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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과생활 == 1.보건복지대학 간호, 물리치료는 의생명관 보건행정학과, 사회복지학부, 웰빙체육학부는 인문관, 치위생은 동북아에 있다. 가.[[간호학과]] - 간호학과 특성상 여초다. 김치녀가 존나 많다 니네 학번 동기 중 남자는 굉장히 적을 것이다. 이런 여초 현상으로 인해 남자 신입생들의 친구들은 툭하면 "야, 너네과에 여자 많으니까 나 한명만 소개시켜줘" 또는 "넌 간호학과라서 여자애들 많아서 좋겠다. 여자 니가 다 후리고 다니겠네."라는 말을 한다. 여자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여자가 많아봐야 니가 안여돼거나 어좁이고 비호감이면 남자로 취급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남자취급도 안하다가 신입생 면접이 다가오면 니가 남자니까 짐 좀 옮기라는 ㅈ같은 말을 한다. - 학생 수가 다른 간호학과에 비해 적어서 분반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표는 니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전공선택을 제외하고는 없다. 즉, 시간표가 다 짜져서 나온다. 니가 2학년이라면 실습조교한테 잘 비벼 꿀 시간표를 만들어보자. - 다른 지잡 간호학과들과 비슷하게 여초적 군기가 강한 편이다. 그래서 후배들은 언제나 선배들을 매우 무서워하고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을 피하게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번제를 따르기 때문에 니가 나이가 몇 살이 많아도 선배들에게 조상님 대접을 해야할 것이다. 즉, 학번이 고로 깡패라는 것이다 역시 지잡대 클라스는 어딜가도 비슷하다. 니가 간호학과에 입학하면 선배 호칭은 '언니', '누나', '오빠'와 같은 호칭을 쓰는 것이 학생회 귀에 들어간다면 3학년 실습이 끝난 직후에 넌 빈강의실에서 털리게 될 것이다. 고로 호칭은 무조건 선배님이다. 1년 먼저 학교 들어왔다고 온갖 대우를 다 받으려고 하고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존칭쓰고 떠받들어줘야한다. 제발 이런 지잡대 간호학과 가지말고 공부해서 지거국 일반과 가라. - 다른과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신라대 안에서는 사범머와 간호학과를 빼면 5,6등급 받는 학생들이 입학하지만 이 썅년놈들은 자신들이 다른과보다 우월하며 '난 ㅇㅇ대학교 입학할 수 있었는데 거기 버리고 여기 왔다'며 자위질을 한다. 남들이 보면 여기 다니는 너나 다른과 다니는 너나 같은 거기서 거기다. - 여초과 특성상 성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시험 전부터 시험과 관련된 책을 빌려 학기 끝날때까지 연체를 하는 미친짓을 하는 애들을 볼 수 있다. 이런다고 교수가 너한테 학점 잘 주는 일 없으니 이딴짓 하지마라 이건 지잡 특성이긴 한데 평소에는 500여개의 책상중에 5~6명만 앉아있는 도서관이 시험기간만 되면 터진다 간호학과 학생들도 매우매우 많기 때문에 니가 학번이 낮으면 도서관 거르고 집에 가서 공부하는게 좋을거다 여초과 학생들 답게 맨 앞자리에 앉아 필기하고 녹음하고 교수님과 아이컨텍을 하는 애들이 많은데 얘네들은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지 학점이 그닥 좋지 않다. 그러니 니가 남자면 이런 애들 무시하고 좆잡고 열심히 공부해라.(너한테는 필기를 절대 보여주지 않을 거니까 강의시간에 제발 줄이라도 열심히 그어라) - 남자는 남간 모임이라고 있는데 니가 남자면 니 의사와 상관없이 자동 가입이다. 개강 전에 남자선배들 얼굴 한번 보면서 술마시고, 종강때 술마시고 여름방학 때 송정으로 MT를 한번 간다. 그냥 큰 행사만 참석하고 나머지는 거르자. - 신입생들은 선배들 나이팅게일 선서식할 때 합창을 해야한다. 사실 14학번 이전에는 이런 ㅈ같은 합창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왜 생겼는지 의문이다. 넌 11월부터 12월 초에 있는 나이팅게일 선서식까지 매일 밤늦게 남아서 노래와 안무를 연습해야할 것이다. 