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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원인 === 앞뒤에서 누가 일제식민지 시대의 잔재, 혹은 유교의 잔재니 하는데 성균관 면신례야 조선의 0.1%(정원이 200명이다. 상위 1%가 들어갈 수 있는 서울대 학사과정생이 1만6천명임을 생각하면...)만이 들어갈 수 있는 성균관에서 일어난 일이니 소수 엘리트들의 이야기이고, 명문 학교의 '똥군기'는 한국 외에도 서양에도 많이 있으므로 한국의 똥군기의 원인이라고 특정하기 어렵다. 그런데 일제식민지에는 거의 대부분의 조선인이 똥군기와는 관련없는 (개인사업에 가까운) 농업에 종사하였고, 일제강점기인 만큼 군인들은 대부분 일본인이었으며, 똥군기가 퍼지는 중등학교 이상 다니는 조선인들도 소수<ref>아예 학교근처에도 못가본 사람들이 한트럭이었다.</ref>였지만 그건 일제강점기 초반의 일일 뿐이고 1940년대 일제강점기 후반에 접어들자 일본은 총옥쇄를 명하게 되어 조선인 중에서도 강제징용과 위안부를 계속 징집해대니 '''조선인들도 일제의 똥군기를 크게 당했던 것은 사실'''이다. 애초에 상대가 무려 [[미국]]이니 일본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가진 모든걸 다 쏟아부어야만 하는 형국일 수밖에 없다. 똥군기가 일제강점기와 아무 상관없다는 개소리는 강제징용과 위안부를 부정하는 논리일 뿐이다. 당연한 게 [[박정희|군사독재 시절에 나라를 다스린 독재자라는 인간]]부터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 장교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 인간 자체가 이미 걸어다니는 똥군기였고 이후 [[전두환|머리카락이 없는 독재자]]는 다름아닌 그의 제자다. 스승한테 배운대로 행동해서 독재자가 된 것이다. 다만, [[노태우|머리카락이 없는 독재자의 친구]]는 '씨바 이러면 내 머리통이 날아가겠다'고 판단해서 장군 출신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존나 유화정책을 했다. 이걸 '병영국가'라 한다. 불만이 있거나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최대한 억압함으로써, 전 국민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경제성장을 도왔다. 문제는 효과는 별로 없었다. 남한이 북한과 경제가 비슷해진게 대머리 치세기간 중에 달성한 거고 썬글라스는 그냥 시간만 존나 때웠을 뿐이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대머리가 북한과 비슷하게 만들었고 큰 노짱이 북한을 추월했는데 그 직후 뺑코 치세기간에 [[고난의 행군]]이었던지라... 남한이 북한을 추월한 직후 북한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한국이 국민소득상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라간 건 작은 노짱 치세기간 부터다. 슨상은 북한에 퍼주기 바빴고 뺑코가 터뜨린 [[1997년 IMF 외환 위기|IMF]] 틀어막기에 여념이 없었다. 작은 노짱에서 국민소득 만들어 놓고 그 직후인 건설사장이 교통카드를 도입하면서 국가 모양새가 외관상으로는 선진국이 되었다. 썬글라스.Jr은 국력만 좀먹고 지금 달님에 이른 것이다. 예전에는 똥군기가 짧은 시간에 효과를 낸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분야가 체육 분야로, 1970~1980년대만 하더라도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감독의 '체벌'은 일상적이어서, 일본 팀에 있던 외국인 선수가 탈출하는 경우도 있었다. 학교에서도 성적이 하위인 학생을 체벌하기도 하였으며, 부랑아나 정신장애인을 수용하는 일부 복지시설에서는 공포와 똥군기로 원생들을 관리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국가에서 장발이나 미니스커트를 단속하기도 하였고, 말을 안 들으면 삼청교육대에 잡아넣어 혹독하게 굴리기도 하였다. ㄴ 모 대학 게시판에 붙어있는 '복장 규정' 같은 것과 매우 비슷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은 경제발전을 이루었고, 민주화가 완성되었고, 국가주도의 경제성장 체제에서 민간주도의 경제체제로 바뀌었으나, 군사문화의 똥군기 잔재는 아직 남아서 사회 구성원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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