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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펑크== 이 와중에 뉴욕 돌스라는 글램 펑크놈들이 영국에 건너온다. 나름 히트쳤는지 모리세이가 팬클럽 회장도 하고 그랬다. 바로 이걸 본 사람들과 말콤 맥클라렌이 영국에 펑크를 뿌리내리게 한다. 그리고 그 대변인겸 꼬붕이 섹스 피스톨즈였고. 당시 영국은 무려 70년대 중반에 거대 제국이던 나라가 IMF 크리로 그리스꼴이 난 씹창시대였다. 청년들이 실업자가 되어서 길바닥에 나앉았고 매일매일이 파업에 심지어 네오나치들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 바로 이놈들이 죽창을 깎아 직접 노래로 분노를 표출하면서 나타난게 영국 펑크이다. 이거 음악사에 매우 중요하다. 이전의 유행하던 음악은 프로그레시브나 싸이키델릭이 점점 하드해 지면서 기교나 별별 돈 엄청드는 음향장비로 떡칠을 하면서 6분 10분씩 미친듯이 곡을 늘리면서 초거대 스타디움을 점령하여 떼돈을 버는 공룡밴드들이 주도했고, 나머지는 점점 소외되었다. 그와중에 이 영국산 펑크가 나타나면서 "누구나 할수 있다" "네가 직접 해라" 정신을 미친듯이 뿌려대며 일부러건 아니건 더럽게 못부르는 노래와 기교따윈 없는 2분 30초~3분짜리 짧은 노래, 라이브클럽/펍 등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공연하는 공연문화를 확산시켰고, 덕분에 중/고졸 노동자, 일반 대학생들이 지들 꼴리는 음악을 마음껏 뿌려대며 판칠수 있는 큰 저변을 만들었다. 이것이 현재 유럽/미국/일본의 대형 음반시장을 지탱해주는 큰 기반 역할을 하는 인디문화의 시작이다. 이 시기의 위대한 밴드들로는 당연 원톱으로 [[섹스 피스톨즈]]와 [[더 클래시]]가 꼽히며, 그에 못지않은 위대함을 보여준 더 잼, 엘비스 코스텔로, 더 댐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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