씨발 선배들이 좆도 해준거 없는데 왜 내가 축하공연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이 시기는 해부학 조별 시험, 수시평가, 조별과제과 쏟아지는 시기라 미리 챙겨둬야할 것이다. - 니가 2월 수강신청 한 뒤로 학생회는 신입생들을 강당 같은 곳에 모아두고 '반갑습니다 선배님'을 외치며 인사하라고 애들 불러놓고 지랄털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너에게 지잡대 클라스가 뭔지를 보여줄건데 상당히 ㅈ같기 때문에 자퇴하고 대성학원가길 바란다. 니가 인사를 하지 않으면 학생회 애들은 수첩에 너의 이름을 적어둘 것이다. 3학년 실습이 끝나면 넌 빈강의실에서 수모를 겪게 될 것이다. 씨발 급식먹을 적에는 선배가 뭔지 모르고 다녔는데 학식먹으면서 페이스북에서나 보던 지잡대 똥군기를 니가 직접 겪게 되면서 선배들을 무서워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니 할일이나 제대로 하면 된다. 학생회 지들 말로는 병원가면 인사 제대로 해야 된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병원에서는 월급을 주는데 씨발년들아 니들은 돈도 안주고 똥군기 쳐잡고 있네. 니들은 군대도 안가는 새끼들이 왜 군대식 문화를 이래 좋아하냐 존나 병신같다. 또, 실습나가보면 간호사들은 그냥 지 할일하기 바빠서 선배들한테 일일이 인사하는 꼴을 볼 수 없다. 그리고 니가 실습하는 병동에 니 선배가 있어 인사를 하면 그런 인사하지말라고 부탁을 한다(지도 쪽팔리는거 알아서 피하는 것 같다) - 자신들이 신라대라는 사실을 쪽팔려한다. 과잠은 없고 동아리 잠바는 있는데 동아리 잠바에 신라대의 S만 들어가도 싫어하며 자신이 신라대에 다닌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한다(그럼 씨발 공부를 해서 좋은 곳을 가던가) 다른 지잡대 간호학과와 비슷하게 등판에는 'Nursing'라 붙여놓고 다닌다. 동아리점퍼에서 S를 뺀다고 해도 니가 이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그리고 지잡간호학과 종특으로 페이스북 학력란에는 간호학과에서 간호학 전공이라고 써두는데 필자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 4학년 선배들 중 상급종합병원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대학병원이라고 무조건 상급종합병원아니고 의료원이라고 해서 2차종합병원 아니다 씨발들아 - 신입생 오리엔테이션할 때 학과동아리 홍보하는데 여기 절대 가입하지마라. 니가 동아리활동을 하고 싶다면 중앙동아리에 가입하는게 훨씬 낫다. 나.[[물리치료학과]] - 의생명관 1층에서 열심히 인사하고 다니는 이들을 볼 수 있다. - 여초과인 간호학과와 달리 남여비율이 1:2니까 니가 씨씨를 하고 싶으면 여초과보다는 이런과로 가라 - 씨발 여가도 애미뒤진 똥군기가 장난아니다. 학번이 곧 권력이며 힘이다. 얘네도 신입생으로 입학을 하면 인사를 존나게 시킨다. 간호학과는 '반갑습니다 선배님'이고 물리치료학과는 '선배님 반갑습니다'라고 외치며 인사를 한다. 니가 의생명관을 지나면 널 선밴줄 알고 인사할 것이니 무시하고 지나가면 된다. 간호학과 신입생과 물리치료학과 신입생이 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뭐 저런 뻘짓을 하나싶다. - 얘네들도 어려운 공부한다며 물리치료학과 부심 장난아니다. 사실 의학과를 제외한 보건의료계통 학과들은 해부학 생리학 같은 기초과목을 대충 배우고 넘어가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 년놈들도 다른과보다 자신이 입결이 높다며 타과생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니네 급식먹던 시절 4-6등급 받던 애들인거 잊었냐? - 이상하게 남자처럼 보이는 여자 학우가 한 학년에 2-4명정도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자처럼 하고 다닌다. - 점심시간만 되면 의생명관 1층 테이블은 물리치료학과가 점령해 타과생들은 거의 사용이 불가하다. - 졸업하려면 봉사시간 100시간을 채워야하는데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봉사활동 절대 못한다. 학과에서 정해준 기관에서 한것만 인정해주는데 타과입장에서 안타깝다. 2.