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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비난을 정당화하기 위한 개념 === '자유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라는 논쟁거리는 사실 비도덕적인 발언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설명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범죄에 대한 처벌, 비합리적 선택에 뒤따르는 손해, 정책 실패에 의한 국가적 손해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다. 비도덕적인 발언이 국가적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큰 손실을 입히는 것이 아닌 것에 비해 사회적 비난은 개인의 심리에 큰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자유에 상응하는 책임이라고 볼 수 없다.''' 그런데 정작 방종이라는 말이 언급되는 상황은 대부분 저런 상황이 아니라 비도덕적인 발언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정당화할 때이다. 이 작자들은 본인들이 그 발언을 한 사람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해보이려는 심리 때문에 발언 하나하나를 트집잡으면서 해당 비도덕적인 발언과 맞먹는 수준의 비난으로 보복한다. 그러면서 본인들의 비난을 본능적으로 정당화하려고 하고, 어떻게든 자기들 가오를 살리려고 '자유를 넘어선 방종' 드립을 치며 비난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게 바로 방종의 대표적인 예시로 거론되는 악플러들이 보여주는 행태와 일치한다. 방종이라는 단어를 즐겨쓰는 작자들이 정작 방종의 개념에서 비판하는 바로 그 악플러와 같다는 것은 방종 개념의 악용이 불러온 신기한 모순이다. 진짜 방종이라는 말이 쓰여야 할 상황에는 방종이라는 말이 쓰이지 않고, 정작 방종에 해당하지 않는 상황에는 방종이라면서 사회적 비난을 퍼붓는 것을 보면 대체 누구의 행위가 방종인지 모르겠다. 맨 처음 비도덕적인 발언을 한 그 사람의 행위가 방종인가? 아니면 그에 응수하며 사회적 비난을 퍼붓는 대중들의 행위가 방종인가? 독자들이 판단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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