물 들어가 본 놈들은 알거다. 존나 끔찍하다.<br>효과: 입과 코에서 맵고 짠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근안의 말에 의하면) 폐기종을 유발한다. 국물을 들이부으므로 당연히 질식과 익사의 위험이 있다. 남이 먹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로 고문을 당하는데서 오는 모멸감도 있다. #[[탁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책상 탁하고 치기]]: 잘못하면 억하고 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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