사범대학 - 교육학과, 국어교육, 수학교육, 역사교육, 영어교육, 유아교육, 일어교육, 컴퓨터교육로 이루어진 단과대학이다. - 국교, 영교, 수교, 역교 중에 신입생 수석이 나오며 입결도 신라대 내에서는 가장 높다. - 의생명관, 종합강의동 등 2006년 이후에 지어진 건물을 제외하면 제일 시설이 좋은 단과대학이다. 사범대 안에는 안경점, 잡화점이 있지만 매점은 상경대까지 가야해야한다. 그리고 똥컴이지만 사범대 학생을 위한 컴퓨터실이 있는데 과제하는데 별 지장은 없다. - 적게나마 있는 임용고시 합격자 중 초수생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거의 0x학번의 장수생들이 많다. 0.사범대생은 임용 힌방이라고 생각하지말고 2학년 2학기부터 임용고시 준비해라 백수되기 싫으면 - 학교에서 사범대 학생들 용돈 벌 수 있도록 여러가지 멘토링을 진행하는데 시급이 12000-15000원 선이다. 타과생이 보면 존나 부러워할거다. - 학기중에 교직과목 안들어도 계절학기로 개설되니 미리 들어두면 다음학기가 편해질거다. - 니가 사대생이고 일어교육, 컴퓨터교육 같이 임용 티오가 거의 없는과를 다닌다면 복수전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될것이니 무조건 해라 두번해라. - 얘네들도 신라대 학생이라는걸 밝히는 걸 쫌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과잠을 보면 등판은 자신의 학과명을 적어두고 앞에는 S를 붙이는 과도 있고 붙이지 않는 과도 있다. - SEP라고 필수교양이 있는데 이걸 ㅈ같이 사대생끼리만 들을수있게 제한을 둬서 시간표가 ㅈ같이 짜질수도 있다. 토익650만 넘으면 자동패스니까 패스시키던가 일본어(SJP)나 중국어(SCP)를 들어보자 3. 디자인대학 산업·패션디자인학부(산업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디자인·아트학부(시각디자인전공, 주얼리디자인전공, 조형미술전공)가 있다. 실내디자인학과는 공과대학으로 편입되었다. 가. 디자인·아트학부(시각디자인전공) - 디자인·아트학부는 옆동네 산업·패션디자인학부와는 달리, 교내에서 상당히 천대받는 학부다. 이거는 사실상 신라대 측에서 주류와 비주류를 학부 별로 나눴다고 봐도 무방하다. 시설 리모델링도 산업·패션디자인학부 쪽이 훨씬 먼저 이루어졌고, 이후 수년이 지나서야 디자인·아트학부도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 - 원래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부였지만 2012학년도부터 애니(만화)파트가 사라지고 시각디자인학과로 변경되었다. 후술된 내용들이 너무 부정적인 내용들 뿐이라서 진실인지 거짓인지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모두 사실이고 본 위키러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것을 그대로 후술한 것이다. 부디 현재 작성중인 위키러와 같은 피해자가 속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하였다...상당한 장문이니까 최대한 집중을 해서 읽어보자. 글 읽기를 귀찮아하는 케이스가 있을 것이니 그 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딴 쓰레기 같은 곳에 다니지말고 차라리 알바나 노가다로 목돈 마련해라. - 디자인대학의 학과들 중에서 가장 천대받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금전적인 지원이나 기자재 지원이 전혀 없다. 그러다보니 전공실도 리모델링을 아예 안한 옛날건물이라 환경이 ㅆㅎㅌㅊ다. 그런데 최근 리모델링을 실시 하였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수준의 리모델링이 아니다. 허름한 나무 테두리로 되어 있던 창문과 강의실 출입문을 새롭게 교체 하였다 그 이상은 없다. 책상과 의자는 기존에 사용하던것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창문과 문이 문제가 아니라 책상과 의자를 바꿔줬어야 했다. 책상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엄청나게 오래된 나무 책상인데 디자인과 책상이다 보니 여러가지 물감이며 칼질 자국이며 또 철야 작업으로 야식먹은 흔적이며 수십년의 역사가 책상에 다 쌓여있다. 너무 지저분 하여 일부 학생들은 화방에서 시트지를 구매하여 책상에 완전히 덮어 버리고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 시트지가 또 찢어지고 벗져진 흔적들 위로 물려받은 후배들이 또 덮어 쓰는 형식이다. 