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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군대가 내명부와 구조가 동일한데 '''부사관은 상궁, 장교는 후궁'''이다. 그래서 원사가 소위보다 높다는 개소리는 내명부로 따지면 제조상궁이 숙빈보다 높다는 개소리가 된다. [[장교]]와 극명한 차이점이 있다. 작전에 관여를 하지 못한다. 작전계획을 하기 위해 대대 간부들이 전부 모여 토론을 하면 장교만 발언권이 있고 부사관은 없다. 소대장이나 중대장이 뭔가 잘못된 작전을 세웠는데 주임원사는 그걸 알고도 지적할 수가 없다. 지적하는 순간 월권행위가 된다. 그러니까 병의 입장에서나 높은 사람에 가오잡는 놈이지 장교 입장에서 보면 군대를 총괄하는 일에 일절 관여하지 못하고 장교가 짜놓은 대로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이다. 장교와 부사관은 절대 대등하지 않고 무조건 부사관은 장교가 시키는대로 하는 존재다. 다만 주임원사 정도 되면 그 동안 군복무를 오래 했기 때문에 영관급 장교에 준한 대우'''만''' 해주는 것이다. 진짜 영관급 장교와 같은 서열은 아니고 대우만 해주는 거다. 착각하면 안 된다. 실제로 [[특전사]]의 각 여단마다 존재하는 시설대에는 대대장급 시설대장이 소위이고 그 휘하의 주임원사가 존재하며 중대장이 상사, 소대장이 중사이다. 그러니까 상호존대한다고 같은 서열이 아닌 거다. 똑같이 나이차 짬밥차 심해도 대령이 중사한테는 욕도 가능하지만 원사는 소위한테 반말한 정도로 상관모독죄로 군법에 회부된다. 그러니까 고만고만한 짬밥에서나 상호존칭일 뿐이다. 대위와 중사, 준장과 원사 이정도 관계에서다. 어디 하사새끼가 중령한테 "장교와 부사관은 상호존칭입니다." 이지랄 떨면 바로 현역부적합심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영관장교한테도 상호존칭 운운하는 하사 중사새끼라면 바로 관심부사관이 된다. 하사 주제에 장군한테 그러는 새끼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데 자살은 할 수 없는 놈이라고 보면 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756590 장교에 막말 주임원사 강제전역 '정당'<대전고법>] 위의 뉴스기사가 뭐냐 하면 주임원사가 소령에게 반말 찍찍 쌌다가 그 사유로 현역부적합전역을 당했는데 이걸로 행정소송을 걸었다가 상관모독이라는 정당한 사유로 짤린 거니까 기각했다는 내용이다. {{인용문|사복을 입었으면 나이에 맞게 예우해야지. 나이 어린 참모들이 예우할 줄 모른다.}} {{인용문|참 어리다 어려. 너도 그러면 안 되지. 나이도 어린놈이}} 헬조선에서만 유일하게 처음부터 부사관으로 입대하는 과정이 있으며 나머지 모든 군대의 부사관은 병으로 입대해서 5년이상 있어야 부사관이 된다. 병사들을 갈구는 것이 주 업무이며 주된 래퍼토리로는 국민의 세금이 있다. 그래봤자 장기 떨어지면 개털이다. 장기가 되어서 상사달면 레알 중대 대원군 됨. 내가 있던 부대 행보관들이 10kg의 물건 드는걸 못 봤음. 근데 이것도 되게 능글맞게 장교들에게는 사탕을 발라주고 말 잘듣는 척을 해줘야 한다. 군대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다. 물론 병들에게는 중대장보다 더한 권세를 부릴 수 있다. 장교는 5년 이내에 떠날 사람들이니까... 특히 소대장은 과반수가 3년 이내에 집에 갈 사람들이니까... 거의 사회에서 할짓거리 없는 놈년들이 자주 도전하다가 인생 좆망테크를 탄다. 그런 놈년들은 대게 여자사람/남자사람 친구도 많이 없어서 그냥 솔로로 고독사 한다. 이성친구 사귀기도 엄청 어렵다. 장교는 그나마 자기가 씹지잡 출신이 아닌이상 어지간하면 결혼하는데 성공하며(주로 자기랑 같은 장교와 결혼함), 군무원도 무난하게 결혼하는데 성공한다(주로 자기랑 같은 군무원과 결혼함)(그러나 이것도 군무원이 득실대는 기행부대에 한정. 전투부대는 군무원 편제가 없는 곳이 많으므로 불가능). 근데 부사관은 자기가 중사때 장기복무 붙지 않는 이상 결혼하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된다.(러나 모 부대 02군번 행정보급관은 하사시절 예비 장인/장모한테 장기됐다고 구라치고, 결혼에 골인했는데 정말 장기에 선발되서 목숨을 건졌다는 일화도 전해짐) 니가 여자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쥐꼬리보다 작은 월급과 근무지도 대부분 촌구석이라서 좆병신이다. 게다가 그 놈은 내 막둥이같은 소위 중위한테 굽실거린다. 나같아도 결혼안함 근데 여군 부사관의 경우 머리가 존나 멍청하고 허약체질이라해도 와꾸가 존나 이쁘고 몸매가 섹시하면 결혼 충분히 한다. 남군 장교들이랑 남자 군무원들이 마구 꼬셔서 결혼하려고 환장한다. 결국 남군 부사관이 문제다 ㅉㅉ 군대라는 환경 특성상 와꾸가 존나 빨리 삭는데, 상사는 40살에 50대같은 얼굴을 하고 있고 원사는 50대 초반에 이미 70살같은 얼굴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사실 이건 장교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마찬가지라 [[중령|대포]], [[대령|장포대]]들 얼굴보면 이미 환갑 넘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50대 초반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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