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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불가능한가? == 모든 일이란 열역학 1법칙에 의거 에너지를 100% 지가 하려는 짓거리로 전환하지 못하고 열을 발생시키기 마련이다. 열역학 제 1법칙에 의해 에너지의 양은 더 늘어나지 못하고 손실이 일어나며, 2법칙 때문에 에너지를 맘대로 끌어다 쓸 수 없다. ㄴ정확히 말하자면, 기관이 일을 하면 그만큼 에너지가 줄어든다. 그런데 1형은 에너지 공급 자체가 필요없이 계속 돌아간다. 그렇다는 것은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는 것인데, 이건 불가능하다. 그래서 열역학 제1법칙에 위배된다. 또, 에너지를 한 번 넣으면 계속해서 일을 하는 기계, 그러니까 효율 100%짜리 기관은 왜 안 되느냐 하는지를 설명해보겠다.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 엔트로피가 높으면 에너지가 훨씬 고르게 분포한다는 의미인데, 그런 의미에서 열은 엔트로피가 가장 높은 에너지다. 그런데 엔트로피는 감소할 수 없다. 따라서 엔트로피가 가장 높은 열 에너지는 다른 에너지로 완전히 바뀔 수가 없으므로 이런 기계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배한다. 그러니까 좀 영구기관 그딴 소리 좀 하지마. 가끔 유튜브에서 영구기관이랍시고 그럴싸해보이는 기계들로 계속 움직이는 영상이 있는데, 사실은 모터 달린거지 실제로 만들면 1회의 운동도 못하고 멈춘다. 생명과학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탄소는 순환하지만 에너지는 흐른다고 표현한다. 이게 뭔 뜻이냐면, 모든 에너지는 결국 엔트로피가 가장 높은 열에너지로 바뀌므로 순환하지 않고 그저 흐르기만 한다는 것. 고딩때 물리 선생이 개독에 빠져서 생명체가 정말 우연의 일치로 만들어 지는것이 말이 안되고 원숭이가 사람이 되는 [[진화론]]은 구라라면서 빼액질 한창이길래 영구기관 얘기 꺼냈더니 삐꺼솟 하면서 잡아먹으려 들더라.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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