의자 또한 상태가 심각하다. 먼저 깨끗한 의자를 선점 하지 못하면 의자 앉는곳이 천으로 되어 있는 의자가 남게된다 왜냐하면 그런 의자는 온갖 오염으로 얼룩져 있다. 깨끗한 의자는 앉는 부분에 천이 없고 그냥 나무로 되어 있어서 쉽게 청소가 가능하여 깨끗한 편이다. 여기는 출력/인쇄, 화방에서 재료만 구입하는데도 기본적으로 돈이 존나게 깨진다. 금수저가 아니면 애초에 여기에 관심도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씨발 도대체 내 등록금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 - 그럼에도 과제량이 애미뒤진 수준으로 학과에서 가장 많은 편이다. 가장 큰 원인은 문제의 모 교수가 과제를 엄청나게 낸다. 문제는 해당 교수만으로도 충분히 힘든데 다른 수업들 과제들까지 병행을 해야하니까 학과생활이 매우 힘들다. 가장 노동강도가 높은 교과목으로 2학년은 일러스트, 3학년은 패키지디자인인데, 문제는 해당과목들의 담당교수가 후술할 동일인물이라는 거다. 그래도 일러스트는 스토리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수업이라서 그림만 그릴줄 알면 된다. 그림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과제를 매주 빠짐없이 성의있게 해오고 지각/결석 없이 수업을 성실하게만 임해도 중간까지는 갈 수 있고, 만약 그림실력까지 ㅅㅌㅊ 이상일 경우에는 교수가 티를 안낼 뿐, 너에 대해서 매우 좋게 생각할 것이다.<ref>적어도 학점 A는 받아갈 수 있다고 보면 된다.</ref> 하지만 너무 열성적으로 임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교수가 그거만 보고 다음 학년때 일부 잘 안하는 학생들로부터 본보기가 되어라는 이유로 해당학생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분반을 자기 임의대로 배정시킬 수도 있다. 2학년 2학기부터 듣도 보도 못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등 컴퓨터 프로그램 위주의 수업이 대폭 늘어나고 3학년으로 진학하면 상술했듯이 패키지디자인이라는 교과목을 접하게되는데 이거는 디자인 감각만 요구되는게 아니라 지기구조도 연구해야하고, 출력도 해야하고 그 출력물을 가지고 조형물로 만들어내기까지 해야하므로 그야말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심지어 그거를 2인 1조로 해도 힘든데 개별로 시켜먹고 앉아있다. 그 쯤 되면 여기가 예술대인지 공대인지 혼란이 오게 된다. 지기구조를 상당히 중요시 여기지만, 정작 실무로 나가면 비용문제때문에 지기구조 비중이 거의 0에 가깝고, 결국 표면 디자인에 비중을 최대한 둘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해당교수는 자꾸 지기구조에 비중을 두는 모습을 보이고 그렇다고 복잡하면 비용이 많이 든다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2학년 2학기가 다가오기 전에 일러스트, 포토샵을 마스터하고 와야한다. 2학년때 기초적인 수업이 있긴 하지만 학원처럼 매일 수업이 있는게 아니고 주 간격으로 진행해서 까먹을 수가 있고 깊이도 얕아서 학교 수업만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그래서 방학동안 외부(컴퓨터 아트학원)에서 프로그램을 배우고 와야지 그나마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거다. 하지만 문제는 외부학원 프로그램 수강료가 30 ~ 50만원이다. 그러면 아르바이트를 하면 된다고? 과제량때문에 학기중에는 거의 불가능하다보면되고, 방학때 한다해도 해봐야 2개월 정도밖에 못하고 그만두는 날짜와 개강날짜를 맞추기도 쉽지 않다. 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안캠 같은거를 켜놓고 녹화를 해보자. 까먹었다 싶을때마다 녹화해둔 동영상을 틀어서 복습하면 되니까. 게다가 학기동안 과제 및 철야로 인한 후유증때문에 막상 방학이 되면 아르바이트는 커녕 집에서 쉴려고 한다..그나마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각종 3D 모델링 전문 교수분이 새로 오시고 나서부터는 방과후 수업이 따로 생길만큼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으나 그래도 아직까지는 부족하다. 