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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내향적인 성향의 외향(E) 유형=== {{심플/중력}} 먼저 말할 것은, 여기서 언급한 외/내향은 MBTI적 의미가 아닌 대인 교류 적극성 측면에서의 외/내향이라는 점!! 많은 ENTP가 E인 것 치고 [[대인관계]]에서 때론 말이 없다던가, 기가 빨린다던가, 혼자 있을 때가 더 편하다는 얘길 많이 한다. 물론 E 특성은 있어서 대체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상황도 좋아하고 대화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금방 피곤해진다. 이 원인은 ENTP의 기능에서 찾을 수 있다. 부기능 Ti의 보조를 받는 Ne는 모든 외향 기능 중 사교성, [[사회성]] 및 [[인간관계]]와 거리가 가장 멀다고 볼 수 있는데<ref>실제 상황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어떤 일에 대해 인간적인 [[공감]]성도 없고 [[관심]] 분야가 차이날 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려대는 걸 생각하면 좋다.</ref>, 그런 ENTP가 대인관계에 끼기 위해 주로 쓰는 방식은 3차기능인 Fe를 쓰는 것이다. 이 Fe<ref>대인관계에선 주로 [[분위기]] 읽고 거기에 맞춰 표현하는 행위.</ref>를 단순히 사용만 하는 거라면 방향성 같은 외향 기능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좋은 관계를 위해서 이걸 능숙하게 사용하려고 애를 쓰게 된다는 점, 그렇게 되면 이걸 위해 Ti를 과다 사용하게 되고<ref>그렇게 해도 기본이 3차기능이라 이건 구실만 하는 정도라 볼 수 있겠다.</ref> 그러면 소위 기가 빨린다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이건 ENTP가 본인의 상당 부분을 죽이며 살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해결법은 ENTP답게 정상적으로 Ne를 쓰면서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깨지지 않을 방향성을 만드는 것인데, 자신의 관심 분야랑 맞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얘기를 흥미롭게 들어줄 친구를 얻는다던가, 사람들이 자연스레 자신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을법한 상황이 되던가, 아예 관심사를 사회적 접근성이 태생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는 분야(ex : 머중성 높은 음악)로 돌리는<ref>어쩌면 이게 더 어려울 수도. ENTP의 경우 관심 분야가 다양하긴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인위적이지 않은 범주 내의 이야기라서. 억지로 뭐에 관심 가지자 해서 쉽게 될 유형이 아니다.</ref>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소위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특성 상 힘든 이야기라는 소리가 나올법 하지만, 최소한 [[지향]]점만큼은 저 정도로 잡는 걸 추천. 다만 xNxP 종특으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고 [[머리]] 회전 자체는 매우 빠른 데다가 어쨌든 자기 바깥으로의 표출에 중점을 두는 외향성이다보니 언변 자체는 제법 뛰어나다. 별명인 "변론가형"이 떠오르는 부분. 여담으로 [[ENFP]]도 내향성이 높은 편이긴 한데, 이쪽은 다른 게 아니라 때때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간헐적으로 잠깐 그럴 뿐 좀 지나다 보면 금새 사람들에게 들이대곤 하는 편인지라, 앗싸리 은둔까지도 쉽게 선택하는 ENTP만큼 그런 성향이 대놓고 드러나지는 않는 편.<ref>단, 내면적으로는 [[ENFP]]가 좀 더 혼자이고 싶다는 기분을 많이 느끼곤 하는 듯.</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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