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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엠마 우즈)[리사 백]== {{빌런}} {{하지마}} {{원챔충}} {{섹스어필 2}} [[파일:정-------------멘.jpg]] '''정-멘 ''' '''아군도 적도 화나게 하는 가장 쉬운 인성질 캐릭터 ''' 본격 청바지엉덩이가 시키는 캐릭터 이름은 엠마 우즈. 사보타지 특화 캐릭터.살인마가 생좆자 걸어놓을 갈고리(의자)를 부순다. 부순의자는 감시자가 몇초만에 뚝딱 고쳐낼 수 있지만 의자이륙시간이 10%감소됨 또 겜시작후 50초간 감시자의 공격을 한번 막아주는 수호란 특성이 있다. 팀킬을 존나 잘한다. 해독하는데 옆에서 의자 부수면 타자기로 머리 후려쳐주자 ('그 장소'에서 대부분 정-멘들은 발전기랑 의자 한 번씩 보고 의자로 달려간다고 한다..씹것들) ㄴ이게 왜 문제냐면, 의자를 부수면 감시자한테 알림이 간다. (해독기 옆에서 이러면 나 여깄소 광고하는 개짓거리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맹인 옆에서 이러는 거) 스토리 상으로는 일종의 정신병자. 인격이 두개라서 상태가 구지다. 온실 안에 있는 허수아비한테 애정표현을 하는 걸 돋거한테 들켜서 결국 자기에게 관심을 안 가져 주는 게 저딴 허수아비 때문이었냐며 돋거가 화를 낸다. 결국 돋거가 얀데레화해서 엠마가 돋거를 멀리하게 된다. 근데 이게 돋거가 불쌍한 게 뭐냐면, 처음 이후로 엠마가 허수아비한테 말을 걸었을 때 몰래 숨어서 대답한 목소리가 바로 돋거다. 허수아비 목소리의 주인은 자긴데 자신이 아니라 허수아비를 좋아하는 엠마를 이해할 수 없었대나 뭐래나. 결국 엠마가 온실에 올 때마다 피어슨은 그냥 허수아비 안에 직접 들어가서 허수아비인 척 하게 된다. (불쌍해 보인다) ㄴ결국 마지막엔 정원사가 돋거가 들어있는 허수아비를 통째로 캐리어에 담고 감시자를 피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잘 들어 보면 캐리어 안에서 사람{당연히 돋거} 신음소리가 난다!(얀데레가 이쪽이었네/안에 사람 있는지 모르고 그런 거잖아) 공장장 레오벡의 딸이다. 참고로 지하통로에 있는 의자는 나무가 아니라 쇠로 만들어서 못 부순다. 공격받아 뻗었을 때 신음이 존나 ㅗㅜㅑ하니 후방주의가 필요하다. ㄴ한 유저는 야동으로 의심받기도 했다더라 ㄴ경험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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