단 포토샵만큼은 배워놓으면 다른 곳에서도 쓰이니까 손해볼 거 없다. 다만 절대 돈 내고 배우지는 마라. 그냥 포토샵 좀 건들 줄 아는 지인 혹은 동기/선,후배한테 금방 배울 수 있는 것을 고작 기초를 비싼 돈 내고 배우는 것은 심각한 돈 낭비다. - 그래서인지 이 학과에서는 부전공이 금지되어있다. 이러는 이유는 아무리봐도 교수들이 과제 하나 더 시켜먹을 요량인 듯하다. - 학년별 난이도는 3학년 >>> 2학년 ≥ 4학년 >> 1학년이다. 2학년까지는 단기 아르바이트 정도는 병행할 수 있을 정도지만, 일단 왜 3학년이 힘드냐면 해당 교과목들의 난이도가 하나같이 높은 것에 모자라 과제까지 많기때문이다. 그래서 알바나 여가생활 같은거 꿈도 못꾸며, 전공실에서 철야를 해야 아주 적게나마 개인시간을 벌 수 있다. 진짜 3학년을 경험해보면 나름 힘들었던 2학년때가 그리울 지경이다. 4학년때 하는 졸업작품은 개인으로 준비하는 거라서 2~3학년처럼 극단적인거는 전혀 없지만 심사에 대한 압박감이 존재한다.<ref>우수하면 A, 그럭저럭이면 B, 애매하거나 아니다 싶으면 C를 받는다. 5명의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데, 심사위원 3명 이상에게 C를 받았을 경우 그 과목은 재심사 확정이고, 재심사에서도 또 교수 3명에게 C를 받게되면 그 과목은 탈락이다. 탈락하게되면 올해 졸업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해당과목에 한하여 내년에 한 학년 아래 후배들과 다시 준비 해야한다. 웬만하면 교수들이 탈락을 안시켜주는 편이지만 문제는 해 마다 탈락자가 꼭 1~3명 이상씩 나오는게 함정. 심사위원(교수)들도 그 학생이 정말 하고자하는 의지가 안보이면 탈락을 시킨다. 그리고 탈락자들 중 10명 중 약 8.5명 정도가 여학생들이고 대부분이 조별로 하지 않고 단독으로 준비했다가 심사때 교수들이 얘는 도저히 홀로 할 수 있는 재량이 안된다고 판단하여 탈락을 시키는 거다. 아무래도 탈락해서 내년에 후배 학생들과 졸업작품을 준비하게 되면 후배들이 대놓고 무시는 안하겠지만 암묵적으로 무시를 받게 되니 가급적이면 떨어지지 않도록 스스로 잘 해야한다.</ref> 다만 재심만 안걸리면 오히려 3학년보다 개인여유시간이 훨씬 많고 한 과목 정도 재심이 걸려도 3학년때처럼 미친듯이 힘든 건 없더라. 특히 3학년 2학기 ~ 4학년 초반까지는 사상구 CI로고디자인 전시회까지 겹치기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그야말로 헬이다. 졸업작품은 졸업작품위원장과 교수들이 협의를 거친 후에 9월~10월에 하는데 되도록이면 빨리 시작해서 빨리 끝내는 편이 좋다. 교수들은 9월에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질질끌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졸업작품위원장은 평판 따질거 없이 추진력이 있거나 이빨을 잘까는 학생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10월에 하게되면 중간고사 기간이랑 겹치기때문에 배로 힘들어진다. 2013년도 이전까지만해도 4학년 2학기부터는 졸업작품도 다 끝나고 할 게 없으니 그야말로 자유의 몸이었는데, 그동안 교수들 눈에는 그런 모습들이 꼴사나웠는지 2013년부터 매년 청년취업아카데미(쉽게 말해서 취업성공패키지의 일종)라는 좆같은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있어서 4학년 2학기부터 취업으로 안빠지면 학과에 의하여 강제적으로 현장실습을 나가서 좆뺑이를 쳐야한다. 들리기로는 모 디자인업체에 현장실습 나간 한 여학생이 종이봉투를 1500장을 접는 노동착취를 당했다는 소문이 있다. 뿐만 아니라 모체 격인 취업성공패키지 자체가 탁상공론이라는 비판을 듣고 있는 제도인데다가 체험의 일환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회사로부터 급여/수당 한 푼도 못받는다. 이에 학생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교수들은 작품에 필요한 재료들을 지원 해줄 것라고 말했는데, 이미 졸업작품은 끝난 이후이고 한창 준비할때도 그런거 전혀 못 받아봤다. 그러니까 졸업작품 전시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취업으로 빠지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직종 상관없이 4대보험이 가입된 곳이라면 취업계가 가능하니까 전혀 어려울건 없다. - 다른 학교 시각디자인학과에 비해서 교육방식이 조금 다르고 이상하다. 예를들면 그래픽 작업은 포토샵이 없으면 퀄리티가 떨어져서 한계가 오는 법인데, 여기 교수는 사진물을 엄청 싫어하고 수작업 위주인 일러스트레이터(노가다식 작업)만 고집하고 학생들에게 강요한다. 게다가 모 교수가 학과를 주도하면서 수업들이 전반적으로 노잼화 되었다. 재미를 추구하는 교수들은 자기랑 안맞다고 내쫓아버리고 그 빈 자리에 졸업한 제자들을 세뇌시켜서 그대로 그 자리에 앉혀놓는다. 그럼에도 교수들은 정작 학생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게 금전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들은 하나도 안하면서 학생들에게 요구만 존나게 많이한다. [[열정페이]]가 어떤 것인지를 여기서 미리 체험을 할 수 있다. 실제로 디자인 관련 분야 실무에 나가보면 이 학과 출신 직원들을 손꼽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 상술했던 과제를 폭탄급으로 내주고 공모전을 강제로 참여시키는 모 교수의 경우에는 교수로써의 자질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두운 측면이 많이 보이며 평소의 행실또한 너무 오만하다. 그리고 학과내 타 교수들과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 부류다. 실제로 그런 일 때문에 상술했듯이 이 학과를 떠난 교수들이 꽤 존재하는데, 왜 트러블이 생기는가하면 문제의 교수가 타 교수들의 수업방식에 사사건건 참견을 많이 하며, 심지어 자기 입맛에 안맞춰주면 학과에서 내쫓아버리거나 심지어 그 문제로 교수들끼리 말다툼이 일어난 뒤에 상대 교수가 스스로 나간 사례도 있었다. 문제는 그 공백을 자신의 제자였던 졸업생으로 대체한다. 회사에서 [[사내정치]]가 존재한다면, 상술된 모 교수가 그야말로 교내정치를 한 것이다. 때문에 발상과 디자인 과목을 담당했던 교수 1명, 광고 디자인 과목을 담당했던 교수 1명, 타이포그래피를 담당했던 교수 1명이 학과를 떠나버렸다. 특히 광고디자인 전임교수는 해당 모 교수와 언성을 높여가며 싸웠으며, 분노를 금치못한 광고 디자인 교수가 여기에 대해 한 마디를 던져놓고 갔는데 굳이 여기 아니더라도 나를 찾는 학교들은 많다, 그리고 '우물안의 개구리'라고 팩폭을 시전해주고 쿨하게 나갔다. 저런식으로 제자들을 교수로 채용하면 되려 신라대 출신이 신라대 학생들을 가르치는 꼴이 되어버려 학생들은 절대 발전을 못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참고로 해당 광고디자인 교수는 학생들 사이에서 상당히 평이 좋았던 교수였다. 인생사 조언을 많이 해주셨던 분이라 기억에도 남는다고...이후 논란이 되어 삽 시간만에 파장이 커졌고, 그 사건으로 모 교수는 해당 광고 디자인 전임교수에게 수업을 들었던 4학년 학생들에게 비판을 듣기도 했다. 반면 발상과 디자인 수업에 해당되는 1학년 학생들은 이에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었다. 이후 발상과 디자인, 광고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수업은 우려했던데로 이 학과 출신 교수들이 담당하게되었고, 문제의 모 교수가 잠깐 광고 디자인 02분반 수업을 담당했으나 수강신청률 미달로 폐강되는 굴욕을 당했으며, 다음 해에는 우려했던데로 이 학과 출신 교수가 광고디자인 수업을 전담하였다. 심지어 그 모 교수의 주력 과목인 패키지디자인II도 02분반 수업이 수강신청률이 미달(평소에 해당분반을 깔아낮추면서 차별을 한 것도 모자라서 직전 학기때 해당분반 학생들에게 학점테러를 저지르면서 학생들에게 분을 산 바 있다.)되어 폐강될 위기에 처했으나, 학생들에게 거의 빌다시피로 수강신청을 부탁하면서 전면 폐강은 가까스로 면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또다시 수강생들에게 강제로 공모전을 참여시켜서 학생들을 고생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다만 예외로 기초조형 과목 담당교수였던 S씨처럼 자질부족으로 쫓겨난 케이스가 존재한다. 매일 출석하고 과제를 빠짐없이 해와도 학점 A+를 거의 뿌리듯이 줬다.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이미 자퇴한 학생들 대부분이 2학년까지만 생활을 하는데, 자퇴한 가장 큰 원인이 거의 해당 교수분의 강요적 수업방식과 지나친 과제량 때문이다. 그냥 저 교수가 은퇴하기 전까지는 답이 없을 듯 하다. 하지만 바로 아래 후술할 사건으로 해당 교수는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 분반 차별이 극심하다. 1학년때는 그런게 없지만 2학년때부터는 분반별로 차별을 둔다. 이게 얼마나 잘못된 행동이냐면 상.하급반 상관없이 츤데레 식으로 엄격하게 가르쳐야하되는데 그러지는 못할 망정, 공평하지 않게 하급반을 아예 안하는 반이라고 과대포장하여 험담하고 차별을 해버리면 하급반의 학생들은 박탈감을 느껴 의욕이 더 떨어지게되고 상급반 학생들은 더욱 거만해질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이 다 똑같은 금액의 등록금 내고 이 학교를 다니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것은 매우 부당한 처사다. 뒤처지는 분반의 수준을 끌어올려줘야하는게 교수들의 역할인데, 애시당초 교수들이 자신들의 능력 밖이다보니 그런 현상이 생기는건데 본인들만 그걸 모른다. 심지어 모 교수는 3학년때 자퇴한 고학번 학생 1명을 개인적으로 만나서 설득한 후에 다시 재입학시켰고, 그 전부터 평소에 마음에 들어했던 여학생 1명까지 총 2명을 상급반으로 배정하고 4학년으로 진학하고 나서는 그 학생들에게 그대로 부산디자인센터에 입주한 모 디자인 업체에 취업시켜주는 특혜까지 줬다. 졸업작품전이 끝난 4학년 2학기때 취직을 시켜줬더라면 그때쯤이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취업계로 나가므로 학교에 학생들이 거의 남아있지 않기때문에 논란이 삽 시간 만에 커지지 않았을텐데, 멍청하게도 졸업작품전을 한창 준비해야하는 4학년 1학기때 취직을 시켜주는 바람에 엄청난 박탈감을 느낀 다른 학생들로부터 원성을 듣게 된다. 결국 해당 학년의 졸업작품 4차심사때 재심사 없이 깔끔하게 통과한 학생은 10명 미만인 반면에 90% 이상의 학생들이 두 과목 이상 재심사를 받는 사태가 터져버렸다. 더군다나 특혜를 받은 학생들은 전 과목 재심사에 걸렸고, 심지어 마음씨가 착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시각포트폴리오(일러스트) 전담 교수가 오죽했으면 해당 학생들을 벼르고 있다가 4차심사가 끝난 이후 본인 수업을 분반별로 따로 진행하지 않고 통합수업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특혜받은 상급반 학생 2명에게 조리돌림 식 공개처형을 하였다. 그러자 병신 같은 년 한 명은 사태파악 못하고 교수의 팩트폭력에 고개를 끄덕끄덕거리고 있는 반면에 재입학 했다는 고학번 놈은 스스로 수치심을 느꼈는지 그 자리에서 즙을 짰다. 한 마디로 잘못된 교육 방식이 한 순간에 이런 화를 자초하고야 만 것이다. 뿐만아니라 2학년때부터 차별을 당한 2분반 일부 학생들이 학기가 모두 끝나자마자 휴학 후 미복학을 하거나 자퇴를 해버렸다. - 외부에서 디자인 관련 공모전이 있을 시, 모 교수<ref>상술된 과제를 폭탄급으로 내준다는 교수가 이 교수다.</ref>가 학생들을 강제적으로 공모전에 참여시킨다.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는 교수가 F학점을 주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한다. 문제는 출품비로 만원 가량되는 돈을 내야한다.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가산점을 주는 식으로 해야지, 학생들이 안그래도 돈도 없는데 교수 본인이 일부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불참하면 무조건 학점을 안주겠다는 식으로 협박하는건 교수가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잘못된 행동이다. 이런 수모를 안겪는 방법이 있는데, 수강신청 기간때 해당 수업을 신청하지 않으면 된다. 단, 해당수업이 전공선택일 경우에만 가능한 방법이고, 전공필수일 경우에는 다른 수업으로 대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안타깝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신청해야만 한다. 하지만 과거에 애니파트가 존재했을때는 애니파트 전공필수 수업을 들어서 교묘히 피해가는 꼼수를 쓴 사례들도 꽤 존재했지만 이마저도 애니파트가 없어지면서 그대로 사라졌다. 실제로 몇몇 학생들이 이런 꼼수를 써서 잘 피해간 학생들이 있다. 거기다 무사히 졸업까지 갔으니 진정한 승리자다. 니가 나중에 디자인으로 취업하거나 사업을 할 생각이면 입상만 해도 이력에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돈만 깨지고 잠도 못자고 해당 공모전 주최관과 교수를 까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특선을 했다해도 절대 본전도 못찾는다. - 애니파트 교수였던 S씨의 경우에는 무려 학교에 찍혀서 썰려나갔다. 애니파트 교수였는데 사실 지 전공은 산업디자인이었다고 한다. 그나마 시각파트 교수는 양반이지....ㄴ내가 애니파트 사람들이랑 친해서 아는데, 애초에 그 양반은 부당이익, 비리 같은걸로 문제가 많았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상술한 청년취업아카데미랑 관련된 문제로 나가리 된게 아닐까 싶다. 그 당시 학과장이 S씨였거든. ㄴ 나가리 됐지 그러고 지금 또 어디서 또 3D프린터 센터 열어서 날개를 폈네 마네 하고있다 ㄴ 썰려나간게 아니라 걸려서 징계위원회 열리고 이러니깐 퇴직금은 지켜야되서 지가 사표쓰고 나간거다. 그리고서는 자기는 아무 잘못없고 남탓만 하고있다. - 이 학과도 여학생 비율이 많다. 다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다면 이 학과에도 필요할때만 찾고 그게 아니면 아는 척도 안하는 근본도 없는 김치녀들이 많으니 주의바란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를 다룰 줄 몰라서 선배 남학생한테 의존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니까 이 학과의 여학생들하고는 웬만하면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한다. CC할때는 차라리 다른학과 여학생이랑 CC를 하도록 하자.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괜히 CC했다가 이후에 수틀려서 깨지면 본인만 불편해지니까.. - 다만 여기는 상술된 보건복지대학과와는 다르게 똥군기 같은거는 전혀 없다. 그래서인지 빤히보고도 못본척하고 지나가는 일부 개념없는 후배들이 더러 존재한다. - 이 학과도 자퇴율이 꽤 높다. 신라대 자체라는 타이틀때문에 타 학과 학생들도 자퇴를 많이 하지만, 여긴 한 학년에 약 60명의 학생들이 있다면 졸업까지 간 학생들은 절반 내외다. 이유는 상술한대로 고생한거에 비해 돌아오는 게 없기 때문. 그래서 학생 T/O가 남아도는데, 그 빈 자리를 제적생들이나 중국유학생으로 메꾸려하지면 그렇게 해도 많이 남는다. 타 학교 시각디자인학과들도 공통사항이지만 취업도 안되고 그나마 있는 일 자리도 디자인 수요가 너무 많아 임금이 알바보다 못한 수준이다. 그래서 결국 전공을 포기하고 투잡을 하고 있거나 공장으로 들어간 사례를 실제로 봤다. 오히려 일찌감치 자퇴하고 다른 길로 간 학생들이 이 학과에 졸업한 학생들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을 정도이니...그러니까 괜히 이런 학과에서 헛고생해서 현실은 시궁창이 되지말고 이왕 4년제 졸업장을 딸거면 차라리 공부를 좀 더해서 지거국, 전망이 있는 학과로 편입하거나, 자퇴하고 목돈 마련하면서 사이버대학교에 다니다가 졸업하고 편의점을 차리거나 치킨을 튀기든가 하자. 그래도 디자인을 하고 싶다면 차라리 존나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 해서 홍익대 디자인학부로 들어가라. 너의 미래가 철저하게 대비되어 있지 않거나 금수저가 아니면 괜히 이런데서 헛고생하지 말자.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이 학과를 다니는 것은 너희 소중한 돈과 청춘을 모두 허공에다 날려버리는 짓이니,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 마지막으로 만약 이 학과를 재학중이지만 창의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들면 농담안하고 진심으로 다른 학과를 알아보거나 자퇴를 추천한다. 그런데 창의력이 뛰어났으면 이딴 데에 안 있